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여행자의 태국 첫경험 이야기......2
1.태국에 대한 단상...2
앞에 글을 이어 쓰기에 앞서 드리고 싶은 말이 있네요...
저는 자유여행으로 태국을 다녀 왔으며 방콕2박 빠타야2박을 하였구요..
사실 이 시간에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 알수 있는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가본곳도 본것도 먹어본것도 많지 않은 관계로 .. 거창한 여행기는 힘들어서..
그냥 처음 떠나는 분들에게 조그만한 도움이 되고 싶어 기초적인 정보와
첫경험의 느낌을 적어보려 합니다....
- 관광대국 태국과...한국인.....
떠나기전 알아본 정보만 봤을때 태국은 관광대국 그중에서 한국인이 차지
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태국 공항에
내렸을때 부터 이러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태국은 말 그대로 인종 전시장.. 아마 전세계 어느나라 사람들이 이나라에
와도 "와 우리나라사람이 젤 많군" 할지도 모릅니다..
결국 그들에게 한국인은 이처럼 많은 외국인중 하나일 뿐이고요...단지..
정보의 발달과 한국인의 습성으로 인하여 특정 지역또는 가게에 유난히 많은
한국인이 있었던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여기에서 소개된 마사지업소..유명 백화점엔 한국사람이 많은편이구요...
패키지가 들어가는 호텔에도 많습니다...
제가 가본곳중 바이욕 스카이 호텔 부폐(현지 투어가 들어감)는
정말 한국인이 많더군요..호텔 앞이 나뚜남 시장이라 호텔 앞에는 정말 인종
전시장 입니다.. 재밌는 곳이죠...
- 현지에서의 의사소통....
사실 가장 두려웠던 부분입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태국어는 들어본적도 없고...
과연 어떻게 여행을 해 나가야 하나...하는 막막함...하다못해..
호텔 체크인이라도 제대로 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그러나 그냥 부딪히면 다 됩니다.. 학교에서 배운 기초적인 영어와 몸짓
손짓 눈짓으로 대충 해결되더군요..
저처럼 이런 부분을 두려워했던 분들 그냥 부딪혀보세요...
친구를 사귀는것은 어려울지 몰라도 그냥 상점이나 호텔 관광지를 이용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현지에 계신 분은 이런 말씀을 해 주시더군요..상점이나 업소 같은데서는
정 안되면 그냥 한국말로 해버리라구요..ㅎㅎ
요점은 뭐냐면 그런 데서는 아쉬운게 자기들이기 때문에 바디랭귀지를 해도
자기들이 알아서 한다는거죠.. 이쪽에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정말 그냥 당당하게 서있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몸짓 손짓.. 글로 써가면서
열심히 설명을 하더군요.. 부담갖지 말고 가보세요...
물론 기초적인 태국어와 영어를 좀 할줄 알면 더할나위 없이 좋긴 합니다..
특히 영어를 잘하면 현지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수 있을테니 더욱 좋구요
저는 밤문화 정보를 얻으려 방콕 거리를 밤에 방황할때 만난 택시기사와
친해져서 안되는 영어(어차피 그쪽도 거기서 거기..)로 이런 저런 밤문화
정보를 얻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소이(soi)에 대한 이야기.....
어느 도시나 도시의 골격을 형성하는 간선도로가 있습니다...
제가 전공이 도시쪽이라 그런지 가기저넹 들었던 스쿰윗, 라차다, 라마등의
도로들이 바로 이런 기능을 하는것이라는 것을 현지에 가서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이 도로들을 연결하는 보조간선도로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soi 인듯 합니다...
다만 가서 보고 느낀점은 그냥 골목길도 soi이고 제법 큰 도로도 soi이기
때문에 soi가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도로라고 생각하시면 골목길 수준 soi를
지나치게 될수 있습니다...
여기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도로를 기능이나 위계로 분류하지 않고 그냥 간선
옆에 붙은 도로는 다 soi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다음에는 파타야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ps. 초보가 쓴글이니 틀린부분이 있어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좀더 부연설명해 주실게 있으시면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사실 더 많이 배우고 싶거든요..다음번 여행을 위해서....
앞에 글을 이어 쓰기에 앞서 드리고 싶은 말이 있네요...
저는 자유여행으로 태국을 다녀 왔으며 방콕2박 빠타야2박을 하였구요..
사실 이 시간에 태국이란 나라에 대해 알수 있는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가본곳도 본것도 먹어본것도 많지 않은 관계로 .. 거창한 여행기는 힘들어서..
그냥 처음 떠나는 분들에게 조그만한 도움이 되고 싶어 기초적인 정보와
첫경험의 느낌을 적어보려 합니다....
- 관광대국 태국과...한국인.....
떠나기전 알아본 정보만 봤을때 태국은 관광대국 그중에서 한국인이 차지
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태국 공항에
내렸을때 부터 이러한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태국은 말 그대로 인종 전시장.. 아마 전세계 어느나라 사람들이 이나라에
와도 "와 우리나라사람이 젤 많군" 할지도 모릅니다..
결국 그들에게 한국인은 이처럼 많은 외국인중 하나일 뿐이고요...단지..
정보의 발달과 한국인의 습성으로 인하여 특정 지역또는 가게에 유난히 많은
한국인이 있었던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여기에서 소개된 마사지업소..유명 백화점엔 한국사람이 많은편이구요...
패키지가 들어가는 호텔에도 많습니다...
제가 가본곳중 바이욕 스카이 호텔 부폐(현지 투어가 들어감)는
정말 한국인이 많더군요..호텔 앞이 나뚜남 시장이라 호텔 앞에는 정말 인종
전시장 입니다.. 재밌는 곳이죠...
- 현지에서의 의사소통....
사실 가장 두려웠던 부분입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태국어는 들어본적도 없고...
과연 어떻게 여행을 해 나가야 하나...하는 막막함...하다못해..
호텔 체크인이라도 제대로 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그러나 그냥 부딪히면 다 됩니다.. 학교에서 배운 기초적인 영어와 몸짓
손짓 눈짓으로 대충 해결되더군요..
저처럼 이런 부분을 두려워했던 분들 그냥 부딪혀보세요...
친구를 사귀는것은 어려울지 몰라도 그냥 상점이나 호텔 관광지를 이용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현지에 계신 분은 이런 말씀을 해 주시더군요..상점이나 업소 같은데서는
정 안되면 그냥 한국말로 해버리라구요..ㅎㅎ
요점은 뭐냐면 그런 데서는 아쉬운게 자기들이기 때문에 바디랭귀지를 해도
자기들이 알아서 한다는거죠.. 이쪽에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정말 그냥 당당하게 서있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몸짓 손짓.. 글로 써가면서
열심히 설명을 하더군요.. 부담갖지 말고 가보세요...
물론 기초적인 태국어와 영어를 좀 할줄 알면 더할나위 없이 좋긴 합니다..
특히 영어를 잘하면 현지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수 있을테니 더욱 좋구요
저는 밤문화 정보를 얻으려 방콕 거리를 밤에 방황할때 만난 택시기사와
친해져서 안되는 영어(어차피 그쪽도 거기서 거기..)로 이런 저런 밤문화
정보를 얻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소이(soi)에 대한 이야기.....
어느 도시나 도시의 골격을 형성하는 간선도로가 있습니다...
제가 전공이 도시쪽이라 그런지 가기저넹 들었던 스쿰윗, 라차다, 라마등의
도로들이 바로 이런 기능을 하는것이라는 것을 현지에 가서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이 도로들을 연결하는 보조간선도로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soi 인듯 합니다...
다만 가서 보고 느낀점은 그냥 골목길도 soi이고 제법 큰 도로도 soi이기
때문에 soi가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도로라고 생각하시면 골목길 수준 soi를
지나치게 될수 있습니다...
여기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도로를 기능이나 위계로 분류하지 않고 그냥 간선
옆에 붙은 도로는 다 soi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다음에는 파타야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ps. 초보가 쓴글이니 틀린부분이 있어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좀더 부연설명해 주실게 있으시면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사실 더 많이 배우고 싶거든요..다음번 여행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