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여행자의 태국 첫경험 이야기....1
1. 태국이란 나라에 대한 단상..
태국을 처음으로 경험하고 오늘 돌아왔습니다...
처음가는 나라에 정보몇장 프린트해서 자유여행을 떠날때 그 막막함이란..
저처럼 글로된 정보 몇개와 책자 하나 달랑 들고 태국으로 떠나시려는
분들에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글을 남겨 봅니다...
- 태국에 대한 선입견...
못사는 나라.. 관광수입으로 먹고 사는 나라..
가짜도 많고 사기도 많은 나라...한국 관광객이 왕인나라..등등..
태국땅을 처음 밟자 마자 내가 한일은 귀중품(신용카드, 돈, 여권)을 몸에
밀착시키고 혹시 노리는 놈이 없나 둘러보는 거였습니다..
가기전에 들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귀가 얇어서 인지 왠지 불안하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돌아올때쯤엔 그런 걱정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내가 남자고 일행도 남자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이 많아서 소매치기도 많다는 짜뚜짝 주말시장에서도 더위 말고는
신경쓰이게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택시.....미터로 안간다는 이야기도 많이 보았고 택시 바가지 사례도 많이
보아서 가장 주의했던 부분인데.. 한번도 미터를 먼저 누르지 않은 택시는
없었습니다.. 호텔앞에서 차세워놓고 호객행위하는 택시는 안타보았는데..
혹 그런택시가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길거릴 지나다니는 빈택시를
타면 상관없을것 같았습니다...길거리엔 빈택시 천지 입니다..
아..거스름돈은 잘 알주려고 애씁니다..그건 사실이더군요...ㅎㅎ
그래서 가급적이면 잔돈이 많은게 유리합니다...그리고 하이웨이를 타면
통행료를 지불해줘야 합니다..스쿰윗에서 모칫(짜뚜짝)까지 갈때 하이웨이를
이용했는데 40밧을 내줘야 하더군요..(톨게이트에서..)
택시 기본요금이 35밧인걸 감안하면 적은 돈은 아닙니다만 상당한 시간이
절약됩니다..
일단위의 바트는 그냥 주는게 속편합니다.. 밑에 분 글처럼 그냥 애교로
봐줄만 하죠..아니면 아예꼼꼼하게 동전까지 챙겨다니면 그냥 나온금액만
줘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돈은 내릴때 내는거니까 아무문제 없죠...ㅎㅎ
저는 방콕에서 스쿰윗과 라차다 쪽에만 다녀서 그런지 어딜가든 택시가
편했습니다.. 시원하고 편하고... 스쿰윗이나 라차다 쪽에서 왕궁이나 카오산
쪽으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잘 모르겠습니다...
물가..... 태국이 우리나라 국민소득의 10분이1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곳의
물가가 굉장히 쌀거라 생각하시겠지만..실제로 그렇진 않습니다...
많이 잡아보아도 4분이 1정도..
일반 가게는 외국인 바가지가 있을수 있어 편의점 물품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그정도 됩니다.. 예로 콜라 큰캔하나가 350원 정도 되니까요..
물과 음식(특히 길거리)은 정말 쌉니다..
이런 상황을 비추어 판단해 볼때 태국의 물가는 태국인들에겐 상당히 높은
편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여행경비도 예상했던것
보다는 많이 나가더군요...물론 싸긴 쌉니다..단지 제가 잘모르고 예상했던
수준 보다는 높더군요...처음가시는분 참고 하시구용..
...
다음에 또 다른 첫느낌과 정보를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자유여행을 선택한건 잘한것 같습니다....이런 글도 쓸수 있고..
태국을 처음으로 경험하고 오늘 돌아왔습니다...
처음가는 나라에 정보몇장 프린트해서 자유여행을 떠날때 그 막막함이란..
저처럼 글로된 정보 몇개와 책자 하나 달랑 들고 태국으로 떠나시려는
분들에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글을 남겨 봅니다...
- 태국에 대한 선입견...
못사는 나라.. 관광수입으로 먹고 사는 나라..
가짜도 많고 사기도 많은 나라...한국 관광객이 왕인나라..등등..
태국땅을 처음 밟자 마자 내가 한일은 귀중품(신용카드, 돈, 여권)을 몸에
밀착시키고 혹시 노리는 놈이 없나 둘러보는 거였습니다..
가기전에 들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귀가 얇어서 인지 왠지 불안하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돌아올때쯤엔 그런 걱정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내가 남자고 일행도 남자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람이 많아서 소매치기도 많다는 짜뚜짝 주말시장에서도 더위 말고는
신경쓰이게 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택시.....미터로 안간다는 이야기도 많이 보았고 택시 바가지 사례도 많이
보아서 가장 주의했던 부분인데.. 한번도 미터를 먼저 누르지 않은 택시는
없었습니다.. 호텔앞에서 차세워놓고 호객행위하는 택시는 안타보았는데..
혹 그런택시가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길거릴 지나다니는 빈택시를
타면 상관없을것 같았습니다...길거리엔 빈택시 천지 입니다..
아..거스름돈은 잘 알주려고 애씁니다..그건 사실이더군요...ㅎㅎ
그래서 가급적이면 잔돈이 많은게 유리합니다...그리고 하이웨이를 타면
통행료를 지불해줘야 합니다..스쿰윗에서 모칫(짜뚜짝)까지 갈때 하이웨이를
이용했는데 40밧을 내줘야 하더군요..(톨게이트에서..)
택시 기본요금이 35밧인걸 감안하면 적은 돈은 아닙니다만 상당한 시간이
절약됩니다..
일단위의 바트는 그냥 주는게 속편합니다.. 밑에 분 글처럼 그냥 애교로
봐줄만 하죠..아니면 아예꼼꼼하게 동전까지 챙겨다니면 그냥 나온금액만
줘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돈은 내릴때 내는거니까 아무문제 없죠...ㅎㅎ
저는 방콕에서 스쿰윗과 라차다 쪽에만 다녀서 그런지 어딜가든 택시가
편했습니다.. 시원하고 편하고... 스쿰윗이나 라차다 쪽에서 왕궁이나 카오산
쪽으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잘 모르겠습니다...
물가..... 태국이 우리나라 국민소득의 10분이1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곳의
물가가 굉장히 쌀거라 생각하시겠지만..실제로 그렇진 않습니다...
많이 잡아보아도 4분이 1정도..
일반 가게는 외국인 바가지가 있을수 있어 편의점 물품의 가격을 비교해
보면 그정도 됩니다.. 예로 콜라 큰캔하나가 350원 정도 되니까요..
물과 음식(특히 길거리)은 정말 쌉니다..
이런 상황을 비추어 판단해 볼때 태국의 물가는 태국인들에겐 상당히 높은
편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여행경비도 예상했던것
보다는 많이 나가더군요...물론 싸긴 쌉니다..단지 제가 잘모르고 예상했던
수준 보다는 높더군요...처음가시는분 참고 하시구용..
...
다음에 또 다른 첫느낌과 정보를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자유여행을 선택한건 잘한것 같습니다....이런 글도 쓸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