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에서 스즈키컵 결승을 봤습니다.

예선일땐 축구하는 분위기가 전혀 안났지만

결승이라 어느정도 분위기가 나고 사람도 모일줄 알았는데

정작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펍들에 가봤는데 전혀 축구를 보는 분위기가 아니더라구요.

이태원같은 창깟과, 현지사람들이 노는 트렉 두 곳에 전후반 각각 가봤는데

아무래도 무슬림 국가라 술마시는 장소에 가서 사람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우리 국가대표 평가전이 있으면 술집이나 사람들이 모여서 축구보듯

그 정도는 기대를 했는데 말레이계가 아닌 인종이 모이는 곳에 가서 그런것 같네요.

조금 더 많은 사진과 내용은 아래 링크로 걸어드립니다!

https://journeyinggg.tistory.com/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