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난 태국으로 떠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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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룽족의 일상탈출 1> 왜 난 태국으로 떠났나?

따라구룽 0 1150
왜 여행을 떠날까? 이번 여행은 무조건 일 안하고 쉬기 위해서 계획했다.
한국에서는 밀린 일들 때문에 휴가고 뭐고 사무실에 계속 나와야 할 것 같았고, 7월부터 월차고 뭐고 없이 무조건 밤샘을 거듭하던 일상을 벗어나 말 안통하는 사람들 속에 있고 싶었다.

태국에는 일 때문에 여러 번 다녀와야 했지만 이상하게도 그 뜨거운 열기와 달고 시큼한 음식들이 좋았고 그리웠다.
그래서 태국으로 떠났다. 일상의 번잡함을 털어내고 여유로움을 만끽하기 위해서.


일정 : 8월 27일 밤 출발~9월 3일 오전 도착(인천으로 입출국)
티켓 : 45만원(택스 포함)


- 목차

공항에서 새벽까지
첫날, 밀린 숙제하기
이건 아니잖아~ 아유타야 여행사 투어
여행사 버스 이용하기
보쌍마을엔 도착하지도 못하고 끝난 보쌍 투어
선물 고르기
치앙마이 국립 박물관 등 치앙마이 돌아보기
저주받은 발 or 내겐 너무 부드러운 그녀의 손길
아쉬운 치앙마이
태국 노동자 박물관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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