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mer Paradise] -치앙마이 3탄
2006. 07. 00 - 치앙 마이 여행의 첫날.
눈을 뜨자 마자 숙소를 미니 코스트로 옮기고 치앙마이에서의 여행을 시작했다.
자~~!!!! 본격적인 치앙마이~~!!!!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볼거리는 사원(왓)이다..
치앙마이의 번화가는 성벽으로 둘러쌓여져 있는데 성벽안의 관광지들은 모두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다.
성벽을 통과하는 문들 중에 그 중 여행자들의 숙소와 편의 시설이 모여 있는 곳은 타페 문이다.. (빠뚜 타페)
숙소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었던 왓 치앙만은 성태우를 타고 갔다..
성태우는 15밧이지만.. 간혹 외국인에게 20밧을 당당히 강요하는 기사도 많다.
5밧으로 여행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달라면 줬다..
[image]SANY0048.JPG[/image]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왓 치앙만..
왓 치앙만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본당의 오른쪽에 위치한 불당에 있는 불상 2개다.
[image]SANY0054.JPG[/image]
불당에 들어가면 중앙의 부처 뒤로 쇠창살이 보이는데 그 안에 불당 2개가 모셔져 있다.
[image]SANY0056.JPG[/image]
왼쪽의 것이 프라실라, 오른쪽것이 크리스탈 부타
프라 실라는 비를 내리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진단다..
대대로 농경국가에서 비가 차지하는 큰 위치를 생각하면.. 프라 실라의 중요성
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었다.. 비록 내눈엔 너무 작아서 저렇게 작은 불상이
비를 내리게 한다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지만... ㅜ.ㅠ
프라 실라 옆에는 스리랑카에서 전래되었다는 석조각이 있는데 크리스탈 부다라고도 불리운다.
예전에 큰 불이 났었는데 크리스탈 부다 주변만 불에 그슬리지 않이사 재앙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전해진단다.
나의 작은 의문점은.. 크리스탈 부다라 해서 크리스탈로 되어 있나 했는데 그
냥 벽돌 부처라.. 조금 당황했었다는.. ㅋㅋㅋㅋㅋ
[image]SANY0052.JPG[/image]
불당안은 온통 불교 삽화로 가득했다.
[image]SANY0051.JPG[/image]
불당 안에서 살짝 내다본 왓치앙만의 뒷뜰.. 하얀색 쩨디가 보인다.
[image]SANY0061.JPG[/image]
코끼리 여러 마리가 하얀 쩨디를 받치고 있다.
[image]SANY0064.JPG[/image]
왓 치앙만의 창문가리개.. 너무 화려해서 보는 순간 기분이 업된다~~!!!
[image]SANY0049.JPG[/image]
내가 태국의 사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원앞을 지키는 사가(뱀)이다.
모든 사원의 입구에는 머리가 홀수인 뱀들의 조각이 있다.
그 이유는 어느 날 부처가 수행을 하고 있었는데 큰 비가 내렸다고 한다..
그런데 뱀 한 마리가 머리를 틀어서 수행하는 부처가 비를 맞지 않도록 도왔
고.. 그런 이유로 뱀은 수행하는 불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의 상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불교가 전래되는 과정에서 뱀이 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처음 태국의 왓을 갔을때는.. 뱀이 아니라 용인줄 알았었다.. ㅜ.ㅠ
[image]SANY0057.JPG[/image]
불당을 다 둘러보고 나서는 종을 하나 하나 치며 소원도 빌어 본다.
살 빠지게 해주세요.. ㅡ.ㅡ
아직 안빠진걸 보면.. 내 믿음이 역시 밑바닥인가 보다..
하긴.. 불자도 아닌 자가 그렇게 간악한 이기적인 소원을 빌었으니.. ㅜ.ㅡ
[image]SANY0066.JPG[/image]
왓 치앙만의 스님 처소에 걸려 있던 화려한 장삼 천들..
우리 나라의 회색과 정말 비교 된다... 열대 기후라.. 색감이 화려한걸까??
소승불교와 대승 불교의 차이점인걸까???
눈을 뜨자 마자 숙소를 미니 코스트로 옮기고 치앙마이에서의 여행을 시작했다.
자~~!!!! 본격적인 치앙마이~~!!!!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볼거리는 사원(왓)이다..
치앙마이의 번화가는 성벽으로 둘러쌓여져 있는데 성벽안의 관광지들은 모두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다.
성벽을 통과하는 문들 중에 그 중 여행자들의 숙소와 편의 시설이 모여 있는 곳은 타페 문이다.. (빠뚜 타페)
숙소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었던 왓 치앙만은 성태우를 타고 갔다..
성태우는 15밧이지만.. 간혹 외국인에게 20밧을 당당히 강요하는 기사도 많다.
5밧으로 여행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그냥 달라면 줬다..
[image]SANY0048.JPG[/image]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왓 치앙만..
왓 치앙만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본당의 오른쪽에 위치한 불당에 있는 불상 2개다.
[image]SANY0054.JPG[/image]
불당에 들어가면 중앙의 부처 뒤로 쇠창살이 보이는데 그 안에 불당 2개가 모셔져 있다.
[image]SANY0056.JPG[/image]
왼쪽의 것이 프라실라, 오른쪽것이 크리스탈 부타
프라 실라는 비를 내리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진단다..
대대로 농경국가에서 비가 차지하는 큰 위치를 생각하면.. 프라 실라의 중요성
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었다.. 비록 내눈엔 너무 작아서 저렇게 작은 불상이
비를 내리게 한다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지만... ㅜ.ㅠ
프라 실라 옆에는 스리랑카에서 전래되었다는 석조각이 있는데 크리스탈 부다라고도 불리운다.
예전에 큰 불이 났었는데 크리스탈 부다 주변만 불에 그슬리지 않이사 재앙을
물리치는 힘이 있다고 전해진단다.
나의 작은 의문점은.. 크리스탈 부다라 해서 크리스탈로 되어 있나 했는데 그
냥 벽돌 부처라.. 조금 당황했었다는.. ㅋㅋㅋㅋㅋ
[image]SANY0052.JPG[/image]
불당안은 온통 불교 삽화로 가득했다.
[image]SANY0051.JPG[/image]
불당 안에서 살짝 내다본 왓치앙만의 뒷뜰.. 하얀색 쩨디가 보인다.
[image]SANY0061.JPG[/image]
코끼리 여러 마리가 하얀 쩨디를 받치고 있다.
[image]SANY0064.JPG[/image]
왓 치앙만의 창문가리개.. 너무 화려해서 보는 순간 기분이 업된다~~!!!
[image]SANY0049.JPG[/image]
내가 태국의 사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원앞을 지키는 사가(뱀)이다.
모든 사원의 입구에는 머리가 홀수인 뱀들의 조각이 있다.
그 이유는 어느 날 부처가 수행을 하고 있었는데 큰 비가 내렸다고 한다..
그런데 뱀 한 마리가 머리를 틀어서 수행하는 부처가 비를 맞지 않도록 도왔
고.. 그런 이유로 뱀은 수행하는 불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의 상징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불교가 전래되는 과정에서 뱀이 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처음 태국의 왓을 갔을때는.. 뱀이 아니라 용인줄 알았었다.. ㅜ.ㅠ
[image]SANY0057.JPG[/image]
불당을 다 둘러보고 나서는 종을 하나 하나 치며 소원도 빌어 본다.
살 빠지게 해주세요.. ㅡ.ㅡ
아직 안빠진걸 보면.. 내 믿음이 역시 밑바닥인가 보다..
하긴.. 불자도 아닌 자가 그렇게 간악한 이기적인 소원을 빌었으니.. ㅜ.ㅡ
[image]SANY0066.JPG[/image]
왓 치앙만의 스님 처소에 걸려 있던 화려한 장삼 천들..
우리 나라의 회색과 정말 비교 된다... 열대 기후라.. 색감이 화려한걸까??
소승불교와 대승 불교의 차이점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