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4인방의 태국원정기 < 도착 >
태국이다 ^^
일제히 약속이나 한듯이 !!! ㅎㅎㅎ 우리는 외쳤다 !!
그래 !! 바로 이거야 ~~ 우리는 결국 온거야 !! ㅎㅎ
비행기에서 내려서 무슨 버스를 타란다
내리니 후~~웁 ㅡ,.ㅡ 역시나 공기가 틀리다
뚱글이 ; 와 무슨 찜통이네,, ㅡㅡ;
리버 ; 원래 그렇데..날씨가.. ㅡㅡ;;
푸우 ; 말없이 .. 벌서 땀이 주룩주룩 흐른다 ㅡㅡ ;;;
리오 ; ㅡ,.ㅡ ;;;;
버스를 타고 약 3분가량 가니 공항 입구다
안으로 들어가서 짐을 찾기위해 기달렸다
을~~~매나 오래 기둘리던지 ..
교대로 해피하우스 다녀오~~고
나는 환전해오고 ~~~ 그래도 가방이 하나도 안나왔단다 ...이긍..
승질 급한 사람 !! 죽을꺼 같았다 ㅡㅡ;;
급기야 백을 찾고 우리는 1층으로 갔다 -- 택시 --
잘 살폈다,,조목조목
택시들 줄지어 있는곳에 책상 여러개가 있고 사람들이 앉아있다
슬금슬금 다가가니 대뜸 묻는다
어디가슈??
리오 ; 롱램로얄벤자 !!
50바트유 !!
리오 ; 알어유 !! 미터로 갑시다 (커 빠이 미터 카 !!)
고속도로비 낼꺼유 ?
내가 낼테니 미터로 갑시다 ( 커 빠이 수쿰빗 롱램 로얄뻰자 카 !!)
짜식들 쬐끔 놀래는 표정이다,,,ㅎ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탔다 ,,
그렇게 택시를 타고 고속도로를 경유해서 호텔로 갔다
호텔입구에 도착하니 요금이 256B 나왔다
- 중간에 다른차가 사고가 나서 좀 밀렸다
300B 주고 내렸다 기사 아저씨 ; 컵쿤 캅!! .. 나도 ;
호텔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호텔이 크다
헬로우~~~
스왓디 카 !! 방주쇼 !! - 바우처를 내밀었다 4명모두 여권을 달란다
높은층으로 주셔 !!
높은층 없슈,,만땅이유,,
헉 !! 그날따라 호주에서 단체가 왔나,,그랬다 호텔 만땅이란다,, ㅜㅜ
어쩔수없이 6층으로 배정을 받았다
601. 604 XX 넘들 붙여나 주지.. ㅜ,.ㅜ;;
방으로 올라갔다 .. 방은 예상대로 참 넓었다
고층이 아니어도 괜찬았다,,그럭저럭 깔끔하고 ㅎㅎ
일단 짐을 한쪽에 두고서 후다닥 옷을 갈아입고
카오산로드 로 가기위해 우리는 다시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다
가자 !! 여행자의 거리 카오산으로 !!
ㅗㅗㅗㅗ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