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왕 방콕에선 천재왕이 될수 없다 - 요약
온가족 6명의 방콕여행...
비행기 내리자마자 확 올라오는 열기...덥구나...
나를 마중나온다는 넘은 어디 있는거냐?
출구 귀퉁이에 내이름 ... 30분 해매고 다녔다...
짜뚜짝 주말시장 가려고 모칫역에서 내렸는데 어디 갈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덜이 봉지에 잔뜩 사서 오는 쪽으로 갔다.
정말 싸다. 둘러볼 시간이 별로 없다..ㅡㅡ;;
적응 안된 날씨에 왕궁주변을 제대로 관광 하지 못했다...
그래서 30바트짜리 국수 맛나게 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했다
부모님은 발마사지...중국보다 시원하게 한단다.
수상시장 함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갔다. 별볼일 없네...
아이들 장남감사고 무척 좋아한다. 내맘도 급 좋아진다...
된장...삼푸란에서 카메라가 없어졌다...
혹시나 찾으면 연락해 달라고 하고 로즈가든으로
공연이 눈에 안들어온다 카메라 찾았단다. 휴~~~~
깐짜나부리...생각해보지도 않았던 곳이다
동대문 사장님이 추천한 곳이다
수상시장보다 훨씬 좋다. 가격도 수상시장보다 저렴하다
이틀동안 빡시게 돌아다녔으니
휴식해야징...
아이들은 호텔 수영장...부모님은 호텔방...
우리는 카오산으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