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호섬투어,,역시 스피드보트가 제일일쎄그려
저번엔 느린 배를 탔는데 ,스피드보트타니 빠르다,
2시에 방콕으로 출발 ,
디너크루즈하고 공항가는 게 원 계획이었으나,방콕은 변수가많은도시라
마지막날은 왠만하면 피한다는 사장님 조언,,,,
그러나,,,,,,,,,후회한다
오리엔트타시는 분들은 하고 공항가셔도 됄듯,
빅씨와 월텟에서 밥먹고 쇼핑,,,,,,,(아빠가 싫어하셨다)
오리엔트타이타고 집으로,,고고고~~~~
월텟에서 공항까지 30분정도 걸렸다,

포츈호텔의 장점,
mrt바로앞,정말 바로앞에있다,바로옆 로터스,,길건너 렛츠릴렉스,
씨암나라밋가기 편리,,위로 좀 가면 까르푸와 로빈슨(지하에서 환전가능)
스위소텔옆 광씨푸드,쏨분시푸드,훼이꽝야시장,,,,호텔근처 야외해산물식당빠꿍빠오(새우잡기가능)조식,,soso~~

혼자였다면 550밧에서 자고 현지인처럼 생활했겠으나
부모님을 생각해 최대한 동선을 줄였음,

그러나 아빠와 코드가 안맞음,
맛사지거부,,,쇼핑거부,,,,한식 수시로 찾으심,,,,,
조용한시골에서 고기에쐬주가 최고시란다^^:
이번여행을 하며 아~진짜 아빠랑 유럽은 못가겠다는 생각이,

부모님과하고싶었던것
시로코가기,디너크루즈,,맛사지시켜드리기,짜뚜짝구경,시암니라밋관란,왕궁관람,씨암파라곤구경시켜드리기,와코루 속옷사드리기,짐톰슨아울렛매장가기,망고스틴맛뵈드리기,빠뚱빠오에서 새우잡기
그러나 몇개외엔 실패,,,

사자는 소를 사랑하여 고기를 주었고,소는 사자를 사랑하여 풀을 주었다지
그래요,,아빠 담엔 강화가서 바베큐에 쐬주나 해요,,,

그래도 난 최선을 다했다규~~~~~!!!!!!!!!!!!!!!!

반말로 쓴것 양해부탁드립니다,
재미는 없지만 곰곰히 보면 나름 고민한 루트임을 아시는 분들은 알아주시겠죵?,...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