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의 신혼배낭여행] 3. 세계 최대의 주말시장 짜뚜짝
Just go 가이드북에 "세계 최대의 주말시장 짜뚜짝" 이라고 쓰여있다. 틀려도 내책임 아님...
암턴 여행중 가장 큰 재미가 시장 둘러보기 아니겠는가.
방콕 시내에서는 좀 북쪽으로 떨어져 있다.
왕궁에서는 이동이 애매해서 일반 BTS 역까지 뚝뚝으로 이동해서 BTS로 가기로 결정.
하지만 방콕에서 뚝뚝은 역시 좋은 이동수단은 못된다.
무엇보다 바가지를 피하기 어려울 뿐더러... 운전수와의 찌릿찌릿 신경전은 여행 기분을 망치기 쉽다.
더구나 달리다보면 매연에... --;
이것저것 따져보면 미터기로 달리는 택시가 훨씬 싸고 쾌적.
암턴.. 이것도 경험이지 머... 한번 타고 달려보자.
도로가 시원하고 좋군.
저사람이 태국 왕?
오토바이족들도 많다. 의상이 좀 못따라와 주는구나.
암턴.. 그렇게 짜뚜짝에 도착.
입구부터 장사치들이 진치고 있지만.. 이건 정말 새발의 피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평화시장은 게임도 안될 정도로 빽빽하게 골목골목 들어선 작은 점포들...
가이드북에 의하면 점포수가 8000개란다. -0-;
비키니 하나 골라볼까?
이것도 파는거란다...
스커트는 좋은데 저 마네킹의 튼실한 허벅지 근육은 머냐...
남자 마네킹 다리 아닌가?
갑자기 자유의여신상 다리근육이 생각났다. 어디를 봐도 여자같은 곳이 한군데도 없는 자유의 "여"신
워낙 넓어서 이런 순환 전기자동차도 다닌다.
가이드북에 의하면 중앙의 시계탑이 찾기 쉬우니 만나는 장소로 삼으면 좋다고 하는데...
찾기 쉽기는?!! 엄청 빽빽한 골목 한가운데 있어서 진짜 찾기 어렵다.
하긴.. 다른곳은 워낙 복잡하니 그나마 유일한 이곳이 약속 장소로는 제일 나을지도... 쩝...
꼭 물건만 파는게 아니고 이런저런 즐길거리도 있다.
전기구이 오징어~ 별로 깨끗해보이진 않지만...
암턴.. 해질녘까지 돌아본 짜뚜짝 시장.
기념품이나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엔 정말 좋은 곳이다.
호텔까지는 택시로 이동.
아~ 시원해.. 가격도 60밧밖에 안나왔다. (이정도 거리 아까 뚝뚝으로 80밧 줬다. 쳇...)
역시 택시가 최고야.
암턴 여행중 가장 큰 재미가 시장 둘러보기 아니겠는가.
방콕 시내에서는 좀 북쪽으로 떨어져 있다.
왕궁에서는 이동이 애매해서 일반 BTS 역까지 뚝뚝으로 이동해서 BTS로 가기로 결정.
하지만 방콕에서 뚝뚝은 역시 좋은 이동수단은 못된다.
무엇보다 바가지를 피하기 어려울 뿐더러... 운전수와의 찌릿찌릿 신경전은 여행 기분을 망치기 쉽다.
더구나 달리다보면 매연에... --;
이것저것 따져보면 미터기로 달리는 택시가 훨씬 싸고 쾌적.
암턴.. 이것도 경험이지 머... 한번 타고 달려보자.
도로가 시원하고 좋군.
저사람이 태국 왕?
오토바이족들도 많다. 의상이 좀 못따라와 주는구나.
암턴.. 그렇게 짜뚜짝에 도착.
입구부터 장사치들이 진치고 있지만.. 이건 정말 새발의 피에 불과했다.
우리나라 평화시장은 게임도 안될 정도로 빽빽하게 골목골목 들어선 작은 점포들...
가이드북에 의하면 점포수가 8000개란다. -0-;
비키니 하나 골라볼까?
이것도 파는거란다...
스커트는 좋은데 저 마네킹의 튼실한 허벅지 근육은 머냐...
남자 마네킹 다리 아닌가?
갑자기 자유의여신상 다리근육이 생각났다. 어디를 봐도 여자같은 곳이 한군데도 없는 자유의 "여"신
워낙 넓어서 이런 순환 전기자동차도 다닌다.
가이드북에 의하면 중앙의 시계탑이 찾기 쉬우니 만나는 장소로 삼으면 좋다고 하는데...
찾기 쉽기는?!! 엄청 빽빽한 골목 한가운데 있어서 진짜 찾기 어렵다.
하긴.. 다른곳은 워낙 복잡하니 그나마 유일한 이곳이 약속 장소로는 제일 나을지도... 쩝...
꼭 물건만 파는게 아니고 이런저런 즐길거리도 있다.
전기구이 오징어~ 별로 깨끗해보이진 않지만...
암턴.. 해질녘까지 돌아본 짜뚜짝 시장.
기념품이나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엔 정말 좋은 곳이다.
호텔까지는 택시로 이동.
아~ 시원해.. 가격도 60밧밖에 안나왔다. (이정도 거리 아까 뚝뚝으로 80밧 줬다. 쳇...)
역시 택시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