여자친구와 4박 5일간의 방콕여행기~4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여자친구와 4박 5일간의 방콕여행기~4

리츠가이 0 968
4일째~~!!

3일째 이어서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저번에 올린 글은 보니까.. 팁에 대해 이야기가 많더라구여.. 뭐.. 여러분들의 생각이시니..

그럼 저번에 이어서 4일째 여행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늦게까지 잔 우리는 여자친구왈.. 오빠가 발로 차서 짜증나서 일어났잖아..

괜히 미안함..ㅋㅋ 아침에 햄버거를 먹자고 해서 저번에 환전하러 은행에 두블럭 걸어 갈때 본 맥도날드로 갔습니다..
 
역시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세계 공통이고.. 글구 특이한 점은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한다는 점입니다.. 글구 음료수 리필이 안되여.. 리필해 달라고 했다가 물을 리필을 해주던데요..ㅋㅋ

장점은 케찹하고 칠리 소스는 따로 직접 눌러서 리필이 가능합니다..

여하튼 아침을 맛있게 먹구 근처 편의점에서 냉동밥과 라면을 사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날이 좋아서 25층에 있는 수영장에 가서 선탠과 수영을 하고 무료 음료 쿠폰으로 레몬에이디를 마시고 놀다가 방으로 들어와 보니..
멋진 남자 하우스맨이 방을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좀 당황스러웠지만.. 그 하우스 맨도 당황한듯..ㅋㅋ 여하튼 매일 저희방을 깨끗이 치워주는 하우스 맨에게 감사의 팁을 주고 다시 수영장에 가서 있다고 내려와보니 잘 정돈된 방에서 우리는 샤워를 하고 야간에 저번에 다 하지 못한 쇼핑을 하러 가기 위해 조금 눈을 붙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수완룸 야시장으로 가서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할 물건들을 사고 각자 가지고 싶은 물건들도 샀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미처 보지 못했던 야시장 맛집들로 가서 쿠폰으로 교환해서 사먹었습니다.. 왜 미처 이런 곳을 발견 못했을까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오는 길에 택시가 여전히 안잡히고 가격도 비싸게 불러서 그나마 비싸지만 적게 부른 뚝뚝이를 처음타고 호텔로 왔습니다..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이므로 우리는 일정을 돌아보며 늦게까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잠이 들었습니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