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쑤린 & 씨밀란 여행기 1(사진 교체!)
안녕하세요.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쑤린과 씨밀란을 다녀왔습니다.
11월 21일 오후 7시 버스로 방콕에서
쿠라부리로 출발한 멤버는 모두 9명이었습니다.
쉼 없는 입담으로 일행을 즐겁게 해주신 낫티님,
낫티님이 이슬공주라는 닉네임을 지어주신 처녀 두 분,
(이슬공주라는 닉네임을 갖게 된 사연은 차차 밝혀집니다. ^^)
시애틀에서 공부하고 현재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지만
한번도 영어 실력을 자랑(?)하지 않으신 코끼리다리님,
쑤린 교통편 대행업체인 방콕 한인식당 동대문의 재석아빠님,
태사랑 楮돛愍決?요술왕자님과 고구마님,
종종 필리핀2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줄리아님,
그리고 저 필리핀...
여기에 현지에서 합류하신
2006~2007 씨즌 쑤린 한인입장객 1호이신 깜씨님과 친구분까지 합세하여
총 11명이 쑤린에 미니 한인타운을 형성하였습니다.
개장한지 얼마 안 된 시점(11월 16일 개장)이었지만
쑤린에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환상적인 바닷속 풍경과,
무공해 청정 환경은 여전하더군요.
11월 25일,
다른 분들은 방콕으로 올라가시고
요술왕자님, 고구마님, 줄리아님, 필리핀,
이렇게 4사람은 씨밀란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씨밀란으로 향하는 스피드 보트와 함께 했던 십여 마리의 돌고래떼...
9번섬에서 스노클링 도중에 목격한 거대한 가오리...
그리고 4번섬 뒷해변에서 에로영화(?)를 찍고 있던 서양 커플까지,
참으로 많은 추억꺼리를 씨밀란에서 담아왔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나마 쑤린과 씨밀란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파라다이스 쑤린을 즐기고 있는 연인
*또다른 파라다이스 씨밀란에서 만난 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