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일간의 동남아 여행기
짐은 대략 이러하다
최대한 적게 최대한 가볍게 동남아의 물가가 싸대니 그곳에서
구입하기로 하고 최대한 가볍게 하려 노력했다.
동대문 탑항공을 통해 40만원정도의 에바항공 3개월권을구입했다.
대만에서 갈아타야 할 수고는 있지만 3개월 개런티에 착한 가격이 맘에
든다.
태사랑을 통해 여러 정보를 얻고 떠났다
어디든 낯선 곳을 가면
소위 랫슨비를 내야한다
하다못해 처음 맛보는 맥주도 따서 마셔봐야 입맛에 맞으면 마시고 아니면 버리고 이런 수고에 따르는 비용을 나는 렛슨비라 부른다.
내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피같은 렛슨비를 절약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때로는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돈을 강간당하는 아픔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69일동안 떠난
태국--베트남--캄보디아--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여행기를 올린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씹을 건 씹고 강추할 건 강추하고
악의적인 리플은 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