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속성 =2박4일= 1st day (18th Aug)
유럽여행이 무산되고..슬픔에 젖어 있을때..누군가가 태국을 데리고 가달라고 한다..ㅋㅋ 동행인 중 한명은 태국이 첨이라 내가 졸지에 가이드가 됐따..그래서 꽁짜로 여행을 가게 됐따..ㅋㅋ꽁짜인 대신.. 관광지라도 구경 시켜 줘야하니...내가 조아하는 쇼핑과..수영장 놀이는 과연...?
어찌 어찌 또 태국행! 한 달 반만에 다시 방콕행 뱅기표를 샀다! 출발하기 4일전.. 타이스카이 199000원+tax! 말 많은 타이스카이 내가 타게 될 줄이야.. 지난 번 오리엔탈도 심 호흡 열댓 번 하고 탔는데.. 완전 반했었따>< 근데 타이스카이는 선뜻 손이 안 갔는데.. 찬밥 더운 밥 가릴 때가 아니라 무작정 표를 샀다..정말 방콕 땅을 밟을 때 까지 불안 했다. 내부는 오리엔트타이만큼 오래 돼었지만 너무 좁다..다행히 내 자린 비상구 이고 사람이 없어서 널널 하게 방콕으로 향했다...밥도 주고 음료도 준다.. 승뭔들도 나름 친절하다..그리고 너무나도 예쁜 여 승뭔 언니..살인 미소..^^(나..레지?ㅋㅋ)
타이스카이 내부 사진 (담요도 있어용)
[image]thaisky.jpg[/image]
얼른 입국장을 빠져 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내 사랑 프레지던트 팤으로 갔다. 넘 급하게 호텔을 잡아서 지난 번 갔던 프레지던트를 다시 예약 하게 돼었따. 난 원래 여러 호텔 안 가본 호텔에 가 보는 걸 좋아 하는데.. 3일전 예약이라..알아 볼 겨를도 없었다. 당연히 젤 싼 방으로 예약을 하고..ㅋㅋ 업그레이드 시도-_- 지난 번 있던 예쁜 언닌 없고 머리 살짝 부시시하고 인상 안 조은 중국계 직원이 있다. 왕 깐깐하다..지난번 Mr Kim이 남자칭구라던 그 직원도 없고..ㅠ그래도 비굴 하게-_- carnation suite으로..up grade받았다~ ㅋㅋ 지난 번 보단 안 좋치만..이게 어딘가..ㅋ 이 룸은 문으로 거실과 침실을 분리 시켰다.사진 오른쪽 살짜기 보이는 갈색..그게 문이다. TV도 두개고 DVD있꾸 냉장고..냄비 후라이팬..등등..모두 있다
[image]HOTEL.jpg[/image]
대충 씻고 짐톤슨 아울렛으로 갔다. 어찌 된게 6월보다 물건이 없는 거 같다. 부탁 받은 물건이랑 우리 아부지랑 내 동상님의 구여운 면 팬티를 사고..지난번 아부지한테 실크 팬티 사드렸는데..나팔 팬티라고-_- 싫어 하시더라..ㅋㅋ
쇼핑을 끝내고 엠포리옴 쪽으로 와서..차가 정말 너무 막히더군요.. COCA SUKI에 가서 정말 미친듯이 먹었따>< 매운 걸 싫어해서 하얀 국물로만...셋트를 시키고..추가 재료를 정말 그림 보지도 않고 막 골랐따..맛 좋은 오리고기와 함께^^ 내 싸랑 팍치도 함께!
[image]suki.jpg[/image]
배 터지게 셋이 먹었는데도 1,110밧! 사랑스런 가격^^
밥을 먹고 나오니..8시가 넘었다.. 야시장을 갈래? 카오산을 갈래? 라고 물었더니 카오산이란 곳을 가보고 싶다고 한다. 카오산으로 GO!
로띠 아줌마^^ 요아줌마 로띠는 세계 최강..ㅋㅋ 로띠 하나 사 먹어 주고..
[image]rotti-.jpg[/image]
쪼리가 필요하다고 해서 요것 저것 구경해 본다..근데 왜케 하나같이 촌스러운지..겨우겨우 괜찮은 걸 하나 골랐는데..쫌 신다보니 바닥 물이 빠진다.ㅋ2천원 짜리가 그렇지..
또 쭐래 쭐래 구경을 하는데..내 담당 맛사지사..ㅋㅋ가 길거리에 앉아서 아주 신이나서 노가리를 까고 있길래 가서 아는 체를 했따.. 장사가 안 돼는지.. 있다가 오겠다고 하고..더 구경을 했따..
다시 내려와.. 맛사지 집으로~
요건 타이 맛사지~
[image]massage.jpg[/image]
난 발 맛사지.. 내 담당 마사지사는 남자인데 정말 너무 꼼꼼하게 마사지를 잘 해준다.. 발 맛사지 뿐 아니라..타이 맛사지도 죽여 준다! 완전 세게..구석구석..아직도 그의 손길이 느껴지네..ㅋㅋ
맛사지를 받고 나니.. 시간은 11시가 넘었다.
핸펀 돈이 얼마 안 남아 편의점에서 카드를 사서 충전을 시키고..
로띠 하나를 더 사 먹었따..이거 왜케 맛있는 거야..
[image]ro.jpg[/image]
맥주 집에 들어 가서 맥주를 한잔씩 홀짝 홀짝..
BUT 강철체력 내가.. 타이스카이 타고 너무 긴장 했는지..(뱅기에서 한 숨도 안 잤어요) 너무 피곤해서.. 호텔로 들어 와서.. 잤다..
어찌 어찌 또 태국행! 한 달 반만에 다시 방콕행 뱅기표를 샀다! 출발하기 4일전.. 타이스카이 199000원+tax! 말 많은 타이스카이 내가 타게 될 줄이야.. 지난 번 오리엔탈도 심 호흡 열댓 번 하고 탔는데.. 완전 반했었따>< 근데 타이스카이는 선뜻 손이 안 갔는데.. 찬밥 더운 밥 가릴 때가 아니라 무작정 표를 샀다..정말 방콕 땅을 밟을 때 까지 불안 했다. 내부는 오리엔트타이만큼 오래 돼었지만 너무 좁다..다행히 내 자린 비상구 이고 사람이 없어서 널널 하게 방콕으로 향했다...밥도 주고 음료도 준다.. 승뭔들도 나름 친절하다..그리고 너무나도 예쁜 여 승뭔 언니..살인 미소..^^(나..레지?ㅋㅋ)
타이스카이 내부 사진 (담요도 있어용)
[image]thaisky.jpg[/image]
얼른 입국장을 빠져 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내 사랑 프레지던트 팤으로 갔다. 넘 급하게 호텔을 잡아서 지난 번 갔던 프레지던트를 다시 예약 하게 돼었따. 난 원래 여러 호텔 안 가본 호텔에 가 보는 걸 좋아 하는데.. 3일전 예약이라..알아 볼 겨를도 없었다. 당연히 젤 싼 방으로 예약을 하고..ㅋㅋ 업그레이드 시도-_- 지난 번 있던 예쁜 언닌 없고 머리 살짝 부시시하고 인상 안 조은 중국계 직원이 있다. 왕 깐깐하다..지난번 Mr Kim이 남자칭구라던 그 직원도 없고..ㅠ그래도 비굴 하게-_- carnation suite으로..up grade받았다~ ㅋㅋ 지난 번 보단 안 좋치만..이게 어딘가..ㅋ 이 룸은 문으로 거실과 침실을 분리 시켰다.사진 오른쪽 살짜기 보이는 갈색..그게 문이다. TV도 두개고 DVD있꾸 냉장고..냄비 후라이팬..등등..모두 있다
[image]HOTEL.jpg[/image]
대충 씻고 짐톤슨 아울렛으로 갔다. 어찌 된게 6월보다 물건이 없는 거 같다. 부탁 받은 물건이랑 우리 아부지랑 내 동상님의 구여운 면 팬티를 사고..지난번 아부지한테 실크 팬티 사드렸는데..나팔 팬티라고-_- 싫어 하시더라..ㅋㅋ
쇼핑을 끝내고 엠포리옴 쪽으로 와서..차가 정말 너무 막히더군요.. COCA SUKI에 가서 정말 미친듯이 먹었따>< 매운 걸 싫어해서 하얀 국물로만...셋트를 시키고..추가 재료를 정말 그림 보지도 않고 막 골랐따..맛 좋은 오리고기와 함께^^ 내 싸랑 팍치도 함께!
[image]suki.jpg[/image]
배 터지게 셋이 먹었는데도 1,110밧! 사랑스런 가격^^
밥을 먹고 나오니..8시가 넘었다.. 야시장을 갈래? 카오산을 갈래? 라고 물었더니 카오산이란 곳을 가보고 싶다고 한다. 카오산으로 GO!
로띠 아줌마^^ 요아줌마 로띠는 세계 최강..ㅋㅋ 로띠 하나 사 먹어 주고..
[image]rotti-.jpg[/image]
쪼리가 필요하다고 해서 요것 저것 구경해 본다..근데 왜케 하나같이 촌스러운지..겨우겨우 괜찮은 걸 하나 골랐는데..쫌 신다보니 바닥 물이 빠진다.ㅋ2천원 짜리가 그렇지..
또 쭐래 쭐래 구경을 하는데..내 담당 맛사지사..ㅋㅋ가 길거리에 앉아서 아주 신이나서 노가리를 까고 있길래 가서 아는 체를 했따.. 장사가 안 돼는지.. 있다가 오겠다고 하고..더 구경을 했따..
다시 내려와.. 맛사지 집으로~
요건 타이 맛사지~
[image]massage.jpg[/image]
난 발 맛사지.. 내 담당 마사지사는 남자인데 정말 너무 꼼꼼하게 마사지를 잘 해준다.. 발 맛사지 뿐 아니라..타이 맛사지도 죽여 준다! 완전 세게..구석구석..아직도 그의 손길이 느껴지네..ㅋㅋ
맛사지를 받고 나니.. 시간은 11시가 넘었다.
핸펀 돈이 얼마 안 남아 편의점에서 카드를 사서 충전을 시키고..
로띠 하나를 더 사 먹었따..이거 왜케 맛있는 거야..
[image]ro.jpg[/image]
맥주 집에 들어 가서 맥주를 한잔씩 홀짝 홀짝..
BUT 강철체력 내가.. 타이스카이 타고 너무 긴장 했는지..(뱅기에서 한 숨도 안 잤어요) 너무 피곤해서.. 호텔로 들어 와서..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