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패키지가족 여행-제대로 사기 당했습니다.
글을 잘못읽는 분들이 있어 먼저 수정 --> 사기라고 함은....현지 한국인 가이드의 사기, 바가지를 말함. 한국 여행사의 가격에는 불만 없음....... 그리고 수업료로 생각함........한번은 겪어야 할일로...... 이번에 패키지로 태국에 갔다 왔습니다. 10배로 바가지를 씌웁니다 다른 필리핀 분의 필리핀에서 경험담을 먼저 "올1월에 필리핀 세부 다녀왔습니다. 전신안마가 50불이라고 가이드가 이야기하길래 몰래 택시타고 나갔더니 250페소 하더군요.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해보니 5000원...10배 장사를 가이드가 하고 있더라구요. 가이드가 데려가는 곳이 더 좋은 곳일 거라구요? 제가 간 곳이 여행회사 지정업소라고 적혀있더군요. 메뉴판도 2개 다 가지고 있습디다. 50불짜리 메뉴판과 250페소짜리 메뉴판...가이드는 10-20%가 아니라 90%를 남기더군요... 12:21 답글 이젠 나도 재... 동남아 관광은 한국인 가이드가 남기는 돈이 엄청납니다... 세부같은 경우, 배보다 배꼽이 훨씬 크죠.. 맛사지, 해양 스포츠 활동등 원래 드는 비용에서 가이드가 남기는 비용이 적어도 2,3배 많게는 10배 정도 됩니다... 여행 준비 할 시간이 없다면 패키지로 가는게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인터넷으로 충분히 조사해서 자유여행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준비하면서 그나라 문화같은 것도 알 수 있고..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이 재밌지 않을까요?? 16:12 이와 같이 태국 현지 가이드도 마찬가지 10배 바가지도 있습니다. 우선..태국 현지 한국인 가이드..거의 사기와 협박으로.... 현지 물가에 대한 정보를 감추고 사기에 가까운 가격을 챙깁니다.. 1만원이면 받을수 있는.. 전신 마사지를 5만원을 받습니다.(현지 가이드에게 직접 주니..완전 사기 당한셈) 어떻게 협박하느냐? 자기가 권하는 곳은 정신 자격이 있고..믿을 수 있지만 다른 곳은 무자격자이고 잘 다치고... 또 치안에 문제 있다..이런 말로..개인적으로 정보를 차단한 후에 농간을 부립니다.... 참..정말 제대로 사기 바가지 당했습니다..그래서 올리는 정보입니다. 혹시 태국에 여행가실분을 위해 간단한 느낀점..정보. 먼저 대략의 비용 4박 6일...이고 어른 둘..아이 둘..패키지로 320만원..정도 비용 : 선택 관광에 600불 정도 사용(60만원) : 안마, 미니시암, 잠수함 투어등 기타 비용.: 팁 등에 십만원-2십만원 정도 사용.. 쇼핑 : 수십만원 정도 사용 (적게 사용한 편입니다.) 일정 저녁에 출발...태국에 도착하여 호텔에 도착하니.새벽.3시경..자고 9시에 일어나 호텔에서 식사. 다음날 파타야로 이동 산호섬에서..잠수함 여행,, 해양 스프츠. 해수욕 다음날도 파타야 관광, 파타야의 밤 관광 킥복싱, 지압 등 다음날은 거의 쇼핑...밤에 안마. 새벽 2시 비행기로 귀국. ----------------------------------------------------- 1. 환율 정보 2007년 1월 현재 상황에서는 꼭 달러로 환전해 가십시요 다시 말해 1달러가 1000원 이하에 한국에서 환전 가능하면 무조건 달러로 환전해 가십시요. 중요하므로 자세히 설명하면 태국의 관광지에는 달러, 원화 모두 두루 통용 됩니다. 1달러 = 1000원으로 대부분 통용됩니다. 즉 1달러 대신 천원을 주어도 됩니다. 패키지 관광이라 거의 관광지만 다녀서 인지...태국 바트화 없어도..아무런 불편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자유관광하시는 분은 모르지만..바트화 없어도 문제 없을 정도로 관광지에서는 달러, 원화가 통용됩니다. 그런데 태국 현지에서는 공항에서는 1달러가 33.5 바트이고..호텔에서는 33바트로 환전하는데 기절 초풍스럽게 1000원은 29 바트 정도입니다.... 이해가 가시는지? 다시 말해 한국에서는 천원이 달러보다 50원의 가치가 더해 지는데. 태국에서는 정반대로.. 1달러가 1000원 보다 100-150원 정도 더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달러로 환전해 가시면 자그마치 200원의 가치가 더 있게 되는 셈입니다. 또 1달러=1000원으로 거의 관광지에서 사용할수 있다고 해도 50원 이익을 보는셈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1달러가 1100원 정도가 되면..바꾸나 안바꾸나 비슷. 출국할때 950원 정도에 1달러로 환전해서 출국했습니다. 그리고 환전을 할때 태국에서...달러 고액권은 조금 유리하게 환전을 해준다고 합니다. 또 태국에 가시면 천원이나 1달러를 사용할때가 많습니다. 태국에서 기본 팁은 천원 아니면 1달러 입니다. 그러므로 바트로 환전을 생각하시면 달러 고액권을 바꾸어 태국의 은행이나 공항에서 환전하시고 아니면 1달러로 많이 바꾸어 팁을 1000원 대신..1달러를 주시면.. 태국 사람을 조금이라도 더 도와 주는 셈입니다. 1달러를 팁으로 주면 우리는 960원을 준셈이지만..태국 사람은 33바트를 번셈이지만 1000원을 팁으로 주면 태국 사람은 29바트 (심지어 24바트)를 받은 셈이 됩니다. 1달러로 팁을 주면 우리도 이익이고 태국 사람도 이익이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국에서는 매우 생소하지만...대부분의 외국에서는 팁은 국제 문화이니.. 여행 가셔서...고액이 아닌 천원 정도는 기분 좋게...줄수 있었으면 합니다.. No Tip 옵션으로 가도..호텔에서는 아침에 출발할때 1달러 정도 놓아 두고 또 호텔의 벨보이가 짐을 옮겨 줄때도 1달러 정도가 표준 tip입니다. no tip으로 갔지만... 4일동안 운전해준..태국 관광버스 기사에게 천원, 보조기사에게도 천원 태국인 가이드에게도 천원을 주었습니다. 사실 4박 5일 동안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안주면 오히려 내 마음이 불편할듯하여.. 더주고 싶었지만...다음에 오는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천원만 주었고 다른 분들은,,더 준 분들도 많았습니다. no tip이 아니라면 보통 하루에 전체 패키지 관광객들이 하루에 50불 정도를 모아 주었다고 합니다. (버스 기사..보조 기사..태국인 가이드 3명에게 합해서 하루 50불..5만원 정도) 2, 우리 팀은 모두 27명 이었고..한국에서 같이 출발한 인솔자 한명...현지 한국인 가이드 한명 태국 버스 기사, 보조 기사. 태국인 가이드 ===> 모두 5명이 가이드를 해주었습니다. 3. 팁을 다시..(물론 우리는 패키지 이므로.. 식당에서는 no tip으로 옵션이므로팁을 주어야 할경우에는 여행사 직원이 내주는 것이지만.) 팁은.. 4박이므로 4천원...호텔 벨보이에게 짐을 4번 정도 왔다 갔다 하였으므로 8천원. 버스 기사..보조 기사..태국 가이드에게 각각 천원씩(너무 적게 준듯) 모두 1만 5천원 정도는 들어야 하고 개인적으로 다른 팁으로 (주지 않아도 되는 팁이지만) 5천원 정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발지압에서 팁을 2천원.. 전신 안마 후에 팁을 3천원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대략 어른 두 사람이 대략 2-2.5만원 팁으로 사용. 또...한국에서 같이 출발한 인솔자에게는..10개 가족이었는데...4박5일동안 좋았던. 싫었던 같이 고생한 분이라고 생각해서..10개 가족들이 서로 협의하여...각각 1만원씩 내어 10만원 정도..팁이라기 보다는 ..담배값 수고비로 주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여.. 3. 다음으로 태국에서의 한국인 가이드에게는 수고비나 팁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유는..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선택 관광이나..안마..쇼핑 센터 등에 우리를 데리고 가면.. 보통 10-20% 정도 커미션을 받기 때문입니다..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우리 팀이 대략 쓴돈을 2천만원으로 보아도....200만원-400만원 정도 (다른 인솔자나 가이드와 나누는지는 몰라도)를 커미션으로...최하 5%라고 해도 한번 가이드로 4일 정도 해주고 100만원은 버는 셈이니.. 따로..줄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서...(물론 원하지도 않습니다._ 그러므로 패키지 관광을 가시는 분들 중에..쇼핑을 하고 싶지 않은 분은 대략 마지막 날에 쇼핑을 하게 되니..이날은 몸이 안좋아 빠지겠다고 하시고... 개인 관광을 한후에...공항에서 만나는게 좋으실듯 4. 위와 같은 이유로..한국의 현지 한국인 가이드는....개인적으로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일정을 만듭니다. 또 약간의 협박도 합니다. 예를 들면..안마나 지압 아무데나 받으면 다치기 싶고 보상도 못받는다든지 혼자 거리에 나가면. 다칠수 있고 강도를 당할수도 있다든지... 뭐..사실일수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는..개인적으로 쇼핑이나 안마. 지압을 받으면 자기가 받을 커미션이 줄어 들도. 실제 가격을 알게 될까 그런것은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발지압 안마가 40불...전신 안마가 60불 이었습니다.... 그래도..알면서도..그냥 가이드가 원하는 대로 대략은 해주었습니다. 뭐..어쩌겠습니까? 한국인 가이드도 중노동을 하면서..그래서 벌어 먹고 사는거니. 정말 힘은 드는 직업이니... 태국 관광지에 대해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패키지 여행은 1. 태국어 영어 몰라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2. 개인 자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사고의 위험성과 태국 한국인 가이드의 필요 때문에라도...) 3. 미니 시암이나...태국의 식물원, 그리고 여기에서의 악어 쇼 등은 한국의 제주도의 소인국이나 식물원와 큰 차이 없고..패키지라..정해진 코스만 가니..참고 하시고. 악어 쇼 등도...한국에서도 보는 정도로....큰 차이 없습니다... 한번도 외국에 나가지 않은 분이나..이런 쇼를 본적이 없는 분이라면 모를까...추천 하고 싶지 않습니다. 4. 주요 관광지에...한국인 관광객 엄청 많습니다. 파타야,,특히 산호섬은 관광객 대부분이 한국인...70%는 될듯 호텔도 절반이 한국인 인듯.. 파타야의 밤에도 30%는 한국인 인듯. 정말 많습니다. 또 관광지에서 쇼등을 볼때는...늦게 입장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참고 하시기를. 태국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별로 잘먹지 못했는데 1. 방콕에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양관" 식사 25불 입니다. 된장찌게 나오고 간단한 한정식 스타일인데 한국에서 좋은 음식 점 수준이었습니다. 조미료를 전혀 안쓰는데 가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2. 태국에서 어디에서 식사를 하든...김밥, 초밥----뷔페에서도 먹지 마시기를 한국에서 먹는 그 맛, 절대 아니고..저는 못먹고 버렸습니다....한번 맛보시면..알게 됩니다. 3. 빵은 한국에서 맛보는 빵맛입니다... 양식 좋아하는 분은 식사 때문에 덜 고생하실듯. 4. 태국 음식은....기름끼가 많아 한국인 입맛에는 별로 입니다.. 5. 한국인이라서 그런지..한끼에 5만원-6만원 한다는.(가이드가 데리고 가서 할수 없이 5만원이나 선택에 들어가게 되어)..킹 파워 면세점에서 뷔페를 먹었는데...한국의 웬만한 호텔 뷔페 2-2.5만원 짜리보다도 훨씬 못했습니다... 돈 아까웠습니다. 물론 한국인라서 태국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그렇겠지만.... IP Address : 211.35.198.1 태국 태국 처음가보신 분이 이런글 쓰신다면 정말 돌멩이 많이 날라가겠군요. 5번의 킹파워 면세점 뷔페 정도면 딤섬에 뭐에 중국이나 이쪽 고급 음식들이 많이 나올텐데 입맛에 안맞는다면 그런데는 안가는게 좋겠죠. 그리고 발마사지가 뭐그렇게 비쌉니까. 눈탱이 제대로 처맞고 오셨군요. 차오파야팍이라는 방콕 4성급호텔에서 해주는 발마사지 전신마사지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죠. 그러니까 팁까지 5천원 더주셨다면 그건 제대로 속고 오신거지요. 안마해주는 정성이나 그런걸 봐서는 그정도 더줘도 괜찮겠지만.. 뭐 한국인들 단체한테 발마사지 서비스 한거라면 안봐도 비디오네요. 슬렁슬렁 하고 4만원에 5천원까지 더받으니 한국인들이 눈탱이 치긴 가장 좋은 대상이죠. 그리고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수끼인데 MK수끼는 서민들을 위해 만들어진 222.106.13.176 2007/01/31 x 태국 저렴한 식탁이구요 코카수끼는 태국쪽의 중산층을 위한 약간 비싼음식입니다. 그리고 태국에서 만드는 김밥 초밥에 대해선 좀 이해가 안가네요. 원래 김밥은 외국에서 잘 만들어먹지 않는 음식이구요 세계 어딜가든 일본인들은 스시, 회를 즐겨먹습니다. 그래서 미국을 가도 한국에서 먹는 스시 그맛이고 한국에서 먹는 그맛이 일본에서 먹는 그맛이겠죠. 뭐 4박 6일동안 얼마나 많은 부페를 갔겠습니까? 한국에도 일식부페가 있듯 태국, 말레이시아,중국에도 일식부페가 있습니다. 그런 일식부페를 가면 약간 그레이드가 있는 식당은 아주 고급스러운 스시를 만들고 역시나 서민을 위한 저렴한 부페도 있는데 그런곳을 가도 실망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길을 잃거나 그러면 영어 몇마디 정도는 구사할줄 알아야 하구요 태국인들은 대체로 222.106.13.176 2007/01/31 x 태국 영어를 못알아듣는 편이어서 간단한 태국어가 필요할수도 있구요. 뭐 그렇습니다. 222.106.13.176 2007/01/31 x 흠 발마사지따로...전신마사지 따로 이고 각각 팁 2천원, 3천원-가이드가 이정도가 적당하다고하고..대략 하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하기는 제대로 해주더군요. 첫여행이라 본대로 느낀대로..킹파워 면세점 뷔페가 5만원이니 비싸긴 비싸다는 느낌인데.. 가이드가 끌고간 셈..원래는 드라곤 뭔가에 갈 예정인데..가이드가 원래 옵션에서 변경해서..간거죠.. 211.35.198.1 2007/01/31 x 초밥 4성급 호텔에서 나오는 초밥이든 킹파워에서 나오는 초밥이든..한국인 입장에서는 먹기가 괴롭더군요... 차라리 한국의 편의점 초밥이 10배는 맛있더군요. 211.35.198.1 2007/01/31 x 흠 그리고 솔직히 바가지 제대로 쓴듯 합니다. 태국에서 전신마사지가 1만원 정도라고 합니다..그걸 5만원에 받았으니...완전 바가지 쓴셈인듯 합니다. 한국인 현지 가이드 말대로 하지 마시고..특히 선택 옵션은...대부분 바가지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으실듯. 211.35.198.1 2007/01/31 x |
최신목록 | 목록 | 윗글 | 아랫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