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헤어지게된 여행> 여행의 준비/환전,경비
글솜씨가 없지만... 여행을 갔다오면 후기는 꼭 남겨야겠다 다짐을
해서요 ^-^ 그냥 읽어주세요 헤 ㅎ ㅔ
저는 제 대학친구 한명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친구와 트러블이 생겨 10일정도를 저 혼자 다녔습니다..
하지만 여행하면서 너무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전혀 외롭지
않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하면서 만났던 분들.. 도와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해요 ^0^
---------------------------------------------------------------------
부모님께는 학교에서 일주일동안 가는 졸업여행이라 뻥튀기를
튀겼고... 우리부모님은 그대로 믿으셨다.. 그리고 비행기값을 주셨다...
그리고 난.... 한국에 돌아와서 얻어맞지도 모를 내용의 편지를 달랑
한장 남겨놓고..(비행기값 뽕 빼려고 친구와 더 돌아댕기다가 온다고 했다)
그렇게 나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여행을 떠나기 2달전부터 난 너무 들떠있었고.. 도저히 학교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서 비행기 예약하고.. 태국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아보고... 학교공부는 미뤄놓고 난 그렇게 여행준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또한 부모님을 철저히 속이기위해 머리를 쥐어짜며 이것저것 말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너무 떨리고 설레여서 밥을 먹을 수 없을 정도의 지경까지
이르렀다.. ^0^''
환전부터 시작해서.. 준비물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배낭하나에
모든것을 다 챙겼다... 필름도 주문하고.. 아쿠아백,아쿠아슈즈..
필요한것들을 하나하나 주문하고...지도도 프린트하고,다른사람의
여행후기를 읽고 또 읽어버고...
여행일정을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서
드디어 떠나는 날이 돌아왔다.
아~~ 내가 정말 간단말인가!! 떨리기도 하고, 두렵기도하고,
좋기도하고.. 이 도대체 무슨 감정이란 말인가?....
<환전>
한달짜리 왕복티켓을 끊었다..
항공료 376000원
유류세 및 TAX 85000원
총 461000원...
환전한 금액 639612원 / 25200바트 우리은행 인터넷환전..
한국에서 람푸하우스 3일예약 총 48600원/ 개인 24300원
여행일수 16일 2006.6.27~7.13
여행일정: 방콕5-치앙마이1-치앙라이2-치앙마이1-방콕1-캄보디아3-방콕3
여행장소: 방콕-왕궁및사원/수상시장/깐짠나부리/차이나타운/씰롬나잇바자/
디너크루즈/씨암센터/씸암파라곤/월텟/마분콩/빅씨 등...
치앙마이-도이수텝/뿌삥궁전/메오빌리지/선데이마켓
치앙라이-화이트사원/골든트라이앵글/미얀마국경/롱넥빌리지
도이매쌀롱/왕어머니빌라
<챙겨간 물품>
배낭1, 크로스백1, 필름사진기,핸드폰(사진찍으려고),직불카드
썬크림, 비닐봉지,여행용티슈2개,필름8통,속옷(위아래6벌),물안경
긴바지1, 반바지1,나시1,반팔1,모자,알람시계,배탈약,여권카피,
치약,칫솔,일기장,수첩조그만거,증명사진,손수건,큰쇼핑백,건전지,
수건1
<필요없었던것>
수건, 긴바지..
수건은 한번도 쓴적이 없어서 버리고 왔다..
아무리 꼻은 게스트하우스라도.. 수건은 주더라...
긴추리닝 바지도 왕궁갈때 빼고 안입었다...
날이 더워 나시와, 짧은반바지를 많이 입었다.
준비물을 의외로 간단하게 챙겨서 갔는데 부족한건 하나도 없었다.
옷도 일부러 조금 갖고가서 그곳에서 나시하나,짧은고무줄치마
하나를 구입했다..
옷은 매일 빨아입어서 많이 필요가 없었다.
또한 신발도 아쿠아슈즈를 신고가서 비가와도 금방 마르고 가볍고
너무 편했다.
해서요 ^-^ 그냥 읽어주세요 헤 ㅎ ㅔ
저는 제 대학친구 한명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지만..
아쉽게도... 친구와 트러블이 생겨 10일정도를 저 혼자 다녔습니다..
하지만 여행하면서 너무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전혀 외롭지
않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하면서 만났던 분들.. 도와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해요 ^0^
---------------------------------------------------------------------
부모님께는 학교에서 일주일동안 가는 졸업여행이라 뻥튀기를
튀겼고... 우리부모님은 그대로 믿으셨다.. 그리고 비행기값을 주셨다...
그리고 난.... 한국에 돌아와서 얻어맞지도 모를 내용의 편지를 달랑
한장 남겨놓고..(비행기값 뽕 빼려고 친구와 더 돌아댕기다가 온다고 했다)
그렇게 나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여행을 떠나기 2달전부터 난 너무 들떠있었고.. 도저히 학교수업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서 비행기 예약하고.. 태국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아보고... 학교공부는 미뤄놓고 난 그렇게 여행준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또한 부모님을 철저히 속이기위해 머리를 쥐어짜며 이것저것 말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너무 떨리고 설레여서 밥을 먹을 수 없을 정도의 지경까지
이르렀다.. ^0^''
환전부터 시작해서.. 준비물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배낭하나에
모든것을 다 챙겼다... 필름도 주문하고.. 아쿠아백,아쿠아슈즈..
필요한것들을 하나하나 주문하고...지도도 프린트하고,다른사람의
여행후기를 읽고 또 읽어버고...
여행일정을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그렇게 하루 하루 지나서
드디어 떠나는 날이 돌아왔다.
아~~ 내가 정말 간단말인가!! 떨리기도 하고, 두렵기도하고,
좋기도하고.. 이 도대체 무슨 감정이란 말인가?....
<환전>
한달짜리 왕복티켓을 끊었다..
항공료 376000원
유류세 및 TAX 85000원
총 461000원...
환전한 금액 639612원 / 25200바트 우리은행 인터넷환전..
한국에서 람푸하우스 3일예약 총 48600원/ 개인 24300원
여행일수 16일 2006.6.27~7.13
여행일정: 방콕5-치앙마이1-치앙라이2-치앙마이1-방콕1-캄보디아3-방콕3
여행장소: 방콕-왕궁및사원/수상시장/깐짠나부리/차이나타운/씰롬나잇바자/
디너크루즈/씨암센터/씸암파라곤/월텟/마분콩/빅씨 등...
치앙마이-도이수텝/뿌삥궁전/메오빌리지/선데이마켓
치앙라이-화이트사원/골든트라이앵글/미얀마국경/롱넥빌리지
도이매쌀롱/왕어머니빌라
<챙겨간 물품>
배낭1, 크로스백1, 필름사진기,핸드폰(사진찍으려고),직불카드
썬크림, 비닐봉지,여행용티슈2개,필름8통,속옷(위아래6벌),물안경
긴바지1, 반바지1,나시1,반팔1,모자,알람시계,배탈약,여권카피,
치약,칫솔,일기장,수첩조그만거,증명사진,손수건,큰쇼핑백,건전지,
수건1
<필요없었던것>
수건, 긴바지..
수건은 한번도 쓴적이 없어서 버리고 왔다..
아무리 꼻은 게스트하우스라도.. 수건은 주더라...
긴추리닝 바지도 왕궁갈때 빼고 안입었다...
날이 더워 나시와, 짧은반바지를 많이 입었다.
준비물을 의외로 간단하게 챙겨서 갔는데 부족한건 하나도 없었다.
옷도 일부러 조금 갖고가서 그곳에서 나시하나,짧은고무줄치마
하나를 구입했다..
옷은 매일 빨아입어서 많이 필요가 없었다.
또한 신발도 아쿠아슈즈를 신고가서 비가와도 금방 마르고 가볍고
너무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