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의 스릴넘치는 여행기 부록 - 카오산의밤,상하이인
나름 야경을 좋아하는 터라 카오산 거리를 쏘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볼 때마다 다시 그곳을 쏘다니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지만..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너무 멀지 않은 미래에...
[Khaosan의 중심 - Khaosan Center 부근]
[저 무서운 흑인 아저씨 사진 찍을땐 몰랐는데 째려보고 있었네..]
Shanghai Inn.. 나를 방콕으로 일끌었던 작은 호텔이기도 하다.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친절을 제외하곤 그리 높은 수준의 곳은 아닌 곳...
방음이 문제이고 무엇보다 주변 인프라가 좋지는 않다.
단 차이나타운을 좋아하 했던 나로서는 더할나위 없는 숙소였다.
[5층 숙박객을 위한 인터넷, 잡지류들이 비치된 휴식처]
[5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 양 옆으로 방들이 있다]
[로비의 소파]
[앉아서 편지라도 써야할 것 같은 분위기]
[욕실에 걸린 새장 - 모형 새도 한마리 있다]
[바닥은 시멘트로 바른듯.. - 가지런히 정동된 중국풍 슬리퍼가 운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