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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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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e 1 828


6월 4일 출발 6월 10일 밤비행기로 떠남의 태국 1주일을 보냈습니다
(제 동행인은 저였구요.. 83년.F 입니다.)
떠나기 3일전에 해외여행 결심하고
그안에서 또 3시간만에 결심한 나라가 결국 또 태국이었습니다.
그만큼 제일 먼저 생각난 나라였던거 같습니다.

일단 비행기 급예약하고 숙소는 방콕에 아예가서 다하느라 정신없는
본인의 스파르타 여행사의 프로그램대로
상당히 출발부터가 힘들었죠

편히가서 자고 먹고 쉬다오려했건만 정작 도착하니 서울에서보다 더
바빠졌습니다.

깐짜나부리에서는 살짝 친해졌던 바이크렌탈샾 쥔한테 태국이름도
선물받았습니다

marli라고...먼뜻이냐 했더니 wonderful 이란뜻이라더군요

하하...이름선물받은게 젤 기분 좋구요

아마도 카오산에서 블레이즈하고 돌아다녀서 그랬나봅니다.ㅋ
머리는 hippie de bar?cafe? 요 옆에서 했습니다
요 까페에 toy란 쥔 있는데 성격괜찮습니다. 머리땋는데 넘 힘들어서 짜증나있었더니 살살 잘 달래줍니다.ㅋ
다시 방콕오면 여기 들릴꼐..헀는데 오토바이사고로 결국 못갔습니다.
혹 카오산 가시는 분 안부좀 전해주세요..ㅠㅠ
(참고로 요 까페 방콕 101에 나왔습니당..)

태국은 할 수 있는것들이 참 많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기분내려면 돈쓰면서 얼마든지 기분낼 수 있구, 한편으로는 소박한 곳에서 좋은사람들과 기분좋은 경험도 하구....정도 나누고.......
머,둘 다 좋습니다 전.^^

제 스케쥴은 방콕-깐짜-방콕이었습니다.

방콕은 방콕 나름대로,,휴양지는 휴양지 나름대로 다들 매력있습니다..

오토바이사고로 모자라....설사병으로 인해..이틀째 침대에서 꼼짝못하고 있습니다.ㅠ 전 서울 못올줄 알았습니다..ㅠ 암튼.내일 대충 링겔 한 병 맞고...
몸 좋아지는 대로 사진과 함께 여행이야기 올리곘습니다.

그와중에 발발 거리고 돌아다니던 버릇땜에
손가락이라도 근질근질해서 샘플로 몇 자 적어봅니다.
좋은꿈 꾸시구요...

1 Comments
신동환 2007.06.17 14:58  
  기대 됩니다! 쾌차하시고요
좋은 글들과 사진들 기대 할께요!

여행 사진들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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