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백달러없어졌네요
잠깐 나갔다온사이에
사백달러중에 딱 백달러만없어졌네요
오늘여행 첫날인데 기분팍잡치네요
이거뭐증거도없으니
이거돈관리어떻게해야하나요?
사백달러중에 딱 백달러만없어졌네요
오늘여행 첫날인데 기분팍잡치네요
이거뭐증거도없으니
이거돈관리어떻게해야하나요?
16 Comments
쏨땀누아
2015.03.13 21:05
일단 진짜 확실히 백달러가 없어진게 맞는지
내가 쓴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요...
진짜 도난당한게 확실하다면, 호텔측에 이야기는 해보세요
(호텔주인이 인정할리도 없으니, 아마 도움은 안되겠지만)
게스트하우스급 숙소에서 묵을때는 대부분
복대에다가 돈을 싸매고 다녀야 한다고 고수님들이 그러시더군요.
저도 이번기회에 5천원짜리 복대 하나 장만했습니다.
내가 쓴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고요...
진짜 도난당한게 확실하다면, 호텔측에 이야기는 해보세요
(호텔주인이 인정할리도 없으니, 아마 도움은 안되겠지만)
게스트하우스급 숙소에서 묵을때는 대부분
복대에다가 돈을 싸매고 다녀야 한다고 고수님들이 그러시더군요.
저도 이번기회에 5천원짜리 복대 하나 장만했습니다.
오후세시
2015.03.13 21:37
사성급인데 쫌 너무하더군요 오늘 여기와서 돈안썼던거였고요
낭창12
2015.03.13 23:34
어머나! 벳남 어디세요?
저도 이틀후 스탑오버로 가야하는데..
돈을 어떻게 두었는데 없어졌어요?
저도 이틀후 스탑오버로 가야하는데..
돈을 어떻게 두었는데 없어졌어요?
울산아저씨
2015.03.13 23:43
4성급인데... 없어졌어요??? 호텔에서도 이런 불미스러운일이 일어난다니 ㅠㅠ 그래도 혹시 모르니 호텔측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지않을까싶어요 ㅠ 혹시나 출입문 쪽 cctv라도 있을지 모르니까요~~
파란자전거
2015.03.14 11:38
표안나게 일부만 가져간다는 소문은 들었으나 진짜로군요. 아무튼 지갑은 항상 챙겨서 다녀야겠어요.
여행입문객
2015.03.14 12:00
저도 현재 호치민인대 이동시 돈 다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호텔에 방치하다 잃어버리느니...가지고 다니다 잃어버리는게 오히려 날거같아서요..크로스백 꽉 잡고 다니고있답니다. 현지주민말로는 핸드폰도 차도쪽에서는 사용 자제하라네요 아무쪼록 조심하시고 지금부터라도 즐거운 여행될수있길바랄게요
참새하루
2015.03.14 16:22
4성급이면 안전금고에 넣어두시면 안전할텐데요
일단 캐시는 오성이고 칠성이고 간에
일단 방안에 두시면 분실될 가능성이 높지요
아무튼 일단 다행인것은
다 가져가지 않고
나머지 돈은 남았다는것이고
그거라도 잘 간수하시면
계속 여행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액땜 했다 좋은일 했다 생각하고
빨리 잊어버리세요
일단 캐시는 오성이고 칠성이고 간에
일단 방안에 두시면 분실될 가능성이 높지요
아무튼 일단 다행인것은
다 가져가지 않고
나머지 돈은 남았다는것이고
그거라도 잘 간수하시면
계속 여행을 하실수 있을겁니다
액땜 했다 좋은일 했다 생각하고
빨리 잊어버리세요
꽈~당!!!
2015.03.17 00:55
요즘 숙소 도난사건이 많은가 봐요...ㅠ 속은 쓰리지만 얼른잊어버리고 남은 일정 잘 보내시길 바래요~
난다야
2015.03.19 09:54
전 파타야 에서 쓸돈 빼고 비상용으로 2천밧 하고 한국돈 오만원 캐리어 안 옷 틈속에 잘 숨겨 두었는데
3일 묵는 동안 매일한번씩 확인 했을때 있어서 괜찬구나 했는대 마지막날 아침 조식먹고 나갈려고 짐챙기는대보니 없어졌음 한국돈까지 ㅡㅡ;;
호텔에다가 말했더니 별루 신경안쓰더라고요
3일 묵는 동안 매일한번씩 확인 했을때 있어서 괜찬구나 했는대 마지막날 아침 조식먹고 나갈려고 짐챙기는대보니 없어졌음 한국돈까지 ㅡㅡ;;
호텔에다가 말했더니 별루 신경안쓰더라고요
밥튕
2015.03.25 15:07
그런일흔해요.노트북 없어진 외국인도 봤어요.급이높던 베트남은 베트남이니 귀중한건 내가 가지고다니는게 마음편하더라구요
일이삼삼
2015.03.26 06:03
현금은 항상 본인몸에서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떠나는순간 남에돈 입니다.
하노이에서 한번 호치민에서한번 주머니에 손 들어오는거
두번 다 뿌리쳤습니다.
항상 긴장을 놓으면 않되는곳입니다.
떠나는순간 남에돈 입니다.
하노이에서 한번 호치민에서한번 주머니에 손 들어오는거
두번 다 뿌리쳤습니다.
항상 긴장을 놓으면 않되는곳입니다.
홈런포
2015.03.26 21:01
꼭 모르게 한,두장쓸쩍 하는 지능범이군요,, 특히 벳남에선 더욱 조심하시길,,
민지곰
2015.03.27 01:40
아 속상하시겠어요..ㅠ 저도 작년에 유럽여행갔었는데 같이갔던 언니가 한화로 70만원상당의
유로를 잃어버려서 멘붕이엿음..ㅠㅠ 근데 언니가 5분도안되서 훌훌털더라구요
마음아파해봤자 그 유로가 다시돌아올 보장도없다구.. 남은여행 더 잘즐기겟다고 하던데
뭐.. 위로가 되실지 모르겟지만 ㅠㅠ 힘내세요!ㅠ
유로를 잃어버려서 멘붕이엿음..ㅠㅠ 근데 언니가 5분도안되서 훌훌털더라구요
마음아파해봤자 그 유로가 다시돌아올 보장도없다구.. 남은여행 더 잘즐기겟다고 하던데
뭐.. 위로가 되실지 모르겟지만 ㅠㅠ 힘내세요!ㅠ
dope2
2015.05.08 18:30
ㄷㄷㄷㄷㄷㄷ 숙소도 걱정되서 물건을 못두면 불편할것같아요 ㅜㅜ 힘내세요!!
베베츄
2015.08.22 02:42
호텔에서도 마음편하쉬지못하겎어요ㅜㅜㅜ세상에...첫날부터ㅜㅜㅜ
cosilleon
2015.10.17 15:19
저는 여기 돈 잃어 버렸다고 글 올리시는 분들 이해가 안됩니다.
내몸에 붙이고 있어도 위험한 걸 그냥 방에 두시고 잃어버렸다면....
호텔측에서 볼때 짜증나는게 이거 머 장난도 아니고...
위에 누가 적었지만 내 몸을 떠난 순간 그 돈은 내 돈이 아닙니다.
이런 글 보는 것도 이제 짜증나네
내몸에 붙이고 있어도 위험한 걸 그냥 방에 두시고 잃어버렸다면....
호텔측에서 볼때 짜증나는게 이거 머 장난도 아니고...
위에 누가 적었지만 내 몸을 떠난 순간 그 돈은 내 돈이 아닙니다.
이런 글 보는 것도 이제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