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알카자쇼? 알카쟈쇼?...에서의 비극...
앞에서 두번째줄 vip석이 좋다길래 잡아 봤더니...
쇼보는 도중 뚱땡이형이 손잡고 끌고 무대앞으로 데려나가더이다... 마이아오캅을 연신외쳤는데도... 얄짤없었다는...
그토록 시선을 피했건만... 딱 날 잡아 무대위로 올라간 뚱땡이형...
덕분에 무대위에서 춤추고 -_-;
선물준다길래 받았더니. 선물준값하라고 볼에 뽀뽀하라던 뚱땡이형...
그래.. 선물도 받았겠다.. 관광객들 호응도 있겠다... 볼에 뽀뽀함 해주마...라고 생각하던 찰라
고개돌리던 뚱땡이형... 간신히 입술은 피했지만... 거의 닿을뻔한....-_- 닝기리...
내 평생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우잉~??
혹시 담에 태국가서 길거리에서 만나면 조심하는게 좋을꺼야... 뚱땡이형...
아마 이글 읽는분중에 절 봤던 분들 계실테지요...
망사비니쓰고 나시에 썬글라스 하나 걸고 무대위로 올라간 사람이 접니다..님들 한국인줄 몰랐죠?ㅋㅋ 기억나시면 댓글이나 살포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