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암마이 여행자를 위해 (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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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암마이 여행자를 위해 (5/31~6/2)

무시기 3 2727

태국 방콕에서 3개월 파사타이를 공부하다가 문득 남들이 가는곳은 가볼 생각으로 뱅기타구(밤차는 넘 힘들어서...)

*참고로 뱅기는 에어아시아가 제일 싼것 같더군요(인터넷을 예약하면 왕복 2000부터(예약 날짜 시간에 따라 다름)인데 가끔 프로모션이 나오면 1500밧도 가능.. 방콕에어아시아는 평균 3600박인데 날푼팔면 이것도 2000밧에 갈수 있지 알까.. 타이항공은 비싸서 고려안함.연결편은 싸다고 하더니만.(편도 2000)ㅎㅎㅎ

* 공항에서 수화물 검사하니 유류 100ml이상은 화물로 부치던가 애기 않구 들어가다가 걸리면 버리던가..갈때는 ok(카운터에서 괜찬다구해서 그냥 들어감).. 올때는 순진하게 씨리 앞사람 따라 선크림 125ml 반도 안남은것 보였주었던니 싸(?)없는 푸잉(항공사 직원이 먼저 표및 수화물 를 체크하구..엑스레이 통과함...조금큰것은 그냥 드고 가도 무방할것으로 사료되나,운나쁘면,,걸림니다..) 안내문만 손가락으로 열심히 가르키더군요...ㅎㅎㅎ 앞에 있던 태국여자도 스프레이 빼기고 가더군.. 그래 니나 열심히 발라얼굴이나 하해저라 적선하구(속으로)..그냥 들어왔음

방콕에서 새벽 6시 50분 뱅기를 타구 8시에 내리니 좋이 들고 서있더군 이름도 틀리지만 알아볼수 있게더군요.. 근사한 밴인줄 알아더니.. 성태우더군요 머 지방택시니 뒤에 타구 트래킹출발지(보통 겟하우스에 같이 하는 경우가 많음)로 갔더니만,,9시 출발이라며 좀 기다리라구 11시에 출발하더군요 ..그래도 전 이해합니다.. 여기는 태국이니까요..
머 트레킹프로그램은 거의비슷하지만.. 대부분 코끼리타구..걷구-.고산족세브일레븐-자구.. 뱀부래프팅타구 하는데여 질적 차이가 있더군요..(연결지점에 성태우타구 다님)나중에 알아본 결과 .제가 보기에는 트렉킹에 맛을 조금 볼려면 2박 3일이 좋을 것 같구요... 레포츠 기능이 있으면서 차없이 움직이는 것이 좋음 북부지방쪽에서 하는 것인데..(보통 2개~3마을 고산족을 만남)..걷구-코끼리타구-캠프도착 자구-정글탐험-자구-래프팅(고무,물살이 센곳)- 래프팅(뱀부,조금 약한곳)-귀환...이코스가 제일 좋은것 같더군요 ..가격은 비슷합니다..(100~300차이)

도이슈텝이나 뿌핑왕궁이나 목긴족마을은 여행사 이용하면 500정도 되더군요...전 여행사 기능이 없는 반아일라에서 잔 관계로..성태우를 뿌핑왕궁까지 500baht 내구 갓다왔습니다..ㅎㅎㅎ 동행이 있어으면 더 사게 갈수 있었는데..

*참고 : 도이슈텝은 편도 50baht(현지인 기준) 정도 갈수 있습니다.. 한국인 프리미엄(?)이 있어두 70baht가지 않을가 생각 되는데.. 조금 고생하시면(..)제가 빌린 성태우에 파랭과 태국푸잉을 태워 왔더군요,, 내릴대 100baht내더군요 ..흑흑흑.. 미터택시는 미터로 안간다더군요 700~800baht 생각하심이(방콕생각하시구 35baht시작한다는 순진한 생각을버리삼..거기서 고급택시임다..거의 보이지도 않지만)

--뿌빙왕궁은 볼 거리는 없으나 (입장료 외국인 차별함..한국도 쌍방원칙에 의해 똑같이 대접하심이(^.^??)) 궁금하시면 들어가보삼- 여기선 성태우가 제일싸구 뚝뚝-미터택시 순임다...- 여행소개 책자를 일고 가심이..제일 좋을듯 하구요.

.- 치앙마이장이나 엔틱가구/ 카빙등은 항동의 마카산(?기억이 안남)이라는 곳을 가보심.. 여기도 그썽태우기사님을 연락하여 300baht 한시간 대기로 갔는데 ,, 둘러보기에는 넘 짧더군요..(여관주인장추천으로 감.. 자기도 거기서 가구들을 싸다구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현지공장이다보니 짜두짝보다 50% 쌉니다.(이름은 잊어버려 잘모르겠지만.. 벽에 걸는 나무그림(꽃 부다등)..600baht(티크나무),,,짜두작에서는 티크도 아닌데 1,500~2000 정도 부르더군요(나무질은 티크(마이싹)-참삭(?)-마무앙).관심있는분은 가보세요(작업하는것도 볼수있음)..
여기도 썽태우로 많이 잡아야 100정도면 갑니다.(올때 화랑애 3명 200baht 주고 내리더군요). 오시는것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저같은 사람 한두명은 오니까... 그걸 이용하시던가.. 성태우 조금 있습니다.

* 트래킹가격도 치앙마이가 산것 같더군요..카오산에서는 자기가 더 싸다고 하지만 현지에서 질/가격을 보시고 결정하심이.. 조금 힘드니.저녁차타구 오시는분은 하루 쉬시고 가시는것도..좋을듯함 (아침뱅기 타구 왔는데 힘들더군요).

* 깐독식사도 250~400 합니다..(원가는 제가 보기에는 150baht정도..식사에 질은 ..가서 경험하시길.. 한국의 아리랑 식당 비슷한거죠).

* 트래킹은 꼭 해보심이 2박 3일 코스 추천합니다..

*태국 관광지는 항상 2%정도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해서 요즘 기대 안하구 감.

* 현지여행사 추천
(제가 1시간동안 영어반 태국어반 이바구만 하구 나왔는데 그집 주인아줌마,머 씹은 얼굴이지만 상담한 언니(앤있다더군)가 맘에 들어서..ㅎㅎㅎ)

- 해자안 왓프랑싱 도로건너 여행사이던데 이름은 모름.
.-태국여행사 가격은 고무줄입니다- 1박2일 트래킹이 1,200(?)라구 써 있던데(보통 1200~1400)..650까지 해줄수 있다구하더군요..확실히 외국인은 봉입니다..ㅎㅎㅎ)2박3일코스는 100더 받더군요..(어짜피 정글에서 자니 비용이 들리 맘무하지요)
- 2박3일 코스 (보통) 1,200~1500같더군요..더 싸게 가는 것은 본인의 능력- 트랙킹 가격은 일률적으로 말할수 없음.. 코스/질차이가 분명히 있음 (ATV, 래프팅, 산악자전거,등등등)

- 모토싸이 렌트는 아직 안해봤지만 푸잉(낙쓱사:대학생)들의 자가용입니다.. 해보는 것도 좋을듯..푸잉(여자)드라이버 거의 전문 드라이버 수준(핸드폰받으면서 운전하기등)입니다.. 연습좀 하시고 타시면 무난할 듯...

-치앙마이 /치앙라이 가시는분중 정보 필요하신분 메일이나 쪽지 보내주세요(제가 아는범위내에서 ..도움주겠습니다...잘못된 정보일수도 있지만)

모두들 즐거운 여행 하시길.. 감사합니다..,,

3 Comments
entendu 2007.06.14 11:15  
  정보란에 옮겨 주시면 더 좋을듯.. 알찬 정보 감사
항동의 마카산 -?- 이게 뭔가요. 태국에서 만드는 가구에 관심이 많아서요..
무시기가무시기여 2007.06.14 16:15  
  여행자가 잘가는 곳은 보쌍/쌍깜펭(?)데여 여기는 아기자기한 것들(우산..등등)이고유 가구(치앙마이장.무거워서 들고올려나-  태국시기 장이나 벽에 걸린 목각(?), 청동도자기등등 )은 항동이 유명하다구 하더군요(현지인 말).. 보쌍처럼 길옆으로 공장및 판매소가 있는데여.. 마카산(?-대충 물어보시면 현지인들 다압니다.지도에도 나와있음)이라는 곳은 한곳에 가게가 모아져 있더군요...반나절 구경해보삼.. 적절한 가격은 협상력입니다.(제 경험으로는 짝두작보다 엄청 많구... 질 및 가격도 좋으면서 무척 쌉니다).
woodman 2007.06.17 00:06  
  트래킹은 싼게 비지떡입니다. ; 트래킹 가이드들에게 직접 들은 내용은 이렇습니다. 소개회사에 뗄거 떼고, 먹고 자고 타고..의 비용을 다 쓰고 나서야 가이드 몫이 떨어집니다. 너무 낮은 비용은 가이드가 악착같이 '아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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