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태국좋더라 - 3.해변편(아름다운 중부섬 꼬사멧③)
아오파이에서 이번에는 남부말고 북쪽으로 길이 없이질때까지 오토바이 타고
가보았습니다 ㅎ 중간중간에 다른길로 새기도 했지만요~
친구랑 잘 가다가 길을 잃어버려서요 ㅠ
자 이길을 타고 가보겠습니다 .
도로포장상태 양호~~ 붕붕~~~~~아참
우리나라랑 차량운행방향 반대!! 꼭꼭 기억하시고
이거 전 몰랐는데 친구녀석이 핀잔을 주면서 말하더군요
"국왕이 있는 나라는 반대잖아,,으이구,,,"
섬안에 이렇게 무에타이를 가르쳐 주는 곳이 있습니다.
죠기 보드판에 보면 어떤점이 좋은지 잘 적혀있더라구요~ 친구보고
너 해볼래 이랬더니~ 냅다~" 외국인들 덩치보고,,겁을 내더군요 ㅋㅋㅋ"
스파링 상대 잘못 걸리면...;;;이번 여행이 무에타이경기장도 가볼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들리진 못했지만 담엔 꼭 가볼생각입니다.
웃긴불상들이 참 많네요~
날아라 슈퍼보드~~~ 삼장법사님 출현하셨습니다. 어인일로 여기에 계신지~~;;
바닷물이 빠져나간시간이라서 북쪽은 휑하기 그지 없네요~
이쪽은 관광객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곳이라서 마치 우리나라 시골해안가를 연상시키게 합니다~
위쪽으로 가면 이렇게 풀속에서 나비도 보이고
풍경하나는 역시나 최고 입니다~
다시 아오파이 해변으로 돌아오다가
배가 고파서 친구랑 꼬치 한입먹고 고고싱~ㅎㅎ
이런곳에서 만나게 되니 정말 꿀맛입니다. 가격이 티날정도로 비싸지도 않아요!
다시 아오파이 해변가로 나가보니 이렇게 맛사지 받는 사람들이~
근데 저 쪽 주변으로 해서 숙소로 들어가려고 하니 어떤분이 눈치를 살살 주더군요
여성분들 중에 비키니를 입은 상태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받는분도 계셔서 그런듯~
인어공주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좀 야하나요 ㅋㅋㅋㅋ
여기서 사람들 사진 많이 찍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꼬사멧을
떠나야 하는데 많이 아쉽네요...
친구랑 마지막날 불쑈 보면서 마신 딸기쉐이크,,,,,,,,,,
이게 정말 꼬사멧 와서 마신음료중에 제일로~~~맛있었어요..정말 잊지 못할맛~
재수가 좋은건지 꼬사멧 떠나는 날짜에 맞춰서
불쑈도 보여줍니다.
식사도 하고 이렇게 볼거리도 있으니 정말 날아갈것만 같네요...
역시나 눈앞에 해변가에서는 파도소리가 귓가에 들리네요
이제 꼬사멧을 떠날려니 아쉽습니다..........아오파이 나중에 꼭 다시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