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으로의 일탈(방콕)3 - 2006.7.12~2006.7.20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태국으로의 일탈(방콕)3 - 2006.7.12~2006.7.20

Realsong 4 1169
아침에 눈이 떠졌다... 이상하다,,,알람이 안울렸는데.....날이 밝다,,,,;; 벌떡 일어나 핸드폰을 켜봤다...(공항서 로밍은 해갔다..) 7시 20분이다,,,ㅠㅜ 첫날부터 일정이 틀어질라나~~~~하긴 그런게 배낭여행이긴 하지만~~ 언능 언니를 깨워 일어나서 씼고 분주히 준비하고선 원래는 6시 30분에 나갔어야 할것을 8시가 돼어서 나올수 있었다,,,ㅋ 첫번째 방콕에서의 일정은.. 북부터미널로가서 방콕->치앙마이행 버스표를 사고선 다시 카오산으로와서 왕궁구경을 한뒤에 마사지를 받고선 운하투어를 하고선 북부터미널로가서 치앙마이로 가는 밤버스를 타는것이었다~ 좀 늦게 일어났지만 그래두 일정에 맞추어 북부터미널로 가기위에 3번버스를 타러 갔다~ 헬로태국의 자세한 지도가 있었기에 버스타러가는길을 찾는건 어렵지 않았다~ 길거리에 아침인데도 음식을 만들어 파는 냄새들이 진동을 했다~ 그러나 그냄새들이 그리 달갑게 느껴지지는 못했다,,,ㅠ 아.....홍콩서처럼,,,,,또 한끼도 제대로 못먹는건 아닌가,,,하는걱정도 들면서,,,,,, 버스정류장에 갔는데 바로 3번버스가 왔다~~~ㅋㅋ 머칫마이?? 했더니 기사님이 오케이 하신다~~~~~ 그래도 술술이네~~ㅋㅋ [image]SA506621.jpg[/image] 아침이라 그런지...아님 그버스가 돌아돌아가는건지.... 1시간이 넘게 걸려서야 터미널에 도착했다... 그래도 방콕구경은 잘했다~~~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수 있었다,,, 그들의 일상을 밖에서 들여다보는 느낌이랄까~~ 울나라 구경하는 외국인들도,,,이런 느낌이겠지....내가 아무생각없이 출근하고 있을때 그들도 나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그런느낌... [image]SA506623.jpg[/image] 방콕의 아침의 출근길에 희한한것을 하나 발견했었다~ 우리가 월드컵때 비더레즈티, 레츠고투게더티 이런 붉은 티를 입듯이 그들은 노란 카라티에 가슴에 왕궁 마크가 있는 옷들을 입고 있었다.. 얼마전에 태사랑서 읽은 노란 팔찌.... 그거랑 같은 맥락인가부다 생각했다.. 국왕 즉위60년인가를 기념한다는 그것~ 역시 여행은 공부한만큼 구경한다는게 맞는말같다~~ㅋ 만약 그 글을 안읽었다면 걍 왜 노란옷들을 입고 있을까~~이렇게만 느꼈었겠지~ 북부터미널에 도착해서 겨우겨우 표 파는곳을 찾아갔다... 니컨차이에 표 파는곳을 물어보니..어떤아저씨가 52번창구인가를 알려주신다 이상하다,,,,,22번 창구라고 알고있는데...ㅠ 그래도 가봤더니 니컨차이에 표시가 있다~~~ 표사려고 봤더니 11시에 돌아온다고 써있다,,,ㅡㅡ;;;;;;;;;;;;;; 아니 무슨 표를 시간때마다 파는거야~~~~~ㅠㅠ 어떡해~~어떡해~~~~고민하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근데 또 어떤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가 다가온다,,,,;;;;;; 익스큐즈미....머라머라머라머라 하신다,,,, 못알아듣는 우리....;;; 니컨차이에? 이러시길래 예스~~했다 그랬더니 따라오란다,,,,;;;;; 좀 무서웠다,,,,,, 하지만 따라가보니 건물 바깥쪽에 표 파는곳~~~ 22번 창구에 니컨차이에 버스표 파는곳이 있었다~~~~~~~^^ 잠시나마 의심했던 아저씨게 미안해하며~~컵쿤카를 외쳤다~~~ 밝은 얼굴로 돌아가시는 아저씨~~~~ 이때부터 넘친절한 태국인을 느낄수 있었다~~ 밤 9시 45분 마지막 버스표를 사고선 다시 카오산으로 가기위해 아까 버스내린곳으로 찾아갔다 3번버스가 또 지나간다~~~ 세워서 타기위해 막뛰었다~~ 버스문을 두드려도 안세워준다,,ㅠ 그래도 열심히 뛰어서 두드렸다~~ 그랬더니...옆에 서있던,,,,버스승무원하고 기사같으신 분들이 놀라서 막으신다~~;;; 그버스는 종점으로 들어오는 버스였고,,,나가는 버스는 따로있었던 것이다~~;; 웃으시면서 옆에 정차해있는 버스를 타라고 알려주셨다,,,,,;;;ㅋ 타기전에...우리가 아침을 못먹었기때문에.....먹을거리를 찾아봤다,,,,, 딱히 먹을만한건 없고,,,,과일파는 노점이 보였다~~ 아~~그 흔하다는 과일~~드뎌 먹어보는구나~~ㅋㅋ 파인애플과 수박을 샀다~~ [image]SA506626.jpg[/image] 봉지에 담아 파는게 좀 불편하긴 했지만~~ 첫번째 아침으로 맛있게 먹었다~~~ 다시 카오산으로 오는길은 별로 막히지 않아서 4,50분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람부뜨리 거리 바로앞에 내려주셨다~~ㅎㅎ 숙소로 들어가니 벌써 11시.....ㅠ 원래 계획은 왕궁구경후에 체크아웃하고 마사지 받으러 가는거였는데 벌써 체크아웃시간이 다 됐었다,,, 할수없이 그럼 먼저 체크아웃후에 동대문에 짐을 맡기고선 왕궁구경 가기로 계획 수정~ 동대문에 짐을 맡기러 갔다... 사장님같이 생기신분이 노트북에 앉아계신다,,,,,, 짐을 맡기러 왔다고 말씀드리니...고개도 안돌리시고,,,저쪽에 놓으라고 하신다,,,,,;;; 좀 뻘쭘해하며 짐을 내려놓고,,,,,, 사장님께 왕궁을 가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냐고 물었다,,,, 또 쳐다도 안보시고 지도를 꺼내보란다,,, 지도를 꺼냈다,,,,네 지도 여깄는데요,,,,,했더니....쳐다도 안보고 계속 노트북에 열중하신다... 태사랑 사이트다.....;;; 너무 뻘쭘하고 민망해서 걍 지도를 덮고 나왔다... 언젠가 읽은글이 또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한인업소라고 해서 현지업소랑 틀리게 한국인이라 더 잘해주고 더 반가워해주고 친절하게 해주는 것을 기대하진말라고,,, 걍 현지업소랑 같지만 말이 통한다는것에 만족하라는..... 그래도,,,상처 받았다....ㅠ 잠시 고개돌려 어느쪽으로 가세요 이말한마디가 어려운것인가,,ㅠ 여튼 걸어갈까 하다가 어짜피 우리가 길도 모르니깐 뚝뚝이를 타자~~해서 지나가는 뚝뚝이를 잡았다~~ 헬로태국의 사진을 꺼내어 알려줬더니 알아듣는다~ 하우머치~~했더니 50밧이란다..... 카오산서 왕궁까지...보통 얼만지 몰르는 우리는 걍깍았다 30밧~~ㅋ [image]SA506632.jpg[/image] 첨으로 탄 뚝뚝이..... 기사 아저씨 인상이 넘 험악하셔서,,,,,,,,,30밧으로 깍는것도 좀 무서웠음.....;; 매연이 좀 심하긴 했지만 걸어가지 않은게 다행이라 여겼다,,, 뚝뚝이 타고도 꽤 갔음.... 한참 더운 11시 30분 정도였기때문에 걸어갔으믄 가는길에 벌써 지쳤을거라 생각함.. 왕궁에 도착해서 걷어올렸던 바지를 내리고선 들어갔다~ 너무나 강렬한 햇빛에 선글라스를 안낄수가 없었다 [image]SA506639.jpg[/image] [image]SA506637.jpg[/image] [image]SA506646.jpg[/image] 첨엔....와 멋있다~~~황금색이다~~~ 오~~화려하다~~~ 하면서 막 사진찍고~~~ 하다가,,,,,,,,,,금새 지쳐버린 우리..ㅠ 햇볕이 정말로 뜨거웠다,,,햇볕도 뜨거운데 황금색이니 더 뜨겁게 느껴졌다,, 대충대충 막 둘러보고선,,,,, 다봤다~~~~~하고 왕궁을 나와보니....1시간밖에 안지났다,,,;;;;;ㅋ 넘 대충본거 아냐,,,하다가,,,,다 비슷할꺼야~~~~이러고선 카오산으로 가서 점심을 먹기위해 택시를 잡았다~~ㅋ 그러나,,,,,,,예상치못한 사기를 당한 우리...ㅠ 아직도 생각하면 이가 갈림..... 지나가는 택시를 잡았어야 하는데 암 생각없이 너무 더워 서있던 택시를 잡았음,,,, 택시기사한테 카오산 했더니 오케이~ 미터오케이?? 했더니 머라머라 한다 머라그러나 들어봤는데 투헌드레드 어쩌고 저쩌고 막 그런다 설마 이백밧은 아닐테고,,,,,,무슨말인가,,,, 그래서 미터미터미터오케이? 했더니 또 머라머라 하면서 미터기를 켜는데 뜨는 글씨가 20.40 이렇게 떠있었다 그럼 20십밧에 가잔말인가?? 하고선 이십밧?? 이랬더니 오케이 어쩌고 저쩌고 한다 그래서 언능 탔다,,,,;;;;;;; 타면서 아 택시두 일케 싼데 아까 괜히 뚝뚝이 탔나바~~~그러고선 생각해보니 카오산보단 파아팃거리가 나을꺼같아서 파아팃거리로 가자고 했다 나이쏘이 국수를 먹기위해~ㅋ 다와서 내리기위해 20밧을 냈다.....아저씨 노노노 머라머라 한다....... 또 투헌드레드어쩌고저쩌고 한다,,,ㅡㅡ;;; 그래서 혹시나 해서 20밧을 더줬다,,,,,,그래도 노노노 투헌드레드한다.... 헉,,,,,,,이런 미친......200밧을 내라는거야?? 우리가 노노노 했더니 또 미터기를 켜서 20.40을 가리킨다 아니 그럼 저게 200밧이라는거야?? 말두 안돼~~~~ 넘 당황한 우리...... 아저씨 퀵퀵퀵퀵 이런다...ㅡㅡ;;;;;;; 넘 당황하고 황당한상태에서 지갑에서,,,,100밧을 꺼내줬따.. 이정도면 됐겠지...ㅠ 총 140밧을 낸거다,,,ㅠ 아니 이 양심도 없는넘이 계속 퀵퀵한다 그 당시는 얼마나 무서던지..ㅠ 아이돈해브머니~~ 했더니....노노노 유해브머니 하면서 지갑을 가리킨다...ㅡㅡ;; 순간 떠오른게 폴리스다.. 진작에 폴리스를 외쳤어야 하는것을 넘 무섭고 당황해서 안떠올랐다,,ㅠ 아저씨한테 노노노 폴리스!!! 폴리스!!!외쳤다,,,, 이아저씨 오케이하더니 폴리스 가는척하면서 계속 퀵퀵퀵퀵그런다 우리도 계속 폴리스 외쳤다 그랬더니 내리란다,,,,ㅠ 이 나쁜 기사넘의 나의 태국여행의 유일한 오점이자 안좋은 태국으로의 기억으로 남아있다.......... 아마 왕궁서 카오산까지 140밧으로 택시탄 사람은 우리밖에 없으리라~~~ㅠㅠㅠ 그렇게 찝찔한 기분으로 내려서 나이쏘이 국수집을 찾아갔다,,, 근데 왜 눈에 안보이는거야~~~~ㅠㅜ 정말 너무 먹고싶은 소갈비국수인데..........지나가는 여학생들한테 지도 펼쳐보이며 물어봤다... 이 학생들 당황해했지만 4명정도됐는데 넘 성심성의껏알려주려는 태도에 감동했다,,, 영어를 잘 못하는듯했다....그래도 붙잡을 사람이 이 학생들밖에 없었기에..... 한참을 머리 맞대고 고민하던중에~~~~어디선가~~~~ "어디 찾으세요~~~?" 하는 우리말이 들리지 않는가~~~~~~~~~~~ㅎㅎㅎ 왤케 반갑던지~~~"나이쏘우 국수집이요~~~~!!" 어느 남자 2분이 서계셨다~~~ 태국말도 잘하셔서 그 학생들하고도 막 얘기하시더니.... 이쯤인거 같은데~~~ 봤떠니 바로 앞에 있었다,,,,;;;;그러나 문은 안열은,,,ㅠㅜ 1시 정도 됐었는데 왜 문을 안열었는지 몰르겠다.............ㅠㅜ 할수없이 걍 동대문가서 너무 맛있다는 김치말이국수를 먹기로 함... 동대문을 다시 갔더니...아직도 사장님은 노트북에 앉아계셨다,,,,;;;;; 누가 들어오건 쳐다도 안보시고,,,,,;;; 열중하시던,,,,,,,,,대단하시네.... 여튼 자리에 앉자 종업원이 메뉴판 갔다주고 김치말이 국수랑 충무김밥을 시켰다 너무기대를 많이해서인지................... 김치말이국수는 좀 그랬다,,,,,,,,,,,,,,,,;;;;; 별로 시원하지도 않았고,,,,,,또 김치맛도,,,그다지..........충무김밥도,,,,,그다지.....ㅠ 우리가 태국음식을 하나도 안먹은 상태에서 걍 한국음식을 먹어서 그랬는지.... 걍 기대보단 이하였다...... 대충 먹고선 짜이디 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2시간짜리를 받기엔 운하투어 시간이 모자라 1시간짜리 풋마사지를 받았다~ 들어가자마자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종업원들....ㅋ 정말 친절했다~~ 내발은 남자가 맡았는데.....나보다 작아보이던 남자분,,,;; 그래도 남잔데~~했는데......힘도,,,,,그리 세지 않은듯했다,,,,ㅋ 원래 발마사지가 그런건지 몰라도~ 걍 많이 시원하단 느낌은 못받았다,,,,,ㅠ 담엔 꼭 1시간 짜리라도 타이마사지로 받아야지 생각하면서 나와서 운하투어를 위해 방람푸 선착장을 찾아갔다~~ 방람푸 선착장처럼 생긴곳을 찾아갔더니 입구에 책상과 아주머니 두분이 앉아계셨다,, 표를 사야하나? 가서,,타창을 말했다.... 그랬더니...어디로 가냔다,,,,, 그래서 방야이 했더니...무슨 책자를 펼치며 무슨 투어를 말한다.. 노노노 했더니 걍 들어가란다...;; 또 방야이에 가는 투어가 있나부다,,,잘못했으믄 그투어를 할뻔함,,,;; 선착장에가서 한참을 기다려도 배가 오지를 않는다.... 타창에 3시 30분배를 타야하는데...20분인데도 배가 안온다,,, 어떤 아주머니한테 여기가 방람푸 맞냐고 했더니 맞단다... 타창을 간다고 했더니.... 맞다고,,,,,배한대가 들어왔는데 그거 타면된다고해서 같이 탔다.... 타서 배에 있던 승무원한테 물어보니깐.....타창에 안간단다,,ㅠㅜ 강건너편에 가는데 내려서 다른배를 타야한다고,,,ㅠ 그말 알아듣는것도 꽤 오래걸렸다,,ㅠ 집에가서 영어공부좀 해야지 하는 생각 간절했다...ㅠ 건너편에가서 내려서,,,,,,타창 간다고했더니 3밧씩 내라고 했다,,,표를 끊고선 선착장에 들어갔다 배가 들어오길래 타창가냐고 했더니 다음껄 타라고 했다... 다음배가 들어와서 타서 타창에 가냐고 했더니....타라고 해서 탔다... 탔더니 다시 내리라고,,,ㅠ 이상하다 분명 배에 타창 써있긴한데........ 내리라니 내려서 다음배를 탔다... 타창 가냐고 했더니 간단다~~ 배가 출발하고선 행선지를 봤더니 타창이라고 써있는게 아니라,,,,파찬인가?? 그렇게 써있었다,,,,ㅡㅡ;;; 승무원한테 지도 보여주며 타창가는거 맞냐고 했더니...아니란다,,,,ㅡㅡ;;; 아까부터 그렇게 타창을 왜쳤는데 왜 파찬가는걸 태우냐고~~~~~~~~~ㅜㅠ 그래도 그 승무원이 어느 학생을 불러줘서 가는길을 알려주라고,,,,걸어가면된다고,,,, 배에서 내려서 그 여학생을 따라갔다..... 그여학생,,,,영어 전혀 못하는듯했고,,,, 넘 착하게 생겼었는데....학원가는길이 아니었을까~~~ㅋ 괜히 잡혀서,,,길 알려주는데 그 학생두 잘몰르는듯...걍 그 찻길을 쭉가라고,,,,,,,,그러더니 사라졌다~~~ㅋ 가다보면 나오겠지~~~길을 쭉가다가 물어보니 거의다 왔단다~~~ 가는길에 구경도 하면서~ 그래도 그리 힘들지 않게 타창을 찾았다~~~ (힘들지 않게 맞나?ㅠㅜ) 이제부터 운하투어가 시작이다~~~~~ㅋ 지출된 바트------------ 카오산->북부터미널 버스 12밧*2명*왕복 72밧 치앙마이행 니컨차이에버스 605밧*2명 1210밧 전화카드구입 300밧 딸기우유 구입 0밧 수박,파인애플 20밧 카오산->왕궁 뚝뚝이 30밧 왕궁입장료 250밧*2명 500밧 왕궁서 음료수 20밧 왕궁->카오산(사기꾼택시) 140밧 동대문김치말이국수 100밧 동대문 충무김밥 120밧 짜이디발마사지 220밧*2명 440밧 짜이디발마사지 팁 40밧*2명 80밧 방람푸건너편선착장->파찬 6밧
4 Comments
재석아빠 2006.07.25 00:45  
  안녕 하세요...

인터넷으로 에약을 받고 잇는중에는 대꾸를 잘 안합니다...

독수리 타법이고 복잡한 예약을....

머리속에 정리 한것을 자판을 보면서 독수리 타법으로 쳐야 하기에 그렇습니다...ㅎㅎㅎ

잠시 기다리시면 다 하고 알려 드립니다...

예약 답변 달고 잇는중에 마무리 하지 않으면 항상 실수 하기에 그렇게 됫습니다...

이해 하시구요....

답변글 달고 나서 돌아 보니 없더라는.....

김치 말이국수는 120 밧...

충무 김밥은 100 밧 입니다...ㅎㅎㅎ
꼬리빗 2006.07.25 01:25  
  이해함니다 거기서 밥먹을때 짐맡기구 인사두 안하구 가는 사람 많이 봤슴니다..당연히 맡아줘야 할것처럼..
전인사하구 나오니깐 사장님 술한잔 하다 밖에까지 배웅나오시던데요..사장님 감사하구요 9월에뵙겠슴니다
치즈달 2006.07.25 21:06  
  여행기 재밌게 읽고있어요. 다음편 기대할게요.ㅋㅋ
액자 2006.07.31 11:43  
  저도 어떤일에 집중하고 있을때는 누가 불러도
대답 안해요 아니...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것 같아요...동시에 2가지 못하는 타입인가봐요...ㅋㅋ

맘 상하지 마세요...^^ [[윙크]]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