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라오스 1
2005년1월10일 부터 1월20일 까지 라오스 여행
<<1부>>
1월10일
태국 방콕 돈무앙에서 우던타니까지 항공 (에어아시아-15$....항공료가 세금 포함 15$이라니... )이용하면 시간도 줄이고 편해서 좋으나 미리 예약해야 되고 탑승 한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한다.
![001.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1.jpg)
공항을 나서면 농카이 가는 미니버스가 기다리고 있어 바로 탈 수 있다
우던타니 공항에서 농카이까지(리무진버스-미니버스 100밧.50분)
![002.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1107944891/002.jpg)
농카이 버스 터미널에서 GH(huan lai aprtment)까지-툭툭이 100밧 부르지만 50밧이면 충분
GH(350밧-깨끗하고 온수,에어콘)
![003.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3.jpg)
-강변에 있는 GH들은 시설이 열악함.
강변을 따라 농카이 시장 -강을 따라 길게 형성된 시장으로 크고 물품도 다양함. 강건너 라오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대부분 중국 제품--
![007.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7.jpg)
바로 라오스로 넘어가지 말고 농카이에서 하루를 자면서 시장 구경하는게 좋을 것 같아 우린 농카이에서 하루 자기로 계획했었다.
강변 식당에서 새우와 통째로 구운 대형 생선으로 식사
![008.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8.jpg)
![009.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9.jpg)
1월11일
국경 버스 있는 곳까지 툭툭 40밧-여기서 출국 신고 -간단함
국경버스(다리만 건네주는 버스-10밧)타고 다리를 건너면 라오스 입국 심사.-비자30$-라오스 입국세 10밧
GH에서 출발하여 입국 완료 할때 까지 걸린 시간 1시간 남짓
입국장을 나서면 좌측에 미니버스들과 툭툭이 들이 수 십대 대기-서로 타라고 몰려든다.
에어컨 나오는 미니버스(봉고) 대절-부다파크<7km> 구경하고 비엔티안까지<25km> 500밧으로 계약.
![010_2.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0_2.jpg)
부다파크 구경 할 동안 기다려 줌.부다파크에서 비엔티안까지 50분 정도.
RD(한국인이 경영하는 곳이라 라오스 정보 얻기 위해 투숙.시설은 열악함.맛있는 음식점 정보는 게시판에 붙여져 있어 편리했음.)
음식점 중 가본 곳은 빠케트집.국수집.예쁜 과일 쉐이크집-강추
![011.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1.jpg)
비엔티안은 작아서 걸어 다녀도 되고 인터넷방이 잘 돼있어 CD도 구워줌
독립기념탑과 탓루앙,딸랏사오(시장) 정도가 볼거리
![012.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2.jpg)
![012_1.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2_1.jpg)
RD와 가까운 강변에 호텔도 있고, 저녁엔 노천 식당들이 열려 일몰을 보면서 식사하기 좋음.
![013_3.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3_3.jpg)
5시 30분 경이면 탁발승의 행열도 이채롭다.
![014.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4.jpg)
1월12일
방비엥가는 VIP버스(한국에서 고속버스로 사용되던 대우버스, 45인승4$.RD에서 구입)
RD옆 강변에서 10:00출발
미리가서 타야 좌석 확보할 수있음-늦게 오면 중앙에 플라스틱 보조의자에 앉아 갈 수도 있음
여행자버스(미니버스)가 더 비싸나 좌석이 좁아 불편
![000.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0.jpg)
10시 출발 예정이나 10시30분에 출발하여 오후1시30분 도착
방비엥 버스 도착한 곳은 사용하지 않는 비행기 활주로.여행자 시설이 있는 곳까지 500m 정도.최종 도착지는 마라니 gh 마당.
![111.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1107947221/111.jpg)
활주로에서 곧장 나오면 강과 마주치는데,활주로에서 강변 쪽으로 나오다 만나는 길에서 오른쪽으로 여행자 시설들이 많이 있음.왼 쪽도 있으나 거리가 멀고 드문드문 있음.GH는 대략 4~5$.
방과 욕실을 기준으로 보면 가까이 있는 마라니 GH(5$)가 좋음.방이크고,욕실이 매우크다.온수도 잘 나옴.사장이 여행자 버스도 운영하여 여행자 버스와 미니버스의 종점이고,미니버스의 출발점도 마라니 gh의 마당.
![002.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1107947438/002.jpg)
-GH들은 보통 순간 온수기를 사용하는데 성능이 좋지 않다.
강변에 있어 강변의 풍경을 즐기며 지내기에는 강가에 있는 푸반GH(6$)가 좋으나 오래된 목조건물이고 온수도 약하고, 화장실에는 물을 부어야 하는 등 시설이 열악하나 위치는 최고.
![005.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5.jpg)
특히 일몰 시간에는 카약팀이나 튜부팅하는 사람들이 떠내려 오고, 대나무다리가 앞에 있어 지나는 사람들 보는 것 만으로도 지루하지 않음. 산넘어로 지는 일몰 풍경이 일품임.(아무것도 하지 않고 GH에서 쉬는날은 푸반에서 묵으면 좋을것 같다.)
![008.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1107947755/008.jpg)
푸반 GH 에 딸린 레스트랑에서 식사하면서 일몰 감상
![109.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109.jpg)
<<1부>>
1월10일
태국 방콕 돈무앙에서 우던타니까지 항공 (에어아시아-15$....항공료가 세금 포함 15$이라니... )이용하면 시간도 줄이고 편해서 좋으나 미리 예약해야 되고 탑승 한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한다.
![001.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1.jpg)
공항을 나서면 농카이 가는 미니버스가 기다리고 있어 바로 탈 수 있다
우던타니 공항에서 농카이까지(리무진버스-미니버스 100밧.50분)
![002.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1107944891/002.jpg)
농카이 버스 터미널에서 GH(huan lai aprtment)까지-툭툭이 100밧 부르지만 50밧이면 충분
GH(350밧-깨끗하고 온수,에어콘)
![003.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3.jpg)
-강변에 있는 GH들은 시설이 열악함.
강변을 따라 농카이 시장 -강을 따라 길게 형성된 시장으로 크고 물품도 다양함. 강건너 라오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대부분 중국 제품--
![007.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7.jpg)
바로 라오스로 넘어가지 말고 농카이에서 하루를 자면서 시장 구경하는게 좋을 것 같아 우린 농카이에서 하루 자기로 계획했었다.
강변 식당에서 새우와 통째로 구운 대형 생선으로 식사
![008.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8.jpg)
![009.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9.jpg)
1월11일
국경 버스 있는 곳까지 툭툭 40밧-여기서 출국 신고 -간단함
국경버스(다리만 건네주는 버스-10밧)타고 다리를 건너면 라오스 입국 심사.-비자30$-라오스 입국세 10밧
GH에서 출발하여 입국 완료 할때 까지 걸린 시간 1시간 남짓
입국장을 나서면 좌측에 미니버스들과 툭툭이 들이 수 십대 대기-서로 타라고 몰려든다.
에어컨 나오는 미니버스(봉고) 대절-부다파크<7km> 구경하고 비엔티안까지<25km> 500밧으로 계약.
![010_2.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0_2.jpg)
부다파크 구경 할 동안 기다려 줌.부다파크에서 비엔티안까지 50분 정도.
RD(한국인이 경영하는 곳이라 라오스 정보 얻기 위해 투숙.시설은 열악함.맛있는 음식점 정보는 게시판에 붙여져 있어 편리했음.)
음식점 중 가본 곳은 빠케트집.국수집.예쁜 과일 쉐이크집-강추
![011.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1.jpg)
비엔티안은 작아서 걸어 다녀도 되고 인터넷방이 잘 돼있어 CD도 구워줌
독립기념탑과 탓루앙,딸랏사오(시장) 정도가 볼거리
![012.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2.jpg)
![012_1.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2_1.jpg)
RD와 가까운 강변에 호텔도 있고, 저녁엔 노천 식당들이 열려 일몰을 보면서 식사하기 좋음.
![013_3.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3_3.jpg)
5시 30분 경이면 탁발승의 행열도 이채롭다.
![014.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14.jpg)
1월12일
방비엥가는 VIP버스(한국에서 고속버스로 사용되던 대우버스, 45인승4$.RD에서 구입)
RD옆 강변에서 10:00출발
미리가서 타야 좌석 확보할 수있음-늦게 오면 중앙에 플라스틱 보조의자에 앉아 갈 수도 있음
여행자버스(미니버스)가 더 비싸나 좌석이 좁아 불편
![000.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0.jpg)
10시 출발 예정이나 10시30분에 출발하여 오후1시30분 도착
방비엥 버스 도착한 곳은 사용하지 않는 비행기 활주로.여행자 시설이 있는 곳까지 500m 정도.최종 도착지는 마라니 gh 마당.
![111.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1107947221/111.jpg)
활주로에서 곧장 나오면 강과 마주치는데,활주로에서 강변 쪽으로 나오다 만나는 길에서 오른쪽으로 여행자 시설들이 많이 있음.왼 쪽도 있으나 거리가 멀고 드문드문 있음.GH는 대략 4~5$.
방과 욕실을 기준으로 보면 가까이 있는 마라니 GH(5$)가 좋음.방이크고,욕실이 매우크다.온수도 잘 나옴.사장이 여행자 버스도 운영하여 여행자 버스와 미니버스의 종점이고,미니버스의 출발점도 마라니 gh의 마당.
![002.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1107947438/002.jpg)
-GH들은 보통 순간 온수기를 사용하는데 성능이 좋지 않다.
강변에 있어 강변의 풍경을 즐기며 지내기에는 강가에 있는 푸반GH(6$)가 좋으나 오래된 목조건물이고 온수도 약하고, 화장실에는 물을 부어야 하는 등 시설이 열악하나 위치는 최고.
![005.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005.jpg)
특히 일몰 시간에는 카약팀이나 튜부팅하는 사람들이 떠내려 오고, 대나무다리가 앞에 있어 지나는 사람들 보는 것 만으로도 지루하지 않음. 산넘어로 지는 일몰 풍경이 일품임.(아무것도 하지 않고 GH에서 쉬는날은 푸반에서 묵으면 좋을것 같다.)
![008.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1107947755/008.jpg)
푸반 GH 에 딸린 레스트랑에서 식사하면서 일몰 감상
![109.jpg](https://thailove.net/taesarang/new21/bbsimg/data/linkimg/10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