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태국좋더라 - 3.해변편(아름다운 중부섬 꼬사멧②)
꼬사멧 섬의 남부쪽으로 가는길은
정말 조심해야 함돠`~
사진으로 도로를 찍어둔게 없어서 보여드리진 못하지만
그냥 비포장이 아닌 비포장+비에 씻겨져 움푹패인곳이
많으니 밤에는 절대 비추~ 낮에 돌아다니세요~ㅎ
그럼 남부쪽으로 가면 뭐가 있는지 가볼까요 ㅋㅋㅋ
아,,,,,,,친구 태우고 남부로 가는길
중간중간에 못본곳들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정말 이쁜 숙소가 나타나네요~
바로앞에는 해변이 펼쳐져 있고
정말 한적해서 심심하긴 해도 복잡한 생각 정리하긴 그만일듯~
바닥에는 비포장이 아닌 포장도 되어 있었습니다 ㅋㅋ
호텔 게스트 온리라고 적힌거 보이시죵?
들어가보지는 못했어도... 그냥 얼핏봐도
하룻밤 자고 싶더라는 ㅠㅠ
자 이게 남부해변입니다.
세상에나 사람이 정말 없었습니다.
그나마 있는 사람들은 해변가에서 독서즐기고 있고
파라솔아래서 나지막한 햇살에 몸을 맡기고 있더군요 ~~
모래는 여기가 더 좋았던듯~~ 깨끗한게 참 좋았어요~
스노쿨링 하는 사람도 보이고요~
어 해변가를 지나다 보니 세팍타크로 하는 사람들도 발견~
이게 태국 스포츠 였던가요?
와 실력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지금 저 검은색 나시입은 아저씨 왼발 하이킥 나가기 일보직전입니다 ㅎㅎ
여긴 정말 아는 사람만 오는듯 ㅋㅋㅋ
남부쪽은 하긴 놀기보다는 정말 휴양이 목적인 사람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바나나 보트를 못타봤네요 ㅠ
중간중간에 작은 마을도 보인답니다~
남부해변가 넘 썰렁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분위기 있던데..ㅎ
숲속길을 따라가면 무엇이 나올까요?ㅎ
슈퍼경운기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손잡이 보고 놀랬슴니다 ㅋㅋㅋ
다음편에는 꼬사멧의 아오파이 위쪽을 둘어본 사진을 보여드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