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델꾸다닌 4박6일여행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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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델꾸다닌 4박6일여행기 정리

꿍아 3 1826
<맘에 들었고, 다시 가보고 싶은 곳.>

1. 시로코
스테이트 타워 64층.
남자는 나시 안되고, 긴바지 입고 갈 것.
맥주 190-290밧, 칵테일 250밧 이내.
다음에 식사하러 갈 예정

2. 파타야 하드락카페
연주가 정말 훌륭함.
분위기도 휴양지라 그런지 재밌음.

3. 파타야 우드랜드
훌륭함.
게다가 1800밧

4. MK수끼
맛있음.

5. 길거리 음식
과일, 음료수, 꼬치, 국수 다 맛있음.
다음에 조식없는 호텔로 가서 길거리 음식으로 먹을 예정.


<그냥저냥 갈만한 곳>
1. 수상시장
구경할만 함

2. 프린스팔레스
묶을만함. 금연룸이면 괜찮을 듯.
수영장도 훌륭
또 가보고 싶지는 않음

3. 알카쟈쇼
1번은 볼만함.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재미있는 편.
앞에서 볼 것.

4. 샹그릴라디너크루즈
가격대비1300밧 음식별로.
분위기 나쁘지는 않음

5. 맛사지샵
한두번은 가겠지만, 열심히는 안다닐거임.
잘하는 사람 추천받아 가는 것이 좋을 듯.

6. 짐톰슨 아울렛
선물 사재기 하기 좋음
일반 매장보다 그리 질떨어지지않고 괜찮음.

7. 섹스폰
음악듣고 맥주먹으며 놀만한 곳.

<생각보다 별로>
1.짜뚜짝
살게 많은 사람은 좋겠지만
쇼핑하기 너무 덥고.
싸고 많다는 것 외에는 별로.

2. 리플렉션
홈피 사진보다 안예쁨.
하루 정도 묶을만은 함.
교통은 편리한 편.

기타 tip
택시 사기 많이 당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친절함.
미터 찍기를 거부하면 내리면 됨.

위의 것은 개인적 취향의 차이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구요~

너무 짧은 일정이라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여유있는 여행을 하고파요.
3 Comments
psc 2006.08.17 13:05  
  정보는 도움되겠지만 여행기라기보다 정보메모 같아요 .
정리해서 이야기 형식으로 올려주심 좋겠네
영심이아빠 2006.08.17 16:11  
  저는 이런글이 더 좋은데요. 너무 긴 서술형은 지루합니다.저는 짧은 단어속에서도 많은것을 상상하게 만드는 글이 더 좋습니다.
멋쟁이신사 2006.09.10 23:31  
  저는 굿입니다. 짧아서 여행가기전에 유용하네요 스케즁 정리하기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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