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푸켓3, 팡아만을 가다 (유아동반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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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푸켓3, 팡아만을 가다 (유아동반시 팁)

앨리즈맘 0 1306
일찍일어나 조식식당에 갓다,, 헉 어젠 보지 못하던 한국단체팀들이 많이 잇다.. 아마 우린 늦게 일어나서 보지 못햇는가보다, 옆에 아주머니 김치 잘먹는 울딸애가 신기한지 보시더니 마지막날이라 이젠 한국가신다면서 남은김치를 주셧다,

 조식식당 뭐 나름 맛나다 난 죽이 좋아서 죽하고 야채가 많이 들어간 팟타이하고 즐겻고 애들은 크로와상과 과일을 열심히 먹엇다, 이호텔은 커피가 참맛잇어서 여러잔 마셧다,, 아마 태국서 마신 뜨거운커피중에 젤 내입에 맞지않앗나싶다.. 아마 한국분들은 좀 진하다고 생각할지도,,

 팡아만 육로이동시 준비물

 바람막이옷.. 내경험으론 가벼운 폴리에스텔옷이 참좋다,,비마 바닷물에 걱정없다 .

 애기들 덥어줄 수건이나 긴옷,, 이것 없엇으면 울애들 다 병낫다.. 울딸애 겉싸개 집도 되기도 햇지만 무척유용햇다,,구지 겉사개를 갖어갈필요는없지만 정말 추운버스안에서 덥어줄것 양말 필수다.. 애들은 발 시리면 배탈난다

썬크림, 물병, 멀미약( 즉 토하지 않게 먹이는것 배멀미하는애기들), 그리고 아기들 과자조금,,

사진기 밧테리나 메모리카드 저장용량 호가인하라.. 애들데리고 여행하면 저장 카드잇음 좋다,.,특히 우리처럼 장기여행

 호텔앞에서 기다리니  미니버스가 왓다,,(기다리면서 호텔앞 여행사 카탈로그보니 배로 비싸게 같은프로를 판다)

가다가 중간에 주유소에서 내렷다 간다, 껌하고 입안이 화해지는 박하사탕하나만 삿다, 한국분들은 자이리톨 껌을 많이 갖고오시는데 우린그것을 준비못해서..


중요한점

기웃기웃.. 우리처럼 어린애를 동반한 가족3을 찾아서 우린 투어후에 쇼핑안하고 곧장간다고 부탁햇다 애들이 넘어려서 잠이 들텐데 쇼핑센타 가도 못산다고햇다. 아주 단단히 부탁햇다


한참을 지나 공항을 지나,,드디어 제임스본드섬을 보러들어간다,,스피드보트를 타는사람도 잇지만 우린 그냥 긴꼬리 보트를 탓다.. 맨뒤에 타지마라 모터 소리장난아니다.. 맨앞도 타지마라 옷 다버린다,, 중간이 좋다,


일단 긴꼬리보트로 가서 큰배로 옮겨타고 거기서 작은 카약애 나누어탄다, 보통 한배에 두명씩탄다,,

이른바 누워! 관광이 시작된다,,한국말 너무잘한다,,

사진을 여러장 찍다 보니 메모리가 없다,,, 뭐 나중에 거기서 찍어서 파는사진 삿다,, 한장에 150바트던가..비싸더라도 별수없다.. 사진은 잘나왓다


무슬림 섬에서 점심은 나만 좋아햇다.. 나혼자 똠양꿍 다먹엇다,애들은 힘들어그런지 맛이 별루인지.. 닭고기만 좀 먹고 , 커피 달라고 안하면 안준다 반드시 달라고하라,,
이곳화장실 위험하다 유아는 혼자 절대 보내지말고 동반하라,, 아님 바다에 빠질수 잇다,, 울딸애 무서워서.. 결국 기저귀에 일 보앗다,,

조잡한 기념품 애들이 사달라고해서 작은것하나 사고..조개껍대기 하나 사고..


식탁에 남은물 얼른 다 주어서 담앗다,, 옆테이블에도 따지도 않은물 .. 역쉬 온느길에 애들이 목마르단다,,바닷바람이 사람을 목마르게 하는가보다,,

첨에 탓던 미니버스를타고 농장에 갓다..코끼리를 탓는데 너무 재미잇어들 햇다,,생각왜로 울남편 무서워햇다 ㅋㅋㅋ.. 첨알앗다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자가 되는 사람이 코끼리 무서워하는지 , 여기서도 사진 찍어판다,, 안사도 그만이지만  우린삿다,

 특히 내가 탄 꼬끼리 운전사는 영어 한마디 못하지만 무척 순박햇고 좋앗다. 팁을어떻게 줘야하는지 몰라 주지못한게 미안하다,,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고무나무 설명에 귀를 귀우리고.. 나는 열심 필요없는 사진 메모리서 지우고.. 울아들 고무열매 씨 주워담는다,락텍스 만드는법 어찌알아듣는지 나보다 더 잘알기에 놀라우서더니 평소에 다 알공 시엇단다..ㅜㅜ 무서운 아그들...

 바나나 한바구니 사서 아기 꼬끼리 쇼를 보앗다, 울애들 너무 좋아한다.. 애들을 위해 하루 이일정을 택하길 정말 잘햇다..막판에 소달구지까지 타고..


 파킹장에가서 아까 섭외한 가족들과 우리 먼저 다른 미니버스를 타고 편히 까따로 돌아왓다,,아이들은 타자 마자 잔다,,

호텔에 들어가자 잠이 깬다,,마지막으로 호텔 수영장을 이용햇다,,이 큰수영장에 우리식구가 판을친다,,한바퀴도는대도 꽤시간이 걸린다,.

 다시준비해서 디노팍이란 까타에서 까롱비치쪽으로 가는데 잇는곳을갓다,, 가가운거리지만 비가와서 택시를탓다.. 200 바트 달란다,, 그돈이면 빠뚱까지 가는금액인데,,

 사실 디노팍 우린 별루엿다 음식은 깔끔해도비싸고 특징도 없고  서비스별루고..애들 기념사진 찍어주러 간 거지만 두번은 안갈것같다 .먹는데 중간에 비가와서 안쪾으로 옮겻다 그나마 시킨음식 비들어가서 다먹지도 못한채 버렷다,

다시 나와 쏭태우타고,택시가 없어서 , 가격 레고할생각말라 다 협상해서 올렷다,, 사실 걸을수 잇는거리지만 애들이 넘피곤해해서 타고 들어왓다, 역쉬겁나는 쏭대우.. 다신 타고 싶지않다,


애들은 자고 남편과 나는 둘이서 오랫만에 한잔하고..^^

짐쌋다,..

낼은 피피로 가는날이니 꼼꼼히 짐을 사야한다. 비에 젖은 옷이 다마르지않아서  새벽에 다시 짐을 정리해야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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