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깐차나부리/마사지/암파와/...
제가 그랬듯이 지금도 어딘가 열심히 정보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짧은 여행기를 적어봅니다. 아유타야/깐차/암파와는 ???의 일일투어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아유타야:
저는 별루였습니다. 인터넷 뒤져보면 머리잘린 불상사진을 보실텐데요. 그런것들이 계속 반복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운 날씨에 힘들고 지루했습니다.
깐차나부리:
나름 즐거웠습니다. 일단 다양하구요. (뗏목, 다리건너기, 코끼리타기, 기차타기...)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습니다. 방콕에서는 2시간반정도 가야하는 곳입니다.
암파와:
좋았습니다. 일단 태국사람들이 사는곳에 좀더 다가간 느낌이었구요. 다양한 먹거리 구경하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야간에 보트타고 한시간정도 다녔는데요. 반딧불/별/조명...으로 인해 운치가 있었습니다.
그외...
마사지.
여~러분이 말씀하셨듯 마사지사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동선위에서 적당한 곳을 검색해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짜뚜작시장:
좋았습니다. 쇼핑을 좋아하지 않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BTS를 탈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구요. 특히 인테리어 관심있는 여자분들은 아주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우리 마누라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