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3일째 오늘은 파타야로 가는날 호텔 조식먹고 호텔에서 운행하는 봉고타고 팻차부리역으로가서 어제갔던 팔람퐁역에 있는 나라야매장 잠깐들려서 어제산 물건 맡기로 에까마이역(동부터미널)로 갔다.

동부터미널 또한 찾기 쉽다. 역에서 약 5분정도 걸으면 된다. 동부터미널
오른쪽에 파타야 직행있다. 117바트 힌색에 파란색 줄무니 들어간 버스
좀 후져보이긴하지만 에어컨버스다 2시간 30분정도 걸린다..
1번에서 타면 탈수있다.

터미널에 파란색에 주황색줄무니는 완행이라고 들은것 같아서 피했는데 이 버스는 버스기사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본다.. 주의하시길
(동부터미널 오늘쪽 끝 117바트라고 크게 써있다.. 목적시 시간 확인하세요)

파타야 터미널에 도착 한국사람만났다 대학생이다ㅋㅋ 방갑다.. 숙소도 비슷해서 같이 가기로 한다. 여러명이타면 두당30이고 짐이 없으면 두당 20에 흥정가능한것 같다 두명만 타면 두당50바트 소이9에있는 우리 숙소 시암베이뷰로
출발!!

이 호텔오니까 레디슨 호텔처럼 친절하지가 않다.. 레디슨 호텔이 시내랑 멀긴했어도 친절만큼은 진짜 최곤거 같다.
들어가자마자 수영장 있고 수영장 지나서 체크인 숙소는 7층 레디슨보다 깨끗하지 않다.. 맘에드는건 엘리베이터 외에 어느곳에서든 흡연가능...

파타야 우선 대충둘러보고 간단하게 저녁먹고 호텔수영장으로 수영한다.
ㅋ ㅑ~~ 너무 좋다.. 근데 물이 미지근하다.ㅋㅋ

2시간 정도 놀다가 파타야에서 스타다이 나이트로 출발한다..
우리 숙소에서 겁나게 멀다.. 걸어서 갔는데 1시간 좀 더 걸은것 같다..
쏭테우 타고가시길.. 권장한다.

맥주2병에 600바트 양주는 1500바트 파타야 나이트 잼있다 태국여자들이 한국노래부른다.. 쇼보다가 바로 나왔다. 절반 이상이 거의 한국인이다.ㅋㅋ
한국사람 잘논다..

쇼보고 바로 숙소로 쏭테우타고 감.. 해변에서 맥주한병 까고 호텔에서 바로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