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기행문] 카오프라위한 가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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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기행문] 카오프라위한 가기 - 2

미라클69 0 773

캄보디아의 공원입장료는 미화로 5불, 계속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크메르제국의 유적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다.

시엠립보다는 못하지만 단일 규모로는 최대이고 특히 절벽의 마지막 사원이 가장 압권

9세기부터 12세기를 거쳐 만들어 졌지만, 지난 내전때문에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곳곳에 지뢰가 매설되어 있고..

단거가 아니다. 진짜 위험한 거다... 사원도로를 벗어나면 지난 폴포트의 악령들이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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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부터 절벽까지 사원이 일자로 배열되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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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힌두와 불교의 영향을 받은 사원, 유해교반의 부조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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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복원은 되지않치만 곳곳에 아름다운 부조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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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교반의 모습이 아름다운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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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유적지 처럼 중간에 인공호수 바라이 가 작은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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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절벽끝쪽에 위치한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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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가 그림처럼 펼쳐진 절벽끝에서 기념사진 한장~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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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던 길을 거꾸러 가서 깐탈락락에서 버스를 타고 우본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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