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쏘이와 용옹자의 택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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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쏘이와 용옹자의 택국여행기

용옹자 3 1401

여긴 어디??

우리 숙소에서 롱테일보트 타고 10분 정도 가면 나오는 롱비치 ;;

누워서 썬텐하고 음악들으며 책 읽고 바닷가에 들어가서 몸 한번 적셔 주시고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푸핫 ;;;

우리는 반 나절 이상을 여기서 보냈다

조용하고 한적한 롱비치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더 좋았다 ---

제대로 휴양을 즐기는 구나 ----

정말 여기가 떠나기 싫어질것 같다.... 아니 떠나기 싫었다!! ㅜㅜ

에머랄드빛깔의 바다색깔 좀 봐 --- 대구 도착하자마자 그리운 곳 피피섬!!

우리는 내년에도 태국으로 떠날겁니다 ~~ 룰루 ♪

3 Comments
샤방우니 2007.09.14 14:08  
  우와~ 완전 한적한데요..
피피섬도 사람 많다고 들었는데..아닌가요??
진짜 경치 죽이네요..
용옹자 2007.09.14 14:27  
  피피섬에 관광객들 엄청 많아요~
우리가 간 곳은 피피섬안에 있는 롱비친데요
여기는 정말 한적하고 조용하고 .. 정말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R♥해운대 2007.09.15 17:46  
  엽서가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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