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부족한 태국여행기 - ③ 그래도 방콕이 좋아
-ㅇ -;;여행기 가 꽤 길어질듯 싶다.
흠흠;;;;;
별로 안썼는데 너무 길어지는듯
친구들은 태국에서 15일동안
할것도 없는데 왜자꾸 거기 가냐고 물어본다
근데 그냥 태국이 좋은걸....겨울에 느끼는 여름?이런것도 좋고
암튼 태국이 좋다. 방콕도 좋고 라오스는 더더욱 좋고
또 다시 가고 싶당....♡
2007년1월17일
아침은 호텔 조식을 먹고
오물렛과 과일 토스트 햄~이정도 파인애플 주스~를 먹고
뉴월드 롯지호텔은 외국인이 대부분이다. 근처가 조용해서 그런가?
암튼 아침을 먹고 지도에서 제일위에 왼쪽 위쪽에 위치한
작년에도 안가본 두싯 동물원 구경을 갔다.
카오산에서 70B택시비를 주고 도착한 동물원
입장료 외국인은 100B
택시를 타는데 기사 아저씨가 볼거 없다고 조금한 동물원이라고
그랬는데 별로라고 자꾸 그러셨는데
생각보다 잘되있고 동물도 무지 많았다.
볼것도 많고
곰돌이 자는중~
막돌아다니느 도마뱀???
호랑이 우리 앞에서 찰흙으로 만들고 계신 아저씨 되게 섬세 하셨다.
동물원안에 조금만 놀이 동산도 있고
왠만한 동물도 다있다.원숭이 조류 낙타 하마..,,등등
가까이서 보기좋게 만든 시스템??이라고 해야되나
위에서 올라 가서 볼수 있는 전망대 같은것도 있었고 동물을 가까이서 볼수 있어서 좋은 경험~?
배도 탈수 있는거 같았는데 너무 조금해서 패스~
너무 더워서 위만맥 궁전 으로 갔다. 바로 옆이라서
이동거리 짧음..
저멀리보이는 궁전
사진촬영금지라서 아쉬웠다.
가까이엔 너무 나무로 가려놔서 조경을 어찌 그리 잘하셨는지
절대 다 안나오게 만듬 ㅜㅇ ㅜ
눈으로 보고 왔다 정말 멋있다. 여왕이 살았다는 궁전인가 암튼 정말 멋지다
입장료 궁전만 100B 살짝 비싼감이 있는데 꽤 궁전만 있어서 짧긴하다
그래도 볼만 했다.
골든 마운틴으로
현지인들도 자주 올라오고
그리 높지는 않으나 전망대가 방콕을 다 볼 수 있었다.
계단도 별로 높지 않고~시내 구경 하긴 딱 좋은곳
방콕경치를 구경 하고 지도상 편하게 움직일수 있는
차이나 타운
구경~골드마운틴에서 차이나타운까지 택시로 59B
역시 붉은 기운과 혼잡함이 느껴지는
혼잡함의 극치 차이나 타운~
악세사리나 문구 도매점도 있고 없는게 없는 만능 거리다.
여기서 파인애플을 10B에 한덩어리를 먹을 수 있었다.
원래 반만 주던데 여긴 GoooD
카시오라고 써있는 건물 안에 맛사지 가게가 하나 있는데
KOMEDA 라고 써있는데 1시간 30분에 어깨와 발만 200B인데 굉장히 잘한다.
현지인하고 중국인 들이 많이 하는데니 꽤 괜찬은거 같다.
배가 고파 간단하게 요기할거리를 찾다가 그래도 차이나 타운인데...만두를 먹자 해서 12B양도 크고 붉은색 저건 현지인이 사길래 따라 샀는데 꽤 맛있었다 .
BBQ 플라자 위엔 고기를 굽고 육수에 먹는 샤브샤브인데
세트로 시켜서 303B 육수가 우리나라 맛하고 살짝;;;근데 소스넣어서 먹으니
괜찮았다.
파르페 가격도 저렴하고 간식으로 꽤 양도 많고
또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