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둘이서~★] 다시가고픈 태국..ㅠ_ㅠ [둘째날이야기-1부]
사무실이 완전 찜질방.ㅠ_ㅠ
나름대로 태사랑에 머물며 파업중 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
다녀오자마자 여행일기를 적으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어찌나 바쁜지..
지금 적으려고 하니.. 머릿속이 하얀 백지장처럼 다 까먹고.ㅠ_ㅠ
자.. 이제부터 기억을 하나씩 하나씩 되새겨 봅니다~~ ^^''
둘째날은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이쁘게(?) 꽃단장 하고~ ㅎㅎ
보배시장에 살짝 들려, 옷도 구경하고, 건너편에 과일도 사먹고...
잠시나마 새벽쇼핑을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와 나갈 채비를 하였네요~
카오산로드에 있는 "홍익여행사"에 가방이 보관된다고 하여...
택시를 타고 "빠이 방람푸 왓차나쏭크람" 하고, 사원앞에 내려서 여행사를 찾는데..
흠.....
사원앞에 내려서 사원왼쪽편으로 쭉 올라가다가...
유나이티드 트레블러스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서 뒷계단으로 내려오면 무에타이 체육관이 보이더군요..
일반적인 한국에서는 식사도 안하는데 레스토랑으로 쑥~ 들어갔다가..
뒤로 쑥~ 나오는건... 좀 예의가 없는 행동인데..^^;;
여긴 여행자들이 많이 드나들어서 그런지.....
들어갈때도 나올때도.. 아무런 터치도 없고..^^;;;
단지.. 무거운 트렁크 가방의 압박으로 인하여.. . 땀이 삐질삐질..ㅠㅠ
헌데.. 이렇게 찾아가는 것보다는..
사원안으로 들어가서 사원 후문으로 나간 후.....
------사원 정문 --------|
|-----------------
| 홍익여행사
------사원 뒷문 --------| -------------
길~~~~~~ 그외 골목길들/상가들..
-------------------------------|
대략적인 기억은 이렇는데..ㅎㅎㅎ
여하튼 찾기 쉬움.. ㅡㅡ;;;
가방은 AM 9시30분 ~ PM 7시30 사이에 보관이 가능 하고,
가방 하나당 10바트씩 받는데. .이쁜 태국언니가... 안전하냐고 물으니..
웃음서 안전하다고 안심하라 하더군요.. ^^;;;
여행사 오픈전에 도착해서리.. 사원을 구경하는데..
사원안에는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고~~
구경하면서 사진도 몇장 찍고 ^^
가방을 맡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제 왕궁으로 떠나봅니다~~~
헌데... 차들이 쌩쌩달리는데. .보이지 않는 횡단보도.. ㅡㅡ;;;
눈치껏 건너야하는 분위기..
한국에서도 무단횡단을 잘(?) 하는지라..^^;;
처음엔 달리는 차들이 무서워 멈칫 하다가..
몇번 건너고 보니.... 겁을 상실..ㅎㅎ
열심히 열심히 왕궁으로 걸어가니 보이는 싸남루앙~
무슨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 사람 많은건 싫어서..
살짝 구경하고.. 왕궁으로 고고~~
드디어 왕궁이 보입니다...
부푼 가슴을 안고 왕궁으로 들어서는데.. 허걱..ㅠ_ㅠ
친구의 나시가 입구에서 걸려버렸네요.. ㅡㅡ;
그렇게. .나시와 반바지와 슬리퍼가 안된다고 읽고 읽었건만..ㅠㅠ
아침에 부푼 가슴에..... 깜빡 잊어버리고..
그 옷이 나시라곤 생각도 안했다는.. ㅡㅡ;
순간적인 생각에 밑에 치마는 빌려주던데.. 위에 옷은 안 빌려준다 생각하고..
다시 카오산으로 갈까? 옷을 하나 살까? 하다가....
너무 더워서리. .결국.... 태국인 관광티셔츠 분위기 나는 티를...
깎고깎고 해서.. 140바트에 사고~
나시위에 하나더 티를 입은 친구.... 완전 덥고~~
이제 들어가보자.. 하고 들어가서 표를 사고 입장하는데..
허걱.. 이제 제가 걸렸네요.ㅠㅠ
원피스에 팔부분 원단 부족으로 인하여.ㅠ_ㅠ 다시 튕기고~~
뒤에 모르는 분이 자신의 외투를 벗어서 덮어주려 하지만....
이미 걸린 인생.ㅠ_ㅠ
옷을 또 하나 사려니 돈이 아깝고.....
입구에 사무실 앞에 테이블에 보니 위에 옷도 빌려준다는 듯한 그림이 있네요..
혹여나 하고 들어가니.. 100바트를 보증금 거니..... 이상한 남방을 빌려주네요^^;;;;;
다행히... 그거 빌려 입고.. 드디어 왕궁으로 입장..~~
휴........
헌데... 정말 많은 인파들.....
왕궁에 가면 날씨때문에 덥기도 덥지만..
사방에 널린 금덩어리들로 인하여.... 옆에서 나오는 열기도 만만찮다던데..
정말 후끈후끈....
왕궁을 안 들리면 허전할거 같아서 들렸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왕궁은 비추~~ ㅠ_ㅠ
왕궁에서 이래저래 사진찍고... 땀으로 샤워하고...
이제 락므앙으로 갑니다~~
또 열심히 걷고 걷고... 락므앙 입구에서...
락므앙이 어디냐고 지나가는 태국인들에게 물어보니..
바로 여기라고 하니.. 난감..ㅎㅎㅎㅎㅎㅎㅎㅎ
들어가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푸르름이 가득하고, 젊은이들은 나무정자에 앉아서 토론중이고~ ^^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 근방을 구경할지....
다른곳으로 바로 뜰지.. 의논해 보다가..
태사랑에서 본 "쑤언 팍깟 궁전" 으로 이동합니다~~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옆에 태국인 젊은이들에게 이동하는 방법을 물어보니...
버스를 타면 된다네요~ 47번 버스였던가..^^;;
버스정류장을 찾아서 열심히 걸어갑니다..
반갑구로..... 이래저래 해멘끝에 만난 버스정류소~ 거기가 종점인 듯..
버스요금 얼마냐 하니...... "7바트"라네요~ 엄청 싼 가격에....
좋아서리... 바로 탑승..^^
아저씨가 앞으로 오라해가.. 앞에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드리고..
개인적으로 저희가 맘에 들어했던 분홍색 택시도 한장 찍고^^
[image]DSCF0184(9279).jpg[/image]
47번 버스를 타고 내린곳이 국립경기장역~
여기서 BTS를 타고~ 파야타이 역에 하차합니다^^
4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주유소 지나면 바로 보이더군요...
설명대로 입구에 들어가서 현대식 건물로 들어가면 입장료 100바트를 지불하고,
가방을 사물함 같은곳에 넣고~ 열쇠로 꼭 잠그고 열쇠는 저희가 가지고 관광합니다^^
태국인들은 일본사람밖에 모르는지.ㅡㅡ;;
관광안내책자도 일본어를 주고.ㅠ_ㅠ
물어보는 사람마다 일본인이냐고 하고~~
그때마다 저희는 한국사람임을 강조하고^^
이곳은 왕궁의 뜨거움과 많은 사람들속에서 어지럽던 저희의 정신과 육체를..
말끔하게 씻어줄 정도로 평화롭고 아름답더군요..
정말 여긴 강추강추~~~
이곳은 영어로 가이드해주시는 분이 계시던데...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저희 보다 사진찍어주기에 심취하셔서..
여기서도 찍고 저기서도 찍고~
이분 덕분에 둘이서 찍은 사진이 많네요~ ^^
이곳은 사진찍음 안된다던데 또 찍어주시공..~ ㅎㅎ
흔들려서 안타깝지만..ㅠ_ㅠ
개인적으로 여긴 웨딩촬영하면 진짜 이쁠 듯~ ^^;;
불가능할거같지만서두.ㅠ_ㅠ
이곳에서 잠시 평화로움을 즐기고.....
다시 오후 일정을 떠납니다~~ ^^;;
여행하는날 마다.. 하루를 이틀처럼 보냈더니..
얘기가 끝이 안나네요..
둘째날 이야기 2부는 다시~ㅋ
이제.. 다시 파업중지 하고.. 일을 좀 하고 ...ㅠ_ㅠ
나름대로 태사랑에 머물며 파업중 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
다녀오자마자 여행일기를 적으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어찌나 바쁜지..
지금 적으려고 하니.. 머릿속이 하얀 백지장처럼 다 까먹고.ㅠ_ㅠ
자.. 이제부터 기억을 하나씩 하나씩 되새겨 봅니다~~ ^^''
둘째날은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이쁘게(?) 꽃단장 하고~ ㅎㅎ
보배시장에 살짝 들려, 옷도 구경하고, 건너편에 과일도 사먹고...
잠시나마 새벽쇼핑을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와 나갈 채비를 하였네요~
카오산로드에 있는 "홍익여행사"에 가방이 보관된다고 하여...
택시를 타고 "빠이 방람푸 왓차나쏭크람" 하고, 사원앞에 내려서 여행사를 찾는데..
흠.....
사원앞에 내려서 사원왼쪽편으로 쭉 올라가다가...
유나이티드 트레블러스 레스토랑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서 뒷계단으로 내려오면 무에타이 체육관이 보이더군요..
일반적인 한국에서는 식사도 안하는데 레스토랑으로 쑥~ 들어갔다가..
뒤로 쑥~ 나오는건... 좀 예의가 없는 행동인데..^^;;
여긴 여행자들이 많이 드나들어서 그런지.....
들어갈때도 나올때도.. 아무런 터치도 없고..^^;;;
단지.. 무거운 트렁크 가방의 압박으로 인하여.. . 땀이 삐질삐질..ㅠㅠ
헌데.. 이렇게 찾아가는 것보다는..
사원안으로 들어가서 사원 후문으로 나간 후.....
------사원 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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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여행사
------사원 뒷문 --------| -------------
길~~~~~~ 그외 골목길들/상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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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기억은 이렇는데..ㅎㅎㅎ
여하튼 찾기 쉬움.. ㅡㅡ;;;
가방은 AM 9시30분 ~ PM 7시30 사이에 보관이 가능 하고,
가방 하나당 10바트씩 받는데. .이쁜 태국언니가... 안전하냐고 물으니..
웃음서 안전하다고 안심하라 하더군요.. ^^;;;
여행사 오픈전에 도착해서리.. 사원을 구경하는데..
사원안에는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고~~
구경하면서 사진도 몇장 찍고 ^^
가방을 맡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제 왕궁으로 떠나봅니다~~~
헌데... 차들이 쌩쌩달리는데. .보이지 않는 횡단보도.. ㅡㅡ;;;
눈치껏 건너야하는 분위기..
한국에서도 무단횡단을 잘(?) 하는지라..^^;;
처음엔 달리는 차들이 무서워 멈칫 하다가..
몇번 건너고 보니.... 겁을 상실..ㅎㅎ
열심히 열심히 왕궁으로 걸어가니 보이는 싸남루앙~
무슨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 사람 많은건 싫어서..
살짝 구경하고.. 왕궁으로 고고~~
드디어 왕궁이 보입니다...
부푼 가슴을 안고 왕궁으로 들어서는데.. 허걱..ㅠ_ㅠ
친구의 나시가 입구에서 걸려버렸네요.. ㅡㅡ;
그렇게. .나시와 반바지와 슬리퍼가 안된다고 읽고 읽었건만..ㅠㅠ
아침에 부푼 가슴에..... 깜빡 잊어버리고..
그 옷이 나시라곤 생각도 안했다는.. ㅡㅡ;
순간적인 생각에 밑에 치마는 빌려주던데.. 위에 옷은 안 빌려준다 생각하고..
다시 카오산으로 갈까? 옷을 하나 살까? 하다가....
너무 더워서리. .결국.... 태국인 관광티셔츠 분위기 나는 티를...
깎고깎고 해서.. 140바트에 사고~
나시위에 하나더 티를 입은 친구.... 완전 덥고~~
이제 들어가보자.. 하고 들어가서 표를 사고 입장하는데..
허걱.. 이제 제가 걸렸네요.ㅠㅠ
원피스에 팔부분 원단 부족으로 인하여.ㅠ_ㅠ 다시 튕기고~~
뒤에 모르는 분이 자신의 외투를 벗어서 덮어주려 하지만....
이미 걸린 인생.ㅠ_ㅠ
옷을 또 하나 사려니 돈이 아깝고.....
입구에 사무실 앞에 테이블에 보니 위에 옷도 빌려준다는 듯한 그림이 있네요..
혹여나 하고 들어가니.. 100바트를 보증금 거니..... 이상한 남방을 빌려주네요^^;;;;;
다행히... 그거 빌려 입고.. 드디어 왕궁으로 입장..~~
휴........
헌데... 정말 많은 인파들.....
왕궁에 가면 날씨때문에 덥기도 덥지만..
사방에 널린 금덩어리들로 인하여.... 옆에서 나오는 열기도 만만찮다던데..
정말 후끈후끈....
왕궁을 안 들리면 허전할거 같아서 들렸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왕궁은 비추~~ ㅠ_ㅠ
왕궁에서 이래저래 사진찍고... 땀으로 샤워하고...
이제 락므앙으로 갑니다~~
또 열심히 걷고 걷고... 락므앙 입구에서...
락므앙이 어디냐고 지나가는 태국인들에게 물어보니..
바로 여기라고 하니.. 난감..ㅎㅎㅎㅎㅎㅎㅎㅎ
들어가니 여기가 천국이네요~~
푸르름이 가득하고, 젊은이들은 나무정자에 앉아서 토론중이고~ ^^
여기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 근방을 구경할지....
다른곳으로 바로 뜰지.. 의논해 보다가..
태사랑에서 본 "쑤언 팍깟 궁전" 으로 이동합니다~~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옆에 태국인 젊은이들에게 이동하는 방법을 물어보니...
버스를 타면 된다네요~ 47번 버스였던가..^^;;
버스정류장을 찾아서 열심히 걸어갑니다..
반갑구로..... 이래저래 해멘끝에 만난 버스정류소~ 거기가 종점인 듯..
버스요금 얼마냐 하니...... "7바트"라네요~ 엄청 싼 가격에....
좋아서리... 바로 탑승..^^
아저씨가 앞으로 오라해가.. 앞에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어드리고..
개인적으로 저희가 맘에 들어했던 분홍색 택시도 한장 찍고^^
[image]DSCF0184(9279).jpg[/image]
47번 버스를 타고 내린곳이 국립경기장역~
여기서 BTS를 타고~ 파야타이 역에 하차합니다^^
4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주유소 지나면 바로 보이더군요...
설명대로 입구에 들어가서 현대식 건물로 들어가면 입장료 100바트를 지불하고,
가방을 사물함 같은곳에 넣고~ 열쇠로 꼭 잠그고 열쇠는 저희가 가지고 관광합니다^^
태국인들은 일본사람밖에 모르는지.ㅡㅡ;;
관광안내책자도 일본어를 주고.ㅠ_ㅠ
물어보는 사람마다 일본인이냐고 하고~~
그때마다 저희는 한국사람임을 강조하고^^
이곳은 왕궁의 뜨거움과 많은 사람들속에서 어지럽던 저희의 정신과 육체를..
말끔하게 씻어줄 정도로 평화롭고 아름답더군요..
정말 여긴 강추강추~~~
이곳은 영어로 가이드해주시는 분이 계시던데...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저희 보다 사진찍어주기에 심취하셔서..
여기서도 찍고 저기서도 찍고~
이분 덕분에 둘이서 찍은 사진이 많네요~ ^^
이곳은 사진찍음 안된다던데 또 찍어주시공..~ ㅎㅎ
흔들려서 안타깝지만..ㅠ_ㅠ
개인적으로 여긴 웨딩촬영하면 진짜 이쁠 듯~ ^^;;
불가능할거같지만서두.ㅠ_ㅠ
이곳에서 잠시 평화로움을 즐기고.....
다시 오후 일정을 떠납니다~~ ^^;;
여행하는날 마다.. 하루를 이틀처럼 보냈더니..
얘기가 끝이 안나네요..
둘째날 이야기 2부는 다시~ㅋ
이제.. 다시 파업중지 하고.. 일을 좀 하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