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여행후기
어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오랫동안 빌어온 가족과의 여행이라 매우 즐겁고 재밌게 지냈습니다.
롯데관광 패키지로 3박5일 다녀왔습니다.
---여행팁---
* 미니시암 : 내부에 남대문인란 한인기념품 가게 있는데요
여기 저기 돌아보니, 가격, 품질 별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기념품 하실분들은 다른곳에서 하세요.
*무조건 깍아요: 도착하면 태국애들은 먼저 쎈가격에 물건사라고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주지 마시고요.
일단 절반으로 하자고 하세요.
안된다고 한다면 살짝 1달러 정도 올려주시면 됩니다.
안산다고 버티면 떠날땐 절반 이하로 팔더라고요.ㅋㅋ
*공항관련: 얘네들은 외국인을 엄청봐서 그런지 무뚝뚝하고
불친절해요. 별로 기대하지 마시고 가세요.
영어~ 전반적으로 못하는 거 같고요.
*알카자쇼: 어린아이가 있는 아이들은 별로 비추
초딩애들하고 같이 갔는데 살짝 비위가 상합니다.
*왕궁 : 별 대단한것도 안닌데..... 이국적이나깐 그런대로 봐줌
* 전체적으로 이국적인거 기대하지 마시고 가세요. 제주도에
태국사람들이 장사하러 온 분위기 임다.
한국사람:서양사람:태국 구성비가 8 :1 :1 정도 될듯...
한국사람이 엄청 차여요.ㅋㅋㅋ
잘 나녀오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