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9일 푸켓자유여행기 4탄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7박9일 푸켓자유여행기 4탄

빡썬 2 2580



디바나에서 걸어서 한..15~20분정도?
면 방라로드가 나온다..
씨푸드를먹기위해서 왔지만..날이 아직 밝은관계로..
방라로드에 있는 오션플라자도가보고.. 정실론도 가보고..
저녁되니까..사람들이 많이 몰리고있다 ㅎㅎ

DSCN151311341311.jpg


오늘의 저녁! 노천해산물식당가에서 씨푸드먹기!!
한국에서 수없이 봤던 코코아넛이 가운데에 떡하니 보였다!

DSCN152918679318.jpg

우리가 흥정해서 주문한 메뉴

쁘라나프릭 9천냥

한국인입맛에 가장 맛을듯하다 매콤한게~맛있다!

새우바베큐4마리 2만5천냥(켁)

요건 정말정말 맛있는!! 강추!!!

새우볶음밥 1500냥

한국에서사가지고간 깻잎통조림이랑 먹으니 그나마 냄새가 덜~ 흐미

뿌밧퐁커리 1만2천냥

파타야에서 유일하게 내입맛에 맛았던거라

여기서 시켰는데.. 그때 먹었던게아닌건지

여기가 잘 못하는건지.. 먹기도힘들고.. 제일 돈아까운.ㅠㅠ



DSCN1547146711.jpg


이걸로 푸켓에서의 씨푸드는 먹지말자했다.
길거리에서 파는 국수가 훨씬! 맛있다^^
팡아만투어를 했더니 몸이 많이 피곤하다.
그래서 디바나옆에 있는 오리엔탈타이마사지에가서
2시간짜리 타이마사지를 받았다 한.. 560밧이었나?
렛츠릴렉스에 비함 싼거였다
역시.. 타이마사지는 최고~~~


4일째인 오늘 피피섬에 가는날이다!!

하하하하하하

어제까지만 해도 아침일찍일어나서 체크아웃하고

조식을 먹고..여유있게 픽업차량에 오른다..뭐..

계획은 이러했다.

픽업시간은 7시15분 (왜케빨라..ㅡㅡ;)

하지만.. 눈뜬시간은 7시!! ..........이런;;;;.................

어떻게 15분동안 짐싸고 씻고 체크아웃까지

끝냈는지 정말정말 신기할정도다..하하;;;

그래서인지 오늘 모습 정말 초췌했다는거.- - ;;


DSCN1635487104.jpg

일광욕하는 사람들..^^

한 2시간쯤 간건가........
드디어 피피서이보인다.. 사실 피피섬인지도몰랐지만..
이때쯤 서양인들.. 우르르몰려 사진찍는걸보고
아..저기가 피피섬이군! 한거다.ㅋ

DSCN169518716218.jpg

사진으로 그 맑은하늘과 파란바다를 담지못해서
참 아쉽다^^


DSCN174511849611.jpg

거의 다와서 바로 선착장으로 안가고
가슴팍에 붙어있는 스티커를 보고 사람들을 분류하여
배를 갈아타야했다.

2 Comments
이상훈79 2007.05.28 01:45  
  씨푸드가 저렇게 비싼가요? 새우 4마리에 1000밧이나 하나요?
빡썬 2007.05.28 11:24  
  800밧 부르드라구요~비싸다고했더니 작은새우 한마리 얹어주긴했는데~ㅠ 약간 후회했어요^^
저 다시가면 씨푸드는 안먹을꺼같아요~ㅎㅎ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