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해외여행 태국 체험기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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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 해외여행 태국 체험기 2일

크레이지 보이 1 1824
아침에 일찍일어나 호텔 조식먹었다!! 맛있다 엄청많다 ㅋㅋ
아침을 이렇게 많이 먹어본건 태어나서 처음인것 같다.
MRT타고 시암역에 내려서 택시타고 왕궁으로 출발!! (택시비 약70바트)

처음 간 곳은 왓아룬인가 새벽사원있는곳으로 갔다 배타고 들어가야한다.
선착장 이름은 몰르겠고 찾기 암튼 쉽다. 택시기사한테 지도보여주고
가자고하면 다 안다.. 선착장에서 두당 3밧씩내면 배타고 들어간다.
한강의 폭보다 좀 안되는 거리를 배타고 들어간다 강물은 똥물이다.
왓아룬에서 구경하고 바로 왓프라깨오로(명칭은 잘 맛는지 몰르겠음;;)
배 탓던 선착장에서 길건느면 바로 입구다. 여행객들 많다 일본인들과 태국
꼬마들과 사진한장 찰칵!!

옆문으로 나오는데 파란 상의에 진한 곤색바지 입은 약 40~50대로 보이는 태국 아저씨(공무원 처럼 보임) 표검사하더니 어디갈거냐고 물어본다.
왕궁갈거냐고 물어본다. 숙소 및 어디서 왔냐고도 물어보고 친절하다.
영어도 여태껏 만난 태국사람중에 젤로 잘하는것 같다.. 바로 왕궁사기가
뇌리를 스쳐지나간다.. 이쉐리 사기칠려는구나;;

빅부다 보라고 한다 그리고 쇼핑센터가 가까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을거란다.
안믿는다.. 이쉐리야!! 택시타지말고 뚝뚝이 타면 40바트에 간다고 한다.
실타고 했다. 그러더니 뚝뚝이 불른다. 바로 대기하고 있었던거 같다.
타란다. 안타고 내일 간다고 했다.. 갈려는데 그럼 10바트에 가잔다.
ㅋㅋ 너무 눈치까기 쉽다. 사기 칠려면 제대로 해야지
(태사랑에서 얻은정보 정말 유용하게 써먹었따ㅋㅋ)

왕궁으로 걸어갔다. 경찰인지 군인인지 제복입은 사람들이 많고 광관객도 많다. 왕궁구경하고 바로 카오산로드로 출발~~~

왕궁에서 카오산로드까지 약20분 안되게 걸었다.. 가다보니 잔디만 있는 공터가 나온다. 그위로 지나가니 3명의 태국사람들 우리쪽으로 걸어온다..
비둘기 많다. ㅋㅋ 역시 왕궁주위 비둘기 사기라는 직감이 팍~~ 온다.
쌩까고 카오산로드에 도착했다.. 배낭객들이 많다고 해서 둘러봤는데.
머가먼지 잘 몰르겠다.. 어지럽고 지저분하기도하고 피곤하기도하고 멀봐야할지 멀 먹어야 할지 몰르겠다.. 이론!! 힘들게 걸어왔는데..
쭉 둘러보고 다시 택시타고 시내로 간다..

마분콩에 다시갔다 마분콩에서 늦은 점심먹고 팔람퐁역인가 엠포리오백화점
근처 하타삿마사지로 마사지 받으러간다.. 엠포리오 백화점 등지고 왼쪽으로
한 10분정도 걸어가서 좌회전 길 이름은 생각이 안난다. 좌회전해서 쭉!! 걸어들어가면 오른쪽에 무슨 호텔있고 왼쪽에 골목이 있고 간판 하타샷 마사지
이렇게 나와있다 암튼 역에서 가깝다.. 찾기쉽다. 2시간 전신마사지 받음 정찰제인거 같고 300바트에 팁 100 주고 왔다.. 시원하다 다리에 피로가 완죤히 풀렸다..

나라야에서 쇼핑하고 숙소로 돌아간다.. 오늘 너무 걸어서 바로 잔다..
1 Comments
까^미 2006.07.26 02:20  
  한국분들이 많이가니까요금이 올랐나보네여 2시간에 260밧했는데..그거리는  스쿰빚22 파크리젠시호텔앞에있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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