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매의 백수 탈출기 - 언니편 - 떠나당..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2007.06.05<?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ㅋㅋ 드디어 떠난당..
집에 일 때문에 일주일만에 돌아 올수 있어도
일단 떠난당..
난 참이상하다..
준비할때는 넘 신내고 활기찬뎅
막상 떠나기 몇일전부터 가기가 싫어 진다..
준비할 때 넘 많은 에너지를 써서 그런강..
하지만 이번에도 떠난당..
7시 비행기지만 특별히 할일도 없구 해서
일찍 집에서 나왔땅..
공항에서 환전 픽업하구
케이트에프 라운지가서 뽕빨 뽑았당..
기대 이상 생각 이상이당…
난 공짜 무지좋아한당..
에바 항공 기내에서도 콜라 대신에 맥주 먹었땅..
그것도 꼭 찍어서 하이네켄..
동생과 서너캔씩 먹은거 같당..
동생과 나는 말술이당..
나 특히 맥주에 강하당…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는뎅 항상 맞는 말같지는 않당..
에바항공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경제적인거랑
대만 스탑오버때문이었당..
하지만 에바항공 비행기 좋당..
내가 타본 비행기중에 좋당..
여러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 보았지만 넘 좋았당..
일단 대만에가서 태국행 비행기로 갈아 타야 했는뎅..
대만 공항에서 2시간 정도 뻑여야 하는뎅 할일이 넘많당..
방황하다 인터넷과 맛사지..
둘다 꽁짜당..
의자 맛사지 기계는
토큰을 받아서 사용하는건데 달라구하면 2개씩준당..
30분을 행복하게 보낼수있당..
또 달라구 하면준당..
사람만 없으면 ㅋㅋㅋㅋ
<인터넷공간, 바로옆에 맛사지 기게있음 >
또 태국행 비행기에 오른당..
또 맥주를 먹당..
이러당 음주 승차.. 적당히먹었땅..
비행기에서 취하면 정말 방법없당..(어린시절의 경험)
새벽 2시에 도착하는 비행기였는뎅
우리는 방을 담날부터 예약해서 태국의 새로운 공항에서 노숙
좋당..
TIP
태국의 새로운 공항 수완나폼의 구조는
1층은 입국장
3층은 출국장..
고로 2층에는 식당가당..
새벽에는 식당가는 문을 닫아서 노숙하기 좋당..
사람도 적당히있구 시끄럽지 않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