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간의 여행일기-치앙마이,크라비편[7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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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의 여행일기-치앙마이,크라비편[7월1일]

초록수첩 10 3454
이 글은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12일간 저와 친구의 태국여행일기 입니다. 보잘 것 없는 글과 사진이지만 여러분들과 여행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올립니다. 제글은 제가 운영자로 있는 동호회 모펜태사랑에 동일하게 올라갑니다. 인용된 글이나 약도등도 태사랑헬로우태국, 헬로태국북부편으로부터 인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과 느낌으로 이루어진 글이니 읽는 동안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본격적으로 글이 시작되면 존칭이나 경어등은 생략하겠으니 이점 감안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캐논 스냅용 디지털 카메라인 캐논 익서스30올림푸스 뮤 720SW, 디지털 SLR카메라인 캐논 10D니콘 50D로 촬영되었으며 사진의 품질에 대해서는 저도 아마츄어임으로 이를 양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지난 여행일기에서 담았던 내용들은 되도록이면 생략하였으니 지난 여행일기와 함께 읽어보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초록수첩 지난 여행 일기 보기 [7月 1日, 토요일] AM 8:00 역시, 외지에 나와서 그런지 예민한 올햏이 일찍 잠에서 깨어나 부산스럽다. AM 9:45 샤워를 마치고 일행과 함께 동대문을 찾았다. 사실 첫날 숙소를 카오산으로 잡은 이유가 있었다. 태사랑에 있는 소모임중에 하나인 좋은생각의 자원봉사 활동에 쓰여질 물품들을 동대문에 전해야 하는 요원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였다. ㅎㅎ 동대문에 들려 재석아빠님을 찾았으나 아직 출근(?)을 안하신듯하다. 근무자에게 재석아빠님 언제 나오시는지를 물으니 10시 조금 넘으면 오신단다. 우선은 짐을 맡겨두고 나이쏘이 국수집으로 아침을 먹으러 가기로 한다. 에라완하우스 입구에서 한컷. 1154657343_thai2%20023.jpg 동대문에서 한컷. 1154657343_thai2%20027.jpg나이쏘이 소갈비 국수. 지난 여행때에도 그 맛에 반해 두번이나 찾아와서 먹었던 그 국수다. 람부뜨리 로드에서 파아팃 거리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왼쪽 부분 참조. 소갈비 국수 4인분, 밥 2인분, 남캔 4개, total 138B. bnk.gif1153456529_thai2%20022.jpg AM 10:30 다시 동대문을 찾아왔으나 여전히 재석아빠님은 행방불명. ^^: 결국 재석아빠님은 뵙지 못하고 공항으로 가기로 결정한다. 람부뜨리에서 몇컷. 무슨 선거 기간인지 방콕 전역에 아래 사진에 나와 있는 것과 유사한 포스터 들이 붙어 있다. 1153456529_thai2%20024.jpg1153456529_thai2%20026.jpg 에라안하우스를 체크아웃하고 람부뜨리 로드에서 공항을 가기 위해 택시를 탄다. 여행 인원이 4명이 되니 좋은점 하나가, 한명이 타나 4명이 타나 요금은 똑같으니 택시를 타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500B 부르는 택시 기사에게 얼토당토 안한 이야기 하지말고 고속도로 이용하지 않겠다 이야기 하고 250B에 흥정 후 출발한다. 택시 안에서 한컷. 1154657343_thai2%20028.jpg 어느 나라를 가나 마찬가지인건지, 이 택시 역시 총알택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도 공항까지 25분만에 주파한다. 올햏, 식은땀 삐질~ 흘리는 순간이다. 국내선 공항에 내려 치앙마이행 에어아시아 비행기표를 티켓팅후 게이트로 향한다. [타이항공 국제선 이용시에는 타이항공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6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그러나 편도만 이용하는 경우에도 6만원이다. 치앙마이에서 돌아올 때는 경험삼아 버스를 이용해 보기로 했기 때문에 pass하고, 끄라비 왕복 항공권을 6만원에 예약했다.] 1153456529_thai2%20029.jpg1153456529_thai2%20030.jpg 국제선 보딩 대기실 모습과 에어 아시아 비행기. 이곳에 한번 들어가면 흡연구역이 전혀 없다. 미리 해결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듯 하다. [63번 게이트 앞에 "smoking pub" 이 있긴 하나, 음료나 과자등이 상당히 비싸다. 일반 편의점의 4~5배 가격이다. 킁~!] 에어 아시아 국내선은 기내식이나 간식이 없기 때문에 보딩전에 먹거리 몇가지를 사기로 한다. 주변을 둘러보니 블랙캐년 이라는 커피숍에서 도너츠를 팔고 있기에 몇개 사가지고 비행기에 올랐다. 이렇게 이번 여행에서의 블랙캐년과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1153456529_thai2%20031.jpg1153456529_thai2%20032.jpg1153456529_thai2%20033.jpg1153456529_thai2%20034.jpg 블랙캐년에서 사온 도너츠. 하나에 30B 씩인데 맛은 그냥 그럭저럭, 그렇다. ^^: 1153456529_thai2%20035.jpg 에어 아시아 비행기 티켓. 꼭 우리나라 대형 할인마트 영수증 같이 생긴것이 적응이 안된다. ㅎㅎ 비행기는 연착 없이 정시에 이륙, 왠일이지? 1153456529_thai2%20036.jpg 드디어 치앙마이가 저만치 아래에 보이기 시작한다. 방콕처럼 높디 높은 건물들은 보이지 않지만 낮은 건물들이 띠엄 띠엄 분포해 있는것이 상당히 여유로워 보이기 까지 한다. 1153456529_thai2%20037.jpg PM 2:00, 드디어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했다. 우리가 치앙마이에 머무는 동안 묵을 숙소는 태사랑의 미소네를 통해 예약한 콘도텔이다. 허걱, 생각해보니 미소네까지 가는 약도를 안가지고 왔다. 결국 인터넷으로 태사랑에 접속해서 알아 볼 생각으로 안내소로 가서 인터넷 사용할 수 있는 곳을 물어본다. 옆쪽에 있는 블랙캐년 커피숍을 갈켜준다. 그러나, 컴퓨터가 망가져서 인터넷이 안된단다. 컹~! 결국, 우선 치앙마이 시내로 들어가서 피씨를 이용하기로 한다. 사진은 치앙마이 공항에서 한컷. 1153456529_thai2%20038.jpg 공항을 빠져 나와 시내까지 택시를 타기로 한다. 시내까지는 무조건 120B 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특별히 흥정없이 타고 가기로 한다. 타페문까지 가기로 하고 이동하는 도중,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택시 기사분에게 치앙마이에 있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를 아냐고 물어본다. 오~!! 이 택시 기사가 자기가 아는 곳이 한곳 있기는 한데 그곳이 미소네 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아무렴 어떨소냐 싶어 행선지를 돌려 타페문이 아닌 기사분이 안다는 그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로 가기로 한다. Good Choice~! 그 기사분은 우리를 미소네 앞에 정확히 내려준다. 미소네에 도착하니 사장님이 계신다. 요금을 지불하고 (미소네는 예약을 하고나서 체크인 할때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입실시에 디포짓으로 역시 500B 필요하다. [미소네 콘도텔 역시 태사랑의 미소네 게시판을 통해서 예약 가능하다. 미소네 찾아가는 약도와 예약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 하도록 하자.] map.jpg미소네 예약 정보 보기 저녁 식사도 해결할 겸, 미소네를 통해 꿈깐뚝을 예약하고 방에 입실 후, 짐 정리를 한다. 치앙마이 시내를 한번 돌아올 생각으로 3시 조금 넘어 콘도를 나선다. (꿈깐뚝 출발이 6시 30분에서 7시 사이라고 하니 3~4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 치앙마이의 메삥 호텔 근처에, 맛은 그저 그렇지만 콜라로 국물을 내는 콜라국수집이 있다길래 썽테우를 잡아 타고 간다. 두당 20B, 깍아서 70B. (나중에 안것이지만 조금은 바가지) 1154657343_thai2%20040.jpg 출력해온 자료에 의하면 보여야 할 위치에 도무지 이놈의 콜라 국수집이 보이질 않는다. 메삥 호텔 주변을 몇번을 왔다 갔다 하며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비까지 추적 추적 내리기 시작하고 지친 우리는, 결국 찾는 것을 포기하고 나이트바자 한복판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있는 노점상인에게 콜라국수 집에 대한 정보를 물으니 처음에는 못 알아 듣다가 한참을 설명하니 겨우 알아 듣고는 안내를 해준다. 그러나 아뿔사, 그 콜라국수집은 오후 4시면 문을 닫는단다. 컹~! 아놔~! 장사를 하겠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버럭~! -0- [콜라국수집은 메삥호텔 정문에서 길건너편을 바라보면 콜라가 그려진 커다란 간판이 있는 허름한 집이 보인다. 바로 그집이다. 먹을 기회를 놓쳐 맛에 대한 평가는 pass.] 1153456529_thai2%20042.jpg 콜라국수집을 안내해준 이 상인이 우리의 뷰티플 걸 갱양이 맘에 들었는지 너무나 친절하다. ^^: 콜라국수집은 아니지만 정말로 맛있는 국수집이라고 하면서 우리를 한 식당으로 안내해준다. 이 상인이 안내해준 노점 식당은 나이트바자 한복판 사거리, 렛츠 릴렉스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데, 우리 일행의 공통된 의견은 나이쏘이 국수집 보다 훨씬 맛있고 푸짐하다라는 결론. 아~ 그래 이 맛이야~!! 1153456625_thai2%20045.jpg1153456625_thai2%20046.jpg1153456625_thai2%20047.jpg 국수로 늦은 점심을 해결한 우리는 나이트 바자를 잠시 구경해본다. 그러던중 올햏이 이상스런 팔찌에 혹해서 한개를 구입한다. 얼마냐고 물으니 120B라고 하길래, 깜짝 놀라면서 60B에 사겠다고 하니까 70B에 준단다. 나름 많이 깍아서 샀다고 올햏은 좋아했으나, 이것도 역시 엄청난 바가지였다. 1153456625_thai2%20048.jpg 지난 여행때에도 맘에는 들었으나 한국까지 가져갈 방법이 막연해서 그냥 구경만 했던 그 전등갓이 또 눈에 들어온다. 이번엔 직접 가서 만져 보았더니, 종이로 만든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이다. 1153456625_thai2%20050.jpg1153456625_thai2%20051.jpg 그렇게 나이트바자를 거닐다가, 써티원이 눈에 들어온다. 태국에선 얼마정도 하는지 알아볼 겸, 후식겸 해서 먹어본다. 싱글컵 하나에 39B, 손님은 우리뿐. ㅎㅎ 1153456625_thai2%20052.jpg 그렇게 나이트바자를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6시 15분이다. 다시 썽테우를 잡아 타고 미소네로 향한다. 미소네로 가는 썽테우 안에서 몇장 찍어봄. 1153456625_thai2%20054.jpg1154657343_thai2%20055.jpg1153456625_thai2%20056.jpg 미소네에 도착하니 사장님이 이것 저것 설명을 해주신다. 다른건 기억을 못해도 이것 하나는 기억하자. 꿈깐뚝에서 나오는 음식은 리필이 된다고 하니 양껏 먹자~!!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24인승 픽업 차량이 아리따운 언니와 함께 도착, 식당을 향해 간다. 사진은 미소네 모습과 픽업차량. 1153456625_thai2%20059.jpg1153456625_thai2%20060.jpg1153456625_thai2%20061.jpg[꿈깐뚝쇼, 7시 30분 정도에 시작해서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며 우리나라의 디너쇼처럼 저녁 식사를 하면서 쇼를 관람 할 수 있다. 쇼는 아기자기한 쇼들이 짧게 짧게 여러가지를 보여주며, 아주 재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흥미롭게 볼 만 하다. 쇼를 보는 동안 음식도 계속 리필이 가능한데, 7~8가지의 요리와 밥 (태국쌀밥 + 대나무통찰밥)이 제공되고 다 먹으면 파인애플과 수박같은 과일이 제공된다. (이 역시 리필이 된다.) 그 이후엔 커피나 차를 달라고 하면 준다. 식당이 엄청 크고 화려하기 때문에 쇼 이외에도 사진을 찍을만한 것들이 풍성하다. 식사가 끝나고 나면 다시 원하는 곳까지 픽업해준다. 요금은 두당 310B] 다음은 깐뚝쇼와 식당의 전경들이다. 쭉~ 보자. 1153456625_thai2%20063.jpg1153456625_thai2%20064.jpg1153456625_thai2%20065.jpg1153456625_thai2%20066.jpg1153456759_thai2%20067.jpg1153456759_thai2%20068.jpg1153456759_thai2%20069.jpg1153456759_thai2%20070.jpg1153456759_thai2%20071.jpg1153456759_thai2%20072.jpg1153456759_thai2%20074.jpg1153456759_thai2%20075.jpg1153456759_thai2%20076.jpg1153456759_thai2%20077.jpg1153456759_thai2%20078.jpg1153456759_thai2%20079.jpg1153456759_thai2%20080.jpg1153456759_thai2%20081.jpg1153456759_thai2%20082.jpg1153456759_thai2%20083.jpg1154657343_thai2%20084.jpg1153456759_thai2%20085.jpg1153456759_thai2%20086.jpg[식사를 하는 도중에 이쁜 언니들이 쟈스민 목걸이를 목에 걸어준다. 특별히 돈을 내는 것은 아니니 받아도 상관없다. 단, 목걸이를 걸어주면서 맞은편에서 한명이 사진을 찍는다. 나중에 그 사진을 가지고 액자를 만들어주는데 이것 역시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이다. 액자 하나당 100B.] 이것이 바로 쟈스민 목걸이다. 몇일전 한국 TV에서 태국의 어린이들이 생계가 어려워 쟈스민 목걸이를 팔기 위해 길로 내몰리고 있다라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냈던 것이 생각난다. (아니다. M 모 방송국에서 내보낼 것이라고 예고하는 것을 보았다. -0-) 1154657343_thai2%20087.jpg1154657343_thai2%20089.jpg1153456862_thai2%20091.jpg1153456862_thai2%20092.jpg1153456862_thai2%20093.jpg1153456862_thai2%20094.jpg1153456862_thai2%20095.jpg1153456862_thai2%20096.jpg1153456862_thai2%20100.jpg1153456862_thai2%20101.jpg1154657343_thai2%20102.jpg 쇼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픽업 차량이 있는 곳으로 나오는데 한편에서 일종의 연(?) 같은 것을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손님들에게 날릴 수 있도록 식당에서 제공하는 것이였는데, 보나마나 저렇게 하늘로 날려버리면 모든 액운이 다 날라가버린다 라는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일테지? 음하하 -0-;;; 1153456862_thai2%20104.jpg 10시가 조금 안된 시간, 다시 미소네 앞에 도착한다. 미소네 바로 옆에 있는 태국 구멍가게 (세븐일레븐)에서 이것 저것 장을 보고 숙소로 들어옴. 콘도로 돌아와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사가지고 온 맥주와 과자, 음료수등을 먹는다. 먹거리 사진은 지난 여행 때 올렸던 메뉴들은 생략하고 새롭게 접해본 것들 위주로 올린다. 1153456862_thai2%20105.jpg1153456862_thai2%20106.jpg 지난 여행 때 태국의 떠먹는 요구르트들이 맛이 있었다는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다. 게다가 그 당시 여행기에 누군가가 추천해주길, 코코넛 맛의 요구르트가 맛있다는 리플이 생각나서 산 바로 그 요구르트 11B. 맛있다. ㅎㅎ (참고로 올햏은 집을 나서면 심각한 변비에 걸려 고생한다. 올햏은 이날 이후, 화장실을 가야 한다는 이유로 하루에 어마어마한 양의 떠먹는 요구르트와 마시는 요구르트를 먹어 치웠다.) 1153456862_thai2%20107.jpg1153456862_thai2%20108.jpg 태국산 새우깡인듯한데 우리나라 새우깡에 비해 달달한 맛이 강하다. 1153456862_thai2%20109.jpg 야식타임(?)을 끝내고, 호햏과 갱양이 방으로 돌아간후 빨래를 하기 시작한다.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옷을 최소한으로 줄이다보니 빨래는 필수~! 빨래를 하기 위해서 집에서 세재를 챙겨왔다. 양말 2짝과 면티 2장, 반바지 2개를 손빨래로 하다보니 몇개 안되는 것 같은데도 무척 힘들다. (평소에 하던 일이 아니다보니 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워메~ 힘든거, 특히 손이 무척 아프다. (짜느라 힘을 줘서도 아프고 세재 때문에도 아프다.) 이럴줄 알았으면 고무장갑도 챙겨오는건데... ㅜㅜ 1시가 조금 넘은 시간,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닌데 빨래를 하고 나니 녹초다. 순간 그냥 빨래방을 이용할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여 씻고 자야겠다. 내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그럼 다음편에 계속...
10 Comments
필리핀 2006.08.04 12:36  
  챵마이 쏭태우... 1인 10밧이고,
택시처럼 이용해도 50밧이면 충분하지요...
셋쇼마루 2006.08.04 13:10  
  사무실에서 몰래 보려니 감질나네.. 사진 예술이네여
요술왕자 2006.08.04 13:17  
  하늘에 띄우는 것은 작은 열기구인 [콤 러이]입니다. 원래 러이끄라통 축제때 띄우는 것이죠. 끄라통과 마찬가지로 띄우면서 소원을 빌고요 멀리 높이 안꺼지고 갈수록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올웨즈 2006.08.04 15:03  
  아 ..콤러이 라고 하는군요...ㅎㅎ

러이끄라통은 많이 들어봐서 알겠는데 저 열기구는
들어보질 못했었네요..

요술왕자님 정보 감사합니다.
레드문 2006.08.04 21:17  
  저희도 끄라비갈때 기차 타보고싶어서, 타이항공연계인 끄라비에서 방콕행 비행기를 편도로 끊고, 기차 1등석으로 갔지요...기차로 가면, 바로 끄라비로 가는게 아니라서, 중간에 또 vip버스로 갈아타더군요...4명이 갔기때문에, 기차에서 방사이 문을 열수있더군요...그렇게 열어놓으니, 조금 더 넓어 보여서 좋았답니다..^^* 이태리에서 밤기차는 너무 불편했는데, 여기 나름 좋더군요..배낭여행객이라면 무지 좋을거 같고...ㅎㅎㅎ 그래서 담에는 오리엔탈특급을 타보는거야하고 다들 설레했었죠...

님의 여행기는 자세한 사진이랑 설명이 있어서, 정말 좋네요...안가봐도 가본거같은 느낌이 들고...ㅎㅎㅎ
znzn 2006.08.04 22:01  
  흑,,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오늘 초록수첩님이 올린 리스트를 보고 한동안 멍했습니다,, 좋아서,,
저 새우깡 너무 맛있던데,, calbee 라는 일본회사 라이센스 제품입니다,, 아마,, 우리나라 농심에서 저 회사것을 베낀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의 저것이 원래 오리지날이죠,,
치즈달 2006.08.04 22:56  
  얼굴 가리신거 너무 귀엽네요.ㅋㅋ
검둥개 2006.08.05 19:57  
  국내선 게이트에있는 스모킹펍 무료로 이용가능 합니다. 돈무앙, 치앙마이 다 이용해 봤는데 외부에서 가게 통하지 않고 바로 흡연실로 이동 가능하던데요?
KIM 2006.08.10 20:49  
  위의 열기구는 <콤 파이>가 맞는 듯...<콤 러이>는 물위에 띄워 촉디를 기원하는 배..아닌가요,..

그리고 치양마이 시내에서 택시나..썽태우를 택시로 이용할 때..아무리 비싸게 잡아도 100밧을 넘기는 힘들 듯.. 가령 아케이드-시내..는 썽태우 버스용으로 15밧.

위에 팔찌는 대중시장에서 개당 20-30밧이 대세일 듯.
요술왕자 2006.08.10 21:25  
  콤러이 맞아요 [[흑흑]]
<a href=http://www.maekok-river-village-resort.com/khomloi.html target=_blank>http://www.maekok-river-village-resort.com/khomloi.html </a>
<a href=http://www.soppong.com/album/displayimage.php?album=lastup&cat=5&pos=3 target=_blank>http://www.soppong.com/album/displayimage.php?album=lastup&cat=5&pos=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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