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mer Paradise] -치앙마이 5탄
왓 체디 루앙을 보고 나오는데.. 문앞의 뚝뚝이 기사와 한 백인이 뭔가 열심히
말을 주고 받고 있었다..
ㅋㅋ. 이건 신이 내린 기회구나..
어짜피 타패문 바깥쪽의 사원들을 돌려면 뚝뚝이 기사를 포섭해야 하는데..
외국애를 꼬셔서 share를 해 경비 절약을 하리라..
Hi를 외치며 다가간 내게 답을 한 사람은 외국인이 아니라 뚝뚝이 기사 Mr. Kung이었다.
그 외국인은 이탈리아 아저씨로 딱 로베르토 베리니를 닮았는데.. 영어를 한마
디도 못했다.. 심지어는 월드컵에서 우승한거 축하한다는 말도 못알아 들었
다.. ㅜ.ㅠ
그와 대조적으로 뚝뚝이 기사 Kung은.. 정말 영어를 잘했다. 발음도 여느 태국
인들과는 다르게 좋았고..
[image]SANY0113.JPG[/image]
왓 우몽, 왓 쨋욧, 왓 쿠타오, 왓 수언덕을 도는데 300밧으로 합의를 했다.
조금 더 깎을 걸.. 하는 생각도 했지만.. 에라이.. 그냥 가자~~!
이 꿍 아저씨.. 솔직히 너무 양심적이고 좋아요.. 라고 추천은 못하겠다..
은근히 슬쩍 넘어가는 타입.. ㅋㅋ
왓 우몽에 가자고 했더니 타페문 안에 있는 같은 이름의 왓 우몽 떼라잔에
날 내려 놓는다.. 여긴 웃는 부처가 있는 곳이다.
여기 말고 왓 우몽을 가자고 했떠니.. 못알아 듣는척.. 하다 결국 그곳으로 향한다.ㅋㅋ
왓 우몽은 치앙마이 예술 박물관을 지나 한참 더 나가야 한다.
밀림속에 위치해서 밀림 사원으로도 불리운다.
밀림 속으로 들어가니.. 공기부터 틀리다. 정녕 산림욕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느낌..
쿵 아저씨.. 사원앞에 뚝뚝이를 세우고 늘어져 잠을 자고..
난 혼자 사원안으로 들어 간다.
[image]SANY0114.JPG[/image]
사원 입구에는 예전에 이곳에서 만들었다는 부처 상들의 조각들이 모여 있었다.
[image]SANY0115.JPG[/image]
왓 우몽에서 오랜 기간 동안 설법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불교를 전파시켰다는 스님의 동상.
[image]SANY0117.JPG[/image]
벽돌로 된 터널이 뚫려 있다.
[image]SANY0119.JPG[/image]
터널을 따라 들어가면 한 낮인데도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image]SANY0118.JPG[/image]
[image]SANY0125.JPG[/image]
터널 중간 중간 조명이 설치 되어 있다.. 무섭다.. ㅜ.ㅠ
[image]SANY0124.JPG[/image]
터널 끝에 다다르면 갑자기 환해 지면서 - 천장에 구멍을 뚫어 놨다. ㅡ.ㅡ
숨겨져 있떤 불상이 나타난다..
많은 사람들이 향불을 피우고 물건을 올리며 기도하고 있었다.
[image]SANY0123.JPG[/image]
다시 어둠을 더듬어 터널 밖으로 나오면.. 여전히 밖은 초록색의 밀림이다.
터널 위에는 큰 쩨디가 있다.
[image]SANY0120.JPG[/image]
[image]SANY0122.JPG[/image]
밀림속에 있는 사원을 다 둘러 보고 왓 꾸따오를 향했다.
말을 주고 받고 있었다..
ㅋㅋ. 이건 신이 내린 기회구나..
어짜피 타패문 바깥쪽의 사원들을 돌려면 뚝뚝이 기사를 포섭해야 하는데..
외국애를 꼬셔서 share를 해 경비 절약을 하리라..
Hi를 외치며 다가간 내게 답을 한 사람은 외국인이 아니라 뚝뚝이 기사 Mr. Kung이었다.
그 외국인은 이탈리아 아저씨로 딱 로베르토 베리니를 닮았는데.. 영어를 한마
디도 못했다.. 심지어는 월드컵에서 우승한거 축하한다는 말도 못알아 들었
다.. ㅜ.ㅠ
그와 대조적으로 뚝뚝이 기사 Kung은.. 정말 영어를 잘했다. 발음도 여느 태국
인들과는 다르게 좋았고..
[image]SANY0113.JPG[/image]
왓 우몽, 왓 쨋욧, 왓 쿠타오, 왓 수언덕을 도는데 300밧으로 합의를 했다.
조금 더 깎을 걸.. 하는 생각도 했지만.. 에라이.. 그냥 가자~~!
이 꿍 아저씨.. 솔직히 너무 양심적이고 좋아요.. 라고 추천은 못하겠다..
은근히 슬쩍 넘어가는 타입.. ㅋㅋ
왓 우몽에 가자고 했더니 타페문 안에 있는 같은 이름의 왓 우몽 떼라잔에
날 내려 놓는다.. 여긴 웃는 부처가 있는 곳이다.
여기 말고 왓 우몽을 가자고 했떠니.. 못알아 듣는척.. 하다 결국 그곳으로 향한다.ㅋㅋ
왓 우몽은 치앙마이 예술 박물관을 지나 한참 더 나가야 한다.
밀림속에 위치해서 밀림 사원으로도 불리운다.
밀림 속으로 들어가니.. 공기부터 틀리다. 정녕 산림욕이란 이런것이구나.. 하는 느낌..
쿵 아저씨.. 사원앞에 뚝뚝이를 세우고 늘어져 잠을 자고..
난 혼자 사원안으로 들어 간다.
[image]SANY0114.JPG[/image]
사원 입구에는 예전에 이곳에서 만들었다는 부처 상들의 조각들이 모여 있었다.
[image]SANY0115.JPG[/image]
왓 우몽에서 오랜 기간 동안 설법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불교를 전파시켰다는 스님의 동상.
[image]SANY0117.JPG[/image]
벽돌로 된 터널이 뚫려 있다.
[image]SANY0119.JPG[/image]
터널을 따라 들어가면 한 낮인데도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image]SANY0118.JPG[/image]
[image]SANY0125.JPG[/image]
터널 중간 중간 조명이 설치 되어 있다.. 무섭다.. ㅜ.ㅠ
[image]SANY0124.JPG[/image]
터널 끝에 다다르면 갑자기 환해 지면서 - 천장에 구멍을 뚫어 놨다. ㅡ.ㅡ
숨겨져 있떤 불상이 나타난다..
많은 사람들이 향불을 피우고 물건을 올리며 기도하고 있었다.
[image]SANY0123.JPG[/image]
다시 어둠을 더듬어 터널 밖으로 나오면.. 여전히 밖은 초록색의 밀림이다.
터널 위에는 큰 쩨디가 있다.
[image]SANY0120.JPG[/image]
[image]SANY0122.JPG[/image]
밀림속에 있는 사원을 다 둘러 보고 왓 꾸따오를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