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속성 =2박4일= 2nd day (19th Aug)
둘째날은 수상시장 투어가 예약 되어있다. 새벽6:30 시작인데..픽업시간이 새벽6:30이다..지난번에 수상시장 갈때 픽업이15분 정도 늦게 와서 이번 에도 그런 줄 알고..밥 먹으면서 기다려야지~ 하고 6:30내려갔는데..엘리 베이터 땡! 하니 앞에서..
"Good morning Ms.Kim~"
완전 칼같이 왔따...>< 어쩔수 없이 식당을 바라보며 픽업차에 올랐따. 우리가 첫번째 픽업자이다..호텔을 앞으로 5군데 더 간다고 한다..ㅠㅠ 가다가 세븐 일레븐에 들러 빵이랑 마실꺼랑 이것 저것 사와서 나의 고객의 배를 잠재웠따..내가 점점 스스로 가이드가 되어 가고 있는듯..ㅋㅋ
차에서 내내 자다 두시간 이십여분을 달려 담넌사두억에 도착했따. 롱테일 보트를 타고..수상시장으로!!! 난 수상시장 배를 타 봐서 안 타기로 하고 다른 일행들을 태웠따. 근데 이 배가 100밧이었던 거 같은데..어느새 올라 150밧이라고 한다..드럽게 비싸다..ㅠ
[image]floating.jpg[/image]
난 이곳 저곳 전화를 걸며 그늘에 앉아서 놀고 있으니..가이드가 왜 배 안타냐고 한다..30~40분 쯤 흘러 일행들이 오고.. 예전엔 없던 코끼리 타기가 생겼따..하지만 느무 느무 비싸다 30분에 500밧-_- 헉! 근데 일행중 한명은 코끼리를 타 본적이 없고, 앞으로 코끼리 탈 일이 또 있을까 싶어 일행 한명과 함께 코끼리를 타러 갔따...거금 1000밧을들여..ㅠㅠ 나름 산넘고 물건너 테마로 만들어 놓은 거 같은데...영 어설프다..100밧~200밧이면 딱 적당할 듯하다...! 느무 싼가..ㅋ
내가 탄 코끼리는 10살이라고 한다..가다가 똥도 싸고 나무도 뜯어 먹고..이구아나가 나타나면 바로 멈춘다..ㅋㅋ귀여운 코끼리..저 꼬챙이를 코에 달고 코끼리 운전수는 내려서 우리 사진을 찍어 주느라 정신이 없다..코끼리는 내가 조정한다-_-..ㅋㅋ
[image]ele.jpg[/image]
코끼리 타기가 거의 끝날쯤...운전수가 상아 귀걸이를 꺼낸다..단호하게 싫다고 하니..코끼리 털 두가닥을 선물이라며 준다...착한 운전수~ 내려서 코끼리 한테 오이도 사서 맥이고..바나나는 없고 오이만 팔아서..웃겼다..운전수에게 팁도 주고...하니 가이드가 데리러 왔따~ 올라 오는 길에 코브라 쇼하는 곳에 들르고..코브라쇼는 우리모두 다 봤던 거라..식당에서 음료수 마시고 기다렸따...그리고선 나무 조각 하는 곳에 가서 차를 바꿔타고 방콕으로 왔따.. 작년엔 보석가게도 들렀는데...올핸 안 들러서 더 좋았따~
수다 식당을 가려고 가이드에게 수쿰빗 soi14에서 내려 달라고 하고...기절해서 잤따.. 방콕시내...꼼짝 달싹 못하게 막힌다...운전수가 관광객 한명 한명 꼬셔서 내리게 하고..우리일행만 남았따..ㅋㅋ운전수 완전 잘 꼬시드라..ㅎㅎ이제부터 내가 운전수를 꼬셨따...더워서 난 내리기가 싫었따..운전수가 정확히 soi14앞에 내려주었꼬..방콕진입해서 한시간 십분정도 걸렸따.
수다식당 전경..ㅋ
[image]suda.jpg[/image]
여긴 다 좋은데..개나 쫌 없었으면 좋겠따.....개 싫어...!!
여전히 무뚝뚝한 아줌 있으시고...ㅋㅋ 까이홋빠이토이..쏨땀..콜라큰거 등등 시켜서..배터지게 먹었따...가격은 너무너무 사랑스런 400밧!!!!!! 쵝오!
[image]sudafood.jpg[/image]
다 먹고 나와서.. 걷기는 힘들고..택시타자니 막히고.. BTS를 타고가쟈!
[image]bts.jpg[/image]
프롱퐁에 내려...호텔로 간다!!! 가는 길에 아시아 허브 어소세이션 2호점 샵에 들러 내일 맛사지 예약을 하고..오늘 맛사지는 예약이 다 찾다고 한다..암대서나 받지..뭐
호텔앞 슈퍼에 가서..과일이랑 이것 저것 사서..들어 왔따!
난 수영장으로! 다른 일행은 잔다고 한다..
근데 수영장에 사람이 너무 많타...옆에 자꾸지에 앉아 있다가..짐에 가서 놀다 보니 시간이 6시에 임박해 있따..
언능 들어와서 씻고 샹그릴라 디너 크루즈를 하러 간다! BTS를 타고 사판탁신으로!!
사람이 느무느무 많다.. 실외석 앞자리로 예약을 해서...우리자린 조용하고..너무 좋았다. 작년엔 어른들과 함께 한 자리라 실내석을 했는데...분위기는 실외가 더 좋치만..쫌 많이 불편하다..덥고..ㅠㅠ
근데 음식이 작년 보다 더 부실 해 졌다...살짝 돈 아깝다..분위기 때문에 용서 해 주겠떠! 진짜 한번 갔다 오면 먹을게 없다..몰 먹으라는 건지? 차라리 단품으로 주는게 나을 거 같다...
[image]sf.jpg[/image]
정말 분위기 땜에 용서 했따..ㅋㅋ 다행히 날씨도 좋고...밀레니엄 힐튼..왕궁..사원..다리..내 짧은 지식이지만 가이드 답게..ㅋㅋ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었따..
[image]cruise.jpg[/image]
아~하루에 너무 많은 일을 한 거 같다...내가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꼭 사야 될 게 있어서..크루즈가 끝나고 쑤언룸 나잇바자에 갔다...1시간 정도 돌아다니고.. 살거 사고...호텔로 귀환...11시가 넘었따..
대충 씻고 밖으로 나왔따..아시아 허브본점 골목 입구에 있는 마사지집.. 이름은 몰겠따..괜찮아 보여 들어 갔더니..사람도 많코...12시에 맛사지를 할 수 있다고 한다..그래 30분인데..까짓거 기다리자~
맛있는 차도 주고..잡지 보고 있으니..예쁜 도자기 그릇에 꽃잎을 동동 띄운 발 씻는 물을 들고와서.. 착한 손길로 씻어 준다..그리고 우릴 2층 방으로 안내한다.. 발맛사지 신청했는데..방에서 하니깐 조~타...^^ 커튼 쳐진 방에 누워..정말 쵝오의 맛사지를 받았따..근데 옆에서 맛사지 받는 일본인이 느무 코를 골아서 맛사지사랑 내가 계속 웃었따..졸린데 잠도 못자고...뻑킹 니혼징-_- 코좀 골지마!!! 다른 마사지사가 허브 같은 걸 코에다 갖다 대 주는 듯하다..커튼땜에 그림자로만 판단..ㅋㅋ소린 쫌 줄었지만..여전히 곤다..정말 지대 자더라..ㅎㅎ
맛사지를 다 받고 계산을 하는데 마지막으로 마사지를 받았다면서 20%할인을 해주었따>< 완전 싸랑~
너무너무 시원한 맛사지를 받고 나와...호텔로 가서...쓰러져서 잤따!
*전 아시아허브 마사지집보다 요~맛사지집이 훨~~~씬 좋았답니다^^
"Good morning Ms.Kim~"
완전 칼같이 왔따...>< 어쩔수 없이 식당을 바라보며 픽업차에 올랐따. 우리가 첫번째 픽업자이다..호텔을 앞으로 5군데 더 간다고 한다..ㅠㅠ 가다가 세븐 일레븐에 들러 빵이랑 마실꺼랑 이것 저것 사와서 나의 고객의 배를 잠재웠따..내가 점점 스스로 가이드가 되어 가고 있는듯..ㅋㅋ
차에서 내내 자다 두시간 이십여분을 달려 담넌사두억에 도착했따. 롱테일 보트를 타고..수상시장으로!!! 난 수상시장 배를 타 봐서 안 타기로 하고 다른 일행들을 태웠따. 근데 이 배가 100밧이었던 거 같은데..어느새 올라 150밧이라고 한다..드럽게 비싸다..ㅠ
[image]floating.jpg[/image]
난 이곳 저곳 전화를 걸며 그늘에 앉아서 놀고 있으니..가이드가 왜 배 안타냐고 한다..30~40분 쯤 흘러 일행들이 오고.. 예전엔 없던 코끼리 타기가 생겼따..하지만 느무 느무 비싸다 30분에 500밧-_- 헉! 근데 일행중 한명은 코끼리를 타 본적이 없고, 앞으로 코끼리 탈 일이 또 있을까 싶어 일행 한명과 함께 코끼리를 타러 갔따...거금 1000밧을들여..ㅠㅠ 나름 산넘고 물건너 테마로 만들어 놓은 거 같은데...영 어설프다..100밧~200밧이면 딱 적당할 듯하다...! 느무 싼가..ㅋ
내가 탄 코끼리는 10살이라고 한다..가다가 똥도 싸고 나무도 뜯어 먹고..이구아나가 나타나면 바로 멈춘다..ㅋㅋ귀여운 코끼리..저 꼬챙이를 코에 달고 코끼리 운전수는 내려서 우리 사진을 찍어 주느라 정신이 없다..코끼리는 내가 조정한다-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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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타기가 거의 끝날쯤...운전수가 상아 귀걸이를 꺼낸다..단호하게 싫다고 하니..코끼리 털 두가닥을 선물이라며 준다...착한 운전수~ 내려서 코끼리 한테 오이도 사서 맥이고..바나나는 없고 오이만 팔아서..웃겼다..운전수에게 팁도 주고...하니 가이드가 데리러 왔따~ 올라 오는 길에 코브라 쇼하는 곳에 들르고..코브라쇼는 우리모두 다 봤던 거라..식당에서 음료수 마시고 기다렸따...그리고선 나무 조각 하는 곳에 가서 차를 바꿔타고 방콕으로 왔따.. 작년엔 보석가게도 들렀는데...올핸 안 들러서 더 좋았따~
수다 식당을 가려고 가이드에게 수쿰빗 soi14에서 내려 달라고 하고...기절해서 잤따.. 방콕시내...꼼짝 달싹 못하게 막힌다...운전수가 관광객 한명 한명 꼬셔서 내리게 하고..우리일행만 남았따..ㅋㅋ운전수 완전 잘 꼬시드라..ㅎㅎ이제부터 내가 운전수를 꼬셨따...더워서 난 내리기가 싫었따..운전수가 정확히 soi14앞에 내려주었꼬..방콕진입해서 한시간 십분정도 걸렸따.
수다식당 전경..ㅋ
[image]suda.jpg[/image]
여긴 다 좋은데..개나 쫌 없었으면 좋겠따.....개 싫어...!!
여전히 무뚝뚝한 아줌 있으시고...ㅋㅋ 까이홋빠이토이..쏨땀..콜라큰거 등등 시켜서..배터지게 먹었따...가격은 너무너무 사랑스런 400밧!!!!!!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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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와서.. 걷기는 힘들고..택시타자니 막히고.. BTS를 타고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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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롱퐁에 내려...호텔로 간다!!! 가는 길에 아시아 허브 어소세이션 2호점 샵에 들러 내일 맛사지 예약을 하고..오늘 맛사지는 예약이 다 찾다고 한다..암대서나 받지..뭐
호텔앞 슈퍼에 가서..과일이랑 이것 저것 사서..들어 왔따!
난 수영장으로! 다른 일행은 잔다고 한다..
근데 수영장에 사람이 너무 많타...옆에 자꾸지에 앉아 있다가..짐에 가서 놀다 보니 시간이 6시에 임박해 있따..
언능 들어와서 씻고 샹그릴라 디너 크루즈를 하러 간다! BTS를 타고 사판탁신으로!!
사람이 느무느무 많다.. 실외석 앞자리로 예약을 해서...우리자린 조용하고..너무 좋았다. 작년엔 어른들과 함께 한 자리라 실내석을 했는데...분위기는 실외가 더 좋치만..쫌 많이 불편하다..덥고..ㅠㅠ
근데 음식이 작년 보다 더 부실 해 졌다...살짝 돈 아깝다..분위기 때문에 용서 해 주겠떠! 진짜 한번 갔다 오면 먹을게 없다..몰 먹으라는 건지? 차라리 단품으로 주는게 나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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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분위기 땜에 용서 했따..ㅋㅋ 다행히 날씨도 좋고...밀레니엄 힐튼..왕궁..사원..다리..내 짧은 지식이지만 가이드 답게..ㅋㅋ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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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루에 너무 많은 일을 한 거 같다...내가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꼭 사야 될 게 있어서..크루즈가 끝나고 쑤언룸 나잇바자에 갔다...1시간 정도 돌아다니고.. 살거 사고...호텔로 귀환...11시가 넘었따..
대충 씻고 밖으로 나왔따..아시아 허브본점 골목 입구에 있는 마사지집.. 이름은 몰겠따..괜찮아 보여 들어 갔더니..사람도 많코...12시에 맛사지를 할 수 있다고 한다..그래 30분인데..까짓거 기다리자~
맛있는 차도 주고..잡지 보고 있으니..예쁜 도자기 그릇에 꽃잎을 동동 띄운 발 씻는 물을 들고와서.. 착한 손길로 씻어 준다..그리고 우릴 2층 방으로 안내한다.. 발맛사지 신청했는데..방에서 하니깐 조~타...^^ 커튼 쳐진 방에 누워..정말 쵝오의 맛사지를 받았따..근데 옆에서 맛사지 받는 일본인이 느무 코를 골아서 맛사지사랑 내가 계속 웃었따..졸린데 잠도 못자고...뻑킹 니혼징-_- 코좀 골지마!!! 다른 마사지사가 허브 같은 걸 코에다 갖다 대 주는 듯하다..커튼땜에 그림자로만 판단..ㅋㅋ소린 쫌 줄었지만..여전히 곤다..정말 지대 자더라..ㅎㅎ
맛사지를 다 받고 계산을 하는데 마지막으로 마사지를 받았다면서 20%할인을 해주었따>< 완전 싸랑~
너무너무 시원한 맛사지를 받고 나와...호텔로 가서...쓰러져서 잤따!
*전 아시아허브 마사지집보다 요~맛사지집이 훨~~~씬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