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부부의 12일간 방콕 자유여행기(2)
6.18(월)
인천공항 1735분, 처음가보는 인천공항에 기죽어 마눌님을 보채 12시경에 공항버스에 탑승하여 김해공항경유 2시간후에 공항도착.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대한항공 팻말을 찿았다.
너무 일찍도착하였으나 처음해보는 뱅기표 찿는 절차라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진다.
대한항공창구에서 컴퓨터 이메일로온 것을 프린트한 이 티켓인가?뭔가 하는것을 디밀었다.여권과함께.
뱅기표 2장을 준다. 들어가보자. 검색을한다. 치약 두고가란다. 손톱깍기에 칼있다고 두고가란다. 그래 니들가져라.
출발시까지 지루하다. 뭐야이거, 별거아닌것 가지고 쫄아 너무 일찍온것을 은근히 감추고 "여유있으니 조치?" 마눌님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좋아한다.
이륙한후 기내에서 잠을 청하나 잠이오지 않는다.
입국신고 하라고 종이 몇장준다.
요왕님이준 신고요령을 꺼내 양식에 맟추어 작성해본다. 감사합니다.
시간은 두시간 더살며 수와니품 공항에 2100경도착.시계조절(한국 2300)
짐이라고는 모두 기내반입 사이즈라 짐찿을 필요없이 먼저간사람 뒤를 부지런히 따라 나간다.
여권에 도장 꾹꾹. 나가란다 "컵쿤 캅" 뚱뚱한 아줌마 대꾸도없다.발음이 안좋았나?
밤의 열기가 확 몰아쳐온다. 좋다.
그렇게 기대하고 준비하며 도착한 방콕이 아니던가?
태사랑에서 지시한것중 일반버스를 이용하기로 작정하고 흰색의 셔틀버스를 탔다. 후졌다 하지만 에어컨은된다.
좌석에 사람이 다차니 출발한는 여유있는 버스.
둥글며 길쭉한 돈통을 짤짤짤 흔들며 돈내란다. 인천공항에서 환전한 약간의 바트(1100바트)중 70바트를 계산 하면서 두명. 나 카오산간다. 끄덕인다.
졸린눈을 부릅뜨고 어두운 차창밖을 뚤어져라본다.
고속도로를 벗어나 민주 기념탑을 머리에 그리며.
탑을 지나니 차장총각이 내리란다.
프린트한 카오산 지도를 따라 동대문에 도착하니 재석이 아빠가 열심히 컴퓨터와 씨름을 하면서 무덤덤하게 반긴다. 워낙 많은 사람을 대하다보니 그런것이라 이해가된다.
어린 아가씨를 딸려 에라완을 안내 받았다. 감사 팁 20바트. 밝은 미소로" 컵쿤 카 "한다.
여장을 풀고나와 카오산 밤거리를 1차 답사한후 창맥주로 한잔하며 취침.
안녕.
사진올리는 방법이 서툴어 이해바람.(에라완 숙소 간판, 카오산거리, 에리완 앞 식당,뱅기.)
인천공항 1735분, 처음가보는 인천공항에 기죽어 마눌님을 보채 12시경에 공항버스에 탑승하여 김해공항경유 2시간후에 공항도착.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고 대한항공 팻말을 찿았다.
너무 일찍도착하였으나 처음해보는 뱅기표 찿는 절차라 시간이 촉박하게 느껴진다.
대한항공창구에서 컴퓨터 이메일로온 것을 프린트한 이 티켓인가?뭔가 하는것을 디밀었다.여권과함께.
뱅기표 2장을 준다. 들어가보자. 검색을한다. 치약 두고가란다. 손톱깍기에 칼있다고 두고가란다. 그래 니들가져라.
출발시까지 지루하다. 뭐야이거, 별거아닌것 가지고 쫄아 너무 일찍온것을 은근히 감추고 "여유있으니 조치?" 마눌님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좋아한다.
이륙한후 기내에서 잠을 청하나 잠이오지 않는다.
입국신고 하라고 종이 몇장준다.
요왕님이준 신고요령을 꺼내 양식에 맟추어 작성해본다. 감사합니다.
시간은 두시간 더살며 수와니품 공항에 2100경도착.시계조절(한국 2300)
짐이라고는 모두 기내반입 사이즈라 짐찿을 필요없이 먼저간사람 뒤를 부지런히 따라 나간다.
여권에 도장 꾹꾹. 나가란다 "컵쿤 캅" 뚱뚱한 아줌마 대꾸도없다.발음이 안좋았나?
밤의 열기가 확 몰아쳐온다. 좋다.
그렇게 기대하고 준비하며 도착한 방콕이 아니던가?
태사랑에서 지시한것중 일반버스를 이용하기로 작정하고 흰색의 셔틀버스를 탔다. 후졌다 하지만 에어컨은된다.
좌석에 사람이 다차니 출발한는 여유있는 버스.
둥글며 길쭉한 돈통을 짤짤짤 흔들며 돈내란다. 인천공항에서 환전한 약간의 바트(1100바트)중 70바트를 계산 하면서 두명. 나 카오산간다. 끄덕인다.
졸린눈을 부릅뜨고 어두운 차창밖을 뚤어져라본다.
고속도로를 벗어나 민주 기념탑을 머리에 그리며.
탑을 지나니 차장총각이 내리란다.
프린트한 카오산 지도를 따라 동대문에 도착하니 재석이 아빠가 열심히 컴퓨터와 씨름을 하면서 무덤덤하게 반긴다. 워낙 많은 사람을 대하다보니 그런것이라 이해가된다.
어린 아가씨를 딸려 에라완을 안내 받았다. 감사 팁 20바트. 밝은 미소로" 컵쿤 카 "한다.
여장을 풀고나와 카오산 밤거리를 1차 답사한후 창맥주로 한잔하며 취침.
안녕.
사진올리는 방법이 서툴어 이해바람.(에라완 숙소 간판, 카오산거리, 에리완 앞 식당,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