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간의 여행일기-치앙마이,크라비편[7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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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의 여행일기-치앙마이,크라비편[7월5일]

초록수첩 4 1874
이 글은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12일간 저와 친구의 태국여행일기 입니다. 보잘 것 없는 글과 사진이지만 여러분들과 여행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올립니다. 제글은 제가 운영자로 있는 동호회 모펜태사랑에 동일하게 올라갑니다. 인용된 글이나 약도등도 태사랑헬로우태국, 헬로태국북부편으로부터 인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들과 느낌으로 이루어진 글이니 읽는 동안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본격적으로 글이 시작되면 존칭이나 경어등은 생략하겠으니 이점 감안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스냅용 디지털 카메라인 캐논 익서스30올림푸스 뮤 720SW, 디지털 SLR카메라인 캐논 10D니콘 50D로 촬영되었으며 사진의 품질에 대해서는 저도 아마츄어임으로 이를 양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지난 여행일기에서 담았던 내용들은 되도록이면 생략하였으니 지난 여행일기와 함께 읽어보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초록수첩 지난 여행 일기 보기 [7月 5日, 수요일] 오늘은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날이다. 저녁 9시 45분 나콘차이 버스로 방콕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밤새 화장실을 왔다 갔다하며 고생하던 올햏이 코마상태다. 우리는 숙소에서 오전 시간을 보내고 11시 30분 경에 체크아웃을 했다. 미소네 식당으로 가서 우선 모든 짐을 맡기고, 디포짓으로 맡겼던 500B 돌려받고 나이트바자로 나간다. 밤새 고생하던 올햏이 오전에 조금 쉬었다고 원기충천인듯 하다. 그렇게 토해내고도 화장실을 가야 한다며 꿋꿋하게도 요구르트를 먹어댄다. 1154339773_thai2%20692.jpg 나이트바자로 나온 이유는, 어제 못간 치앙마이 인 호텔의 점심 뷔페를 가기 위해서다. 치앙미아 인 호텔이 리노베이션을 한 것인지, D2 라는 이름의 호텔이 대신 보인다. 들어가서 물어보니 이름이 바뀌었고, 더 이상 점심뷔페도 없다고 말한다. 컹~! 아놔~! 이번 치앙마이 여행에선 먹는 것 때문에 늘 고생이다. 에효~! D2 호텔 직원이 말하길 쉐라톤 호텔에서 점심 쉬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가보란다. 한번 맘을 상하니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다. 바로 앞쪽에 있는 깔레 food center를 찾아갔으나 이곳도 호텔로 바뀌고 나서 food center는 없어졌다는 것이다. 컹~! 호텔 리셉션에 있던 여직원 하는말이 그냥 앞에 있는 핏자헛이나 가란다. 흥~!! 핏자헛 갈꺼면 내가 이 고생을 했겠냐~! 그러나, 결국 우리는 그 옆 맥도날드를 갔다. ㅜㅜ 태국와서 한국음식 먹는것도 거부하던 올햏은 맥도날드로 점심을 해결한다는 사실에 입이 피노키오 코만큼 나와버렸다. -0-;; (그러나 안그래도 땀띠로 고생하고 있는 호햏은 시원한 에어콘 바람을 쐬며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마냥 좋단다. ㅋㅋ ㅡ _-) 1154339773_thai2%20693.jpg1154339773_thai2%20694.jpg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나왔다. 오늘은 치앙마이 동물원을 갈 생각이다. [치앙마이 동물원은 도이수텝 산기슭에 있으며 태국 북부에서는 유일한 동물원이라고 한다. 태국에서 가장 크고 잘 되어 있는 동물원이기도 하다. 인용 from 헬로태국북부편.] 치앙마이에는 미터택시는 없고 썽테우만 있는 줄 알았었는데, 버스표를 예약하러 터미널에 갔더니 그 주변에 미터택시가 모여 있어서 조금 놀랐었다. 마침 맥도날드를 나오는데 그 앞으로 미터택시 한대가 지나간다. 그곳도 SUV 택시. 우리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 택시를 잡아 타고 동물원으로 향한다. 물론 썽테우와는 비교불가~! 우선 에어콘 시원하게 나오고 승차감도 편하고, 매연도 안 마셔도 되고, 커다란 창으로 창밖 모습을 시원스럽게 볼 수 있으니 대만족이다. 요금은? 나이트바자에서 동물원까지 80B. 이정도라면 썽테우보다 아주 조금 비싼 편이니 기회가 된다면 미터택시를 타기를 추천하고 싶다. 물론 우리 일행이 4명이라 썽테우요금과 택시 요금이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일행 모두 대만족~!) 동물원 도착. 1154339773_thai2%20695.jpg1154339773_thai2%20696.jpg1154339773_thai2%20697.jpg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입장료는 성인이 100B. 헬로태국북부편에는 주차비가 승용차는 30B이라고 되어 있으나 50B으로 인상되었다. 1154339773_thai2%20698.jpg1154339773_thai2%20699.jpg1154339773_thai2%20700.jpg 입장권을 사서 조금 걸어 들어가니 우리나라의 코끼리 열차 같은 것이 보인다. 물어보니 한사람당 20B이며, 표를 사면 승하차는 원하는 곳에서 아무때나 할 수 있단다. 올커니~!! 타고 가기로 한다. 1154339773_thai2%20701.jpg1154657410_thai2%20702.jpg1154339773_thai2%20704.jpg1154339773_thai2%20705.jpg1154339773_thai2%20706.jpg 카트를 타고 이동하다보니 얼마 가지 않아 차를 세운다. 한쪽을 가리키며, 이곳에 내리면 팬더곰과 호랑이 같은 것들을 구경할 수 있다고 설명해준다. 내려서 보기로 한다. 팬더곰 전시장 매표소가 보인다. 댄장, 아까산 입장권은 뭐냐고요~!! 다른 곳은 모두 무료로 볼 수 있으나 팬더곰 전시장만은 다시 추가로 일인당 100B의 입장권을 사야지만 볼 수 있다. 전시장으로 들어가보니 관리 하는 수준이 장난이 아니다. 태국에 와서 그 어느곳 보다도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부러운 팬더 같으니라고~!! -0-;; 1154339773_thai2%20707.jpg1154339773_thai2%20708.jpg1154339773_thai2%20709.jpg1154339773_thai2%20710.jpg1154339773_thai2%20711.jpg1154339773_thai2%20712.jpg1154339773_thai2%20715.jpg1154339773_thai2%20716.jpg1154339773_thai2%20717.jpg1154339773_thai2%20722.jpg1154339773_thai2%20723.jpg1154341350_thai2%20725.jpg 잘 보고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왠지 좀 아깝단 생각이 든다. ㅎㅎ 동물원 전체 입장권이 100B인데 팬더곰 하나 보러 들어가는데 100B라니~~ 팬더곰을 보고 나와서 옆쪽에 있는 호랑이 우리로 간다. 백호의 칼이쓰마가 장난이 아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사자가 없었다. 쭈욱~ 보자.^^; 1154341350_thai2%20726.jpg1154341350_thai2%20727.jpg1154341350_thai2%20728.jpg1154341350_thai2%20730.jpg1154341350_thai2%20733.jpg1154341350_thai2%20734.jpg1154341350_thai2%20735.jpg1154341350_thai2%20737.jpg1154341350_thai2%20738.jpg1154341350_thai2%20739.jpg1154341350_thai2%20742.jpg1154341350_thai2%20744.jpg1154341350_thai2%20745.jpg1154341350_thai2%20746.jpg1154341350_thai2%20747.jpg1154341350_thai2%20748.jpg1154657410_thai2%20749.jpg 카트를 몇번을 타고 내리기를 반복 하다가보니 작은 휴게소 같은 것이 보인다. 잠시 음료수라도 마시면서 쉴 생각으로 들어간다. 도이수텝에 있는 사원에서만큼은 아니지만 이곳에서도 치앙마이의 시내 모습을 볼 수 있다. 1154341433_thai2%20754.jpg1154657410_thai2%20755.jpg1154341433_thai2%20756.jpg1154341433_thai2%20757.jpg 조금 더 가다보니 나오는 파충류들이 모여 있다. 1154341433_thai2%20763.jpg1154341433_thai2%20764.jpg1154341433_thai2%20765.jpg1154341433_thai2%20766.jpg1154341433_thai2%20767.jpg1154341433_thai2%20768.jpg1154341433_thai2%20769.jpg1154657410_thai2%20770.jpg1154341433_thai2%20771.jpg 우리나라 송충이랑 비슷하게 생긴 벌레인데, 크기는 송충이의 몇배는 되는듯하다. 킁. 벌레는 싫어. ㅜㅜ 1154341433_thai2%20772.jpg1154341433_thai2%20773.jpg1154341433_thai2%20774.jpg 이름이 무슨 Giant 코뿔소 비슷한 것인데, 크기가 정말 크다. 1154341433_thai2%20775.jpg1154341433_thai2%20776.jpg 대충 동물원 구경을 마치고 나오다보니, 뉴쏘나타가 보인다. ㅎㅎ 1154341433_thai2%20777.jpg 치앙마이를 떠나기 전에 마사지를 한번 더 받지 않으면 급기야 버스 승차를 거부하겠다고 우기는 호햏 때문에, 결국 마사지를 받기로 한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ㅜㅜ 이놈의 악덩 여행객들, 단식투쟁에 이젠 버스 승차거부까지 ㅜㅜ. 호햏과 갱양은 이전에 갔었던 LOTUS 마사지집으로 가기로 하고, 나와 올햏은 CHABA 마사지집으로 가기로 한다. 우선 썽테우를 타고 LOTUS 앞에 가서 내린후, 나와 올햏은 걸어서 CHABA까지 이동한다. 자 그럼, CHABA 마사지집을 찾아가는 방법을 보자. 미소네 식당을 중심으로 설명하자면, 미소네 식당에서 빵쑤언깨우 쪽으로 가다보면 주유소(①)가 나온다. 그 주유소의 길건너편을 보면 작은 골목이 보인다. 길을 건너 그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 가다보면 우회전을 해야하는 곳이 나오고(②) RATCHAPAUK RD. 라고 써있는 작은 표지판이 있는 T자형 길(③)이 나온다. 그 T자형 길에서 좌회전해서 쭉~ 직진하다보면 수마폰 아파트(④), 나무집(⑤)등이 나오는데 거기서 몇발자국만 더 가면 왼편으로 CHABA가 나온다. 말로 설명하자니 상당히 복잡해 보이나 직접 걸어가도 10~15분이내에 갈수 있는 가까운 거리다. 아래 링크한 약도와 사진등을 참고하자. 1154341433_misone2.jpg1154341433_thai2%20581.jpg1154341433_thai2%20582.jpg1154341433_thai2%20583.jpg1154341563_thai2%20584.jpg1154341563_thai2%20585.jpg1154341563_thai2%20586.jpgCHABA 마사지집이다. 간판이 작아서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겉에서 보기엔 작아보였으나, 실내는 골든핑거 마사지집보다는 훨씬 넓은 편이다. 마사지 요금은 골든핑거보다 조금 비싸다. 2시간에 300B. 그러나 미소네 사장님 말에 의하면 300B이긴 하지만 팁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기에 팁을 따로 안 줘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두시간 마사지 받고 팁을 안줄수는 없었다. ㅡ.ㅡ) 남자 마사지사도 있다. 올햏은 남자 마사지사에게, 나는 여자 마사지사에게 받았으며 마사지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특히, 올햏을 담당했던 마사지사는, 올햏 바로 직전의 손님 (한국인 아저씨)도 나가시면서 You are a best massager~! 라고 이야기 할정다. 물론 올햏도 대만족이라고 평을 한다. 1154341563_thai2%20587.jpg1154341563_thai2%20778.jpg 마사지집을 나와 미소네에서 다른 일행들과 합류, 해가 조금씩 지고 있다. 버스터미널로 가기 전에 저녁을 해결하고 가기로 결정한다. 식당은, 지난번에 늦은 저녁을 먹었던 3집중에, 안가봤던 마지막 한집을 이용해 보기로 한다. 아래의 약도에서 샤브샤브식당이라고 표시한 곳이다. 1154341563_misone1.jpg1154341563_thai2%20779.jpg 식당에 앉아서 주문을 하고 옆에 놓여 있는 신문을 들여다 보았다. 충격적인 사진이 들어 있다. 우리나라 같으면 절대로 실리지 못했을 사진이 실려 있었기 때문이다. 어디선가 변사체 같은 것이 발견되었다는 소식들, 한두개가 아니다. 컹~! 1154341563_thai2%20780.jpg1154341563_thai2%20781.jpg 메뉴판인데 뭐가 뭔지, 어떻게 먹는건지 방법을 잘 몰라서 대충 이것 저것 시켜보았다. 160B. 숯불위에 항아리가 올려져 있고 물이 끓는다. 대충 보니 샤브샤브나 수끼처럼 이것 저것 넣었다가 꺼내먹는 그런 식인것 같다. 처음 보기에는 약간 어설퍼 보이기도 했지만, 맛은 좋다. 그런데 다 먹고 나니 양이 약간 모자른다. (절대 우리가 대식가가 아니다~!!!) 결국 약도의 볶음요리집으로 이동하여 모자른 배를 채운다. 1154341563_thai2%20782.jpg1154341563_thai2%20783.jpg1154341563_thai2%20784.jpg1154341563_thai2%20785.jpg1154341563_thai2%20786.jpg1154341563_thai2%20787.jpg1154341563_thai2%20788.jpg 식사를 마친후에 미소네에 들려 맡겨두었던 짐을 찾아 터미널로 간다. 터미널에 도착하니 버스 출발 시간까지는 대략 한시간 정도가 남는다. 나콘차이 버스안에서 이것 저것 간식거리를 준다고 했지만 어떨지 몰라서 터미널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들려 간식거리를 좀 산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팥빵을 하나 꺼내어 먹는다. 허걱~! 팥빵인줄 알고 그냥 집어왔더니 내용물이 초콜릿이다. ㅜㅜ 또 한가지, 편의점이 어디있는지를 몰라서 터미널 밖에 있는 편의점까지 가서 사 왔더니, 나콘차이 터미널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이 붙어 있다. ㅎㅎ 1154341563_thai2%20789.jpg 기다리면서 올햏이 화장실을 다녀오더니, 터미널 화장실을 돈을 내야 한다고 한다. 이용료는 3B. 그러나 이것도, 나콘차이 버스 터미널에 있는 화장실은 그나마 2B이다. ㅡ.ㅡ; (과연 1B 아껴서 어디에 쓸 수 있었을까? ㅡㅡ;;) 1154341563_thai2%20790.jpg 버스 출발 시간 15분 전부터 티켓팅(?)을 한다. 대부분의 큰 짐들은 테그를 붙여서 짐칸에 넣어야 한다. 1154341563_thai2%20791.jpg1154341563_thai2%20792.jpg 이것이 나콘차이 32인승 버스다. (낮에 찍은 사진이지만 이야기 전개상 이곳에 올린다.) 1154341563_thai2%20794.jpg 나콘차이 버스 실내 모습. 1154341563_thai2%20795.jpg1154341563_thai2%20796.jpg1154341563_thai2%20797.jpg1154341563_thai2%20798.jpg 나콘차이 버스의 의자가 전동의자라고 들었었다. 의자의 한쪽편에 보니 리모콘 같은 것이 있는데 작동이 안된다. 뭐지? 1154341563_thai2%20799.jpg 안내양 온뉘~ 승객실과 운전석쪽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분리되어 있다. 1154657410_thai2%20800.jpg1154341563_thai2%20801.jpg 전동의자 리모콘이 왜 작동을 안한 것일까? 궁금해 하고 있을무렵,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갑자기 어느 순간에 리모콘에 파란색 불이 들어온다. 아항~! 버스가 움직이기 시작해야 리모콘이 작동하는거였다. 이것 저것 눌러보니 전동의자가 말 그대로 진동을 하기 시작한다. ㅎㅎ 그런데 그닥 시원한건 모르겠다. 1154341563_thai2%20802.jpg 버스가 출발 하니 안내양이 나와서 태국어로, 나콘차이 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타신 버스는 밤 9시 45분에 치앙마이를 출발하여 내일 아침 7시에 방콕의 북부터미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기타 등등... 이런 이야기를 했을 것이란 소리다. ㅡ _- 그리고 나서는 딸기쥬스와, 감자스넥을 먼저주고, 생수 한병을 나눠준다. 그 뒤에 바로 밥이 나오는데, 밥은 약간 썰렁하긴 했지만 도시락에 들어 있는 쏘스가 맛이 있는 것인지 먹을만 하다. 식사가 대충 끝나고 나니 커다란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수거해간다. 그리고는 취침 시간. 1154341563_thai2%20803.jpg1154341563_thai2%20804.jpg1154341563_thai2%20805.jpg 버스는 정말로 열심히 달리다가, 새벽 3시 전후로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한 터미널에 정차하고 한동안 쉰다. 이렇게 조금더 가다보면 방콕이 나오겠지? 이제 슬슬 조금이라도 잠을 청해봐야 할듯 하다. 그럼 다음편에 계속...
4 Comments
걸산(杰山) 2006.08.04 14:16  
  한꺼번에 많은 양을 올리느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7 월 3 일 자로 올라온 것과 7 월 5 일자로 내용이

수 십 장의 사진과 글가운데 아주 작은 차이를 빼고는
모두 두 차례 반복된 거 같습니다.
초록수첩 2006.08.04 14:42  
  걸산님 지적 감사드립니다..

수정하였습니다...
필리핀 2006.08.04 15:10  
  방콕-챵마이는 기차 침대칸도 좋아요... ^^
요마 2006.08.05 01:37  
  제가탔던 버스는 아줌마승무원.. 핫핫핫..^^;;  도시락이 초록님 말씀대로 썰렁하나 왠지 맛있었어요.. 초록님 글보다가 아무래도 오늘 또 밤 셀려나봐요.. 지난번에도 그랬었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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