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후아힌-방콕 여행기 출발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현실적인 정보 위주로)
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는 무쯔입니다.~
제가 여행을 가기전에 필요했던 정보들이 생각나서요. 그런 정보들 위주로 저의 여행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글쓰는 건 싫어하는데요. 제가 얻은 정보들도 다른분들의 글들을 통해서 얻은 정보이니 만큼, 정보의 순환을 위해 글을 씁니다.
일단 저의 일정은 8박10일의 방콕- 후아힌- 방콕의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태국의 화폐인 바트는 물론 좀 더 싸지만, 계산의편의를 위해 100바트는 한국돈 3000원으로 계산합니다. 즉 1바트가 한국돈 30원인 것이죠.
그럼 여행 출발단계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비행기표: 에바항공에서 285000원(인터파크에서 예약)에 구입하였구요.여기에 텍스와 유류할증비 등등 태국에서의 공항세까지 포함하면 다음과 같은 가격이 나옵니다.
비행기값(285000)+텍스(대략10만원)+태국공항세(대략15000원)= 40만원
이렇게 저희의 비행기값은 1인당 40만원 들었습니다. 더이상의 추가요금은 절대 없었습니다.
환전은 여행자수표로 하였구요. (주의사항: 여행자 수표에 먼저 싸인하지 마세요. 환전소에서 시키는데로 먼저 여권 보여주고 싸인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은행까지 가야해서 좀 복잡해요^^)
자 이제 방콕을 가기위해 고속터미널에서 리무진을 타고 출발합니다.(왕복으로 끊으시는게 유리합니다.)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 도착한 나(무쯔)와 친구(스댕) <-- 옆에 파란색 글씨는 별명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부르겠습니다.그런데 처음 공항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스댕의 여권이름과 항공권이름이 틀리게 기재된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저 태국에 못가는 줄 알았습니다....그때 얼마나 절박했던지.......ㅠ.ㅠ
두시간동안 여행사 뛰어다니고 표 산 인터파크에 전화하고 별짓 다했습니다.......그리고 포기하고 집에가려는 마지막 순간!! 에바항공의 친절한 남자분(지점장)이 우리가 너무 불쌍해 보여서인지 그냥 넘어가게 해 주셨습니다.(정말 지금까지도 감사해요^^)
팁: 혹시라도 이렇게 항공권과 이름이 틀린 경우, 인터파크같이 공항에 여행사가 없는 경우에는 끝까지 그 항공사에 매달려보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성공 확률은 장담못합니다. 원래 안되는 일이기 떄문에...^^)
자 이렇게 힘든 고비를 넘기고 저와 친구는 에바항공에 올라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주는 맛없는 기내식!! (타이페이를 1회 경유하는데, 타이페이 갈 때 한번주고, 타이페이에서 방콕갈때 한번 주더군요.) 을 맛있게 먹고(ㅜ.ㅜ) 타이페이의 경유를 걸쳐 방콕에 도착하였습니다!!! (모 비행기에서 경유할 때 특별한 건 없구요. 타이페이 경유하는 사람들은 따로 트랜스포터인가 그거 따라서 가셔야 해요.^^)
참고로 저희가 방콕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2시 였습니다!!!
방콕의 출발 수속을 마치고 저와 쓰뎅은 태국의 축축하면서도 뜨거운 밤공기를 맞으며 전설의 59번 버스를 타기 위해 공항 밖으로 나왔습니다.!(팁: 여기서 말하는 전설의59번 버스는 24시간 운행하며, 방콕의 여행자들의 거리인 까우산로드까지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밤에 칼맞는 것보다 돈을 더 아끼려는 초.. 빈곤 여행자들이 타는 버스라고 할 수 있겠죠.ㅜ.ㅜ;;)
(버스부터 다음 편에서 예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리지만 제가 쓴 글은 태국에 처음가는 여행자들을 위해 그들이 궁금해하는돈에 관한 것과 제가 느낀 여러가지 팁들을 위주로 쓴 글이기 떄문에 감상이나 사연이 많은 다른 글들에 비해 훨씬 재미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정보 면에서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여행을 가기전에 필요했던 정보들이 생각나서요. 그런 정보들 위주로 저의 여행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글쓰는 건 싫어하는데요. 제가 얻은 정보들도 다른분들의 글들을 통해서 얻은 정보이니 만큼, 정보의 순환을 위해 글을 씁니다.
일단 저의 일정은 8박10일의 방콕- 후아힌- 방콕의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태국의 화폐인 바트는 물론 좀 더 싸지만, 계산의편의를 위해 100바트는 한국돈 3000원으로 계산합니다. 즉 1바트가 한국돈 30원인 것이죠.
그럼 여행 출발단계부터 시작합니다.
먼저 비행기표: 에바항공에서 285000원(인터파크에서 예약)에 구입하였구요.여기에 텍스와 유류할증비 등등 태국에서의 공항세까지 포함하면 다음과 같은 가격이 나옵니다.
비행기값(285000)+텍스(대략10만원)+태국공항세(대략15000원)= 40만원
이렇게 저희의 비행기값은 1인당 40만원 들었습니다. 더이상의 추가요금은 절대 없었습니다.
환전은 여행자수표로 하였구요. (주의사항: 여행자 수표에 먼저 싸인하지 마세요. 환전소에서 시키는데로 먼저 여권 보여주고 싸인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은행까지 가야해서 좀 복잡해요^^)
자 이제 방콕을 가기위해 고속터미널에서 리무진을 타고 출발합니다.(왕복으로 끊으시는게 유리합니다.)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 도착한 나(무쯔)와 친구(스댕) <-- 옆에 파란색 글씨는 별명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부르겠습니다.그런데 처음 공항에서 부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스댕의 여권이름과 항공권이름이 틀리게 기재된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저 태국에 못가는 줄 알았습니다....그때 얼마나 절박했던지.......ㅠ.ㅠ
두시간동안 여행사 뛰어다니고 표 산 인터파크에 전화하고 별짓 다했습니다.......그리고 포기하고 집에가려는 마지막 순간!! 에바항공의 친절한 남자분(지점장)이 우리가 너무 불쌍해 보여서인지 그냥 넘어가게 해 주셨습니다.(정말 지금까지도 감사해요^^)
팁: 혹시라도 이렇게 항공권과 이름이 틀린 경우, 인터파크같이 공항에 여행사가 없는 경우에는 끝까지 그 항공사에 매달려보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성공 확률은 장담못합니다. 원래 안되는 일이기 떄문에...^^)
자 이렇게 힘든 고비를 넘기고 저와 친구는 에바항공에 올라탔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주는 맛없는 기내식!! (타이페이를 1회 경유하는데, 타이페이 갈 때 한번주고, 타이페이에서 방콕갈때 한번 주더군요.) 을 맛있게 먹고(ㅜ.ㅜ) 타이페이의 경유를 걸쳐 방콕에 도착하였습니다!!! (모 비행기에서 경유할 때 특별한 건 없구요. 타이페이 경유하는 사람들은 따로 트랜스포터인가 그거 따라서 가셔야 해요.^^)
참고로 저희가 방콕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2시 였습니다!!!
방콕의 출발 수속을 마치고 저와 쓰뎅은 태국의 축축하면서도 뜨거운 밤공기를 맞으며 전설의 59번 버스를 타기 위해 공항 밖으로 나왔습니다.!(팁: 여기서 말하는 전설의59번 버스는 24시간 운행하며, 방콕의 여행자들의 거리인 까우산로드까지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밤에 칼맞는 것보다 돈을 더 아끼려는 초.. 빈곤 여행자들이 타는 버스라고 할 수 있겠죠.ㅜ.ㅜ;;)
(버스부터 다음 편에서 예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리지만 제가 쓴 글은 태국에 처음가는 여행자들을 위해 그들이 궁금해하는돈에 관한 것과 제가 느낀 여러가지 팁들을 위주로 쓴 글이기 떄문에 감상이나 사연이 많은 다른 글들에 비해 훨씬 재미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정보 면에서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