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 다이빙에 미쳐 집나온 년 - 빠통에 여장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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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 다이빙에 미쳐 집나온 년 - 빠통에 여장을 풀다

바람따라~ 2 2142

피피를 나와 빠통으로 향했다.
항구에서 빠통까지 오는데 드는 비용은 450밧
에누리가 없다. 택시가 모두 담합이 되어있기 때문에.
빠통까지는 한40분정도 걸린다.

'푸켓사랑방'에 짐을 풀었다.
새로 신축한 건물이라서 굉장히 깨끗하다.
지금은 비수기라서 가격도 저렴하게 받는다.
이동네(빠통)은 뭐든지 굉~장히 비싸다. 피피보다는 덜 하지만...
우리나라 모텔급하는 방은 500밧, 도미토리는 200밧
매일 청소랑 큰수건, 핫샤워, 시원한 에어컨,TV,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다.

대충 가방을 풀고, 마사지 한판...
타이마사지 1시간에 250밧, 뒷골목은 200밧정도
난~태국에서 만만하게 먹는게 뽁음밥이다.
40-100밧으로 음식점 분위기에 따라 금액이 다르다.
맛은 비슷한데...

쉬엄쉬엄 동네한바퀴돌고,
낼부터 진짜로 본격적으로 다이빙을 배워봐야 겠다.

사진1-사랑방 매니져 아저씨.
사진2-사랑방에서 요리한 음식




2 Comments
가을편지 2007.06.13 12:00  
  냄비에 있는게 김치찌게 아닌가요.
바람따라~ 2007.06.13 22:26  
  ㅋㅋㅋ 부대찌게로 만든건데...그래도 맛은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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