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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아...또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오늘은 여행자의 거리로..불리는
카오산로드를 갈 예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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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승차권 입니다. 이쁘죠? ^^
선착장이 있는 곳까지 BTS를 이용했습니다.
방콕의 교통은 정말 저~질 입니다. 되도록이면 수상버스나, BTS를 이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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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아두언..이라 불리는 수상버스 입니다.
BTS와 연결성도 좋고....일단 막히는 일이 없어서 매우 빠르다는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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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마치 버스같죠...양 옆에 좌석이 있고....
방송은 따로 안 나오는 것 같더군요....
저희가 내릴 곳은 방람푸 선착장이었는데....딴짓하다가 못 내릴 뻔 했습니다.
배가 떠나기 전에 쏘리쏘리~~를 외치며 겨우 내렸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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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어느 호텔의 선착장인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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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수상버스 티켓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회수권을 연상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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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가옥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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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청과물시장 같던데...멀어서 잘 안 보이더군효...
내릴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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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던 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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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번쩍~아주 광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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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바로 이곳이 여행자들의 거리인 카오산 로드 입니다.
대략 100m정도가 되는 듯 한데....다양한 나라의 여행자들로 북적북적...
책에서만 보다가 막상 가보니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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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먹은 음식...해물과 고기와 당면의 조합...
국물이..끝내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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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맥주도 마시고....즐겁게 즐겁게~
자유스런 느낌이 지대로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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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길에서 빠져나와서 근처에 있는 민주기념탑을 보고 왔어요.
사진에는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직접보면 환상적입니다. +_+
 | 다시 카오산로드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한국여행자 두분을 만나서...수다를 떨었지요....
어찌나 한국말이 고팠는지....ㅋㅋ
방콕 여행정보를 그 자리에서 바로 나누는 투철한 여행자 정신!!
|  | 늦은 저녁부터 새벽까지 여행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처음보는 낯선 사람들과도 여행이란 공감대를 형성해서 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여행자들만의 특권은 아닐지....
새벽에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는데....새벽에는 차가 막히는 일이 없더군요. 게다가 택시는 어찌나 싸던지....밤에는 택시를 이용하시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일 듯.
이렇게 마지막 날 일정도 끝이나고....
내일이면 서울로 고고...에고 아쉬워라...=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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