쨋욧 사원은 수코타이같은 느낌을 주는 벽돌색 사원이었다.

이런 스타일이 인도 와 미얀마 양식이라고 한다.

쩨디를 받치고 있는 라테라이드 기단의 스쿠코 조각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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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 역시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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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옆쪽에 모셔져 있는 일주일을 나타내는 부처상..

많은 사람들이 역시 향불을 올리고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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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타이를 못 가본 사람들에게는 강추하고 싶었음.~~!


마지막 장소인 왓 수언덕으로 향했다.

왓 수언덕은 엽서에서 워낙 많이 나와 있어.. 너무 기대를 했었나... ㅠ.ㅜ

꽃정원 사원이라고도 불리운다.

왕실 정원에 세워진 사원으로 규모가 크고 쏭크란 기간동안 중요한 종교적인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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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역시 치앙마이에서 본 사원 중 가장 크고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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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수언독의 쩨디들 앞에는 하얀색의 탑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왕실 무덤이다. 황실 사람이 죽으면 화장을 하고 그 뼈를 불탑들 안에

넣어 둔다고 한다.  난 처음에.. 그냥 예쁘게 꾸며둔 정원 같은걸로 착각했다.

ㅍ.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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