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모시고여행가기(4박5일) 3.[오전]왕궁-[오후]아유타야 야간투어/동대문예약
방콕에서의 첫날이 지나고 이틀째..
오늘계획은 오전 왕궁/오후 아유타야 투어다/
오늘 아침식사는 유명한 나이쏘이에서..
가격대비 좋다. 하지만 비위약한 우리동생은 고기만 건져먹었다.
찾아가는길은 무지 쉽다.
요술왕자님께서 알려주신 다리 밑으로 가는방법이 현명한 선택!!
그래도 길건너기는 너무 어렵다. 위험하고... ㅡ.ㅡ;;
[ 탐마삿대학교 정문]
찾아가는 중간중간에 계속 위치 확인하며 사람들한테 물어가며 찾아갔다.
영어를 못하는 삶을 만났을 지라도 왓프라깨오 그러면 다안다.
[입구를지나자말자 단체관광 가이드가 이곳이 사진찍기 좋은곳이라며 찍으라길래 따라서 찍음 ㅋㅋ]
사진찍고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왕궁 입장권 매표소]
참고로 여행자수표(미국달러)밖에 없어 걱정했는데.. 이곳매표소 옆에가면 방콕은행환전소가 있어 바꿀수 있었다.
에메랄드사원과 왕궁사진은 많이 있으므로 생략..
[왕궁 정원에서]
구경을 다하고 밖으로 나오다 보면 이런건물이 보인다.
책에도 나와있지 않아 몰랐는데.. 이건물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되었다.
가이드들이 하는말은 염탐해들어서 ㅡ.ㅡ;;
이곳에서 현재 국왕의 형이 암살을 당했는데..
현재 국왕은 이곳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건물 지붕이 관 모양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건물을 철거하려고 해도 철거하면 안좋다는 말이 있어 사용하지도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고..
이렇게 왕궁관람은 끝이나고 계속 걸어서 왓 포로 간다.
가는길에 작은 시장이 있어 구경하면서 가면 좋음.
사진이 많으니 패스~~
이렇게 모든 관람을 마치고 걸어오려고 하였으나
경험삼아 타보자던 뚝뚝이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오후 일정 아유타야.. 저녁야경이 보고싶었기에 비싼 동대문 투어를 예약했다
출발인원은 우리가족4명.
기사님의 자가용을 타고 갔다. 우리나라 뉴그랜져정도 되는 듯한 크기..
이 기사님 지대로다 영어 잘하고
갑자기 신호기다리다가 문을 열고 바나나튀김을 사주신다.
그리고 중간중간 간식 계속 챙겨주시고..[잡곡볶은것/팝콘 등]
설명도해주시고 물건 사라고 권유하지도 않고..
중간에 들린 휴게소에서 캔커피 사드리니 계속 고맙다 하시고.. 짱 좋음 ㅋㅋ
일단 투어는 좋았음. 재촉하지도 않고.. 천천히 구경하고 사진찍고
밥도 강이보이는 식당인데 친절하고 아저씨가 매뉴를 너무 잘 선택해 주셔서
고추장없이 밥을먹었다.. 밥도 무한리필..
배를타고 강을 돌며 야경을 구경하는데.. 멋지다 진짜..
근데.. 1시간동안 타니까 나중엔 쪼끔 지루함이 ^^
그리고 그냥 가도 될테지만 구지 보여주겠다고 유적지까지 가서 야경보여주고..
사진기가 고장이나서 사진은 엉망이지만/...
그렇게 방콕에서의 이튿날이 지나갔다..
[유적지가는길= 옆에 아저씨..]
[유적지에서]
[유적지..]
[늦게도착해 문닫는데 가서 볼 수 있었던 곳]
[배타고 본 아유타야]
[저녁식사]
[완두콩 쌀 피넛종류 튀긴것에 소금뿌린것-아저씨가 사주신 간식]
좋은 가이드를 만난다는건
여행에 있어 행복을 더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당신의 소중한 인연 기억하겠습니다.
아저씨 성함이 pop이였던 아저씨 컵쿤카
구경을 다하고 밖으로 나오다 보면 이런건물이 보인다.
책에도 나와있지 않아 몰랐는데.. 이건물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되었다.
가이드들이 하는말은 염탐해들어서 ㅡ.ㅡ;;
이곳에서 현재 국왕의 형이 암살을 당했는데..
현재 국왕은 이곳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건물 지붕이 관 모양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건물을 철거하려고 해도 철거하면 안좋다는 말이 있어 사용하지도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고..
이렇게 왕궁관람은 끝이나고 계속 걸어서 왓 포로 간다.
가는길에 작은 시장이 있어 구경하면서 가면 좋음.
사진이 많으니 패스~~
이렇게 모든 관람을 마치고 걸어오려고 하였으나
경험삼아 타보자던 뚝뚝이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오후 일정 아유타야.. 저녁야경이 보고싶었기에 비싼 동대문 투어를 예약했다
출발인원은 우리가족4명.
기사님의 자가용을 타고 갔다. 우리나라 뉴그랜져정도 되는 듯한 크기..
이 기사님 지대로다 영어 잘하고
갑자기 신호기다리다가 문을 열고 바나나튀김을 사주신다.
그리고 중간중간 간식 계속 챙겨주시고..[잡곡볶은것/팝콘 등]
설명도해주시고 물건 사라고 권유하지도 않고..
중간에 들린 휴게소에서 캔커피 사드리니 계속 고맙다 하시고.. 짱 좋음 ㅋㅋ
일단 투어는 좋았음. 재촉하지도 않고.. 천천히 구경하고 사진찍고
밥도 강이보이는 식당인데 친절하고 아저씨가 매뉴를 너무 잘 선택해 주셔서
고추장없이 밥을먹었다.. 밥도 무한리필..
배를타고 강을 돌며 야경을 구경하는데.. 멋지다 진짜..
근데.. 1시간동안 타니까 나중엔 쪼끔 지루함이 ^^
그리고 그냥 가도 될테지만 구지 보여주겠다고 유적지까지 가서 야경보여주고..
사진기가 고장이나서 사진은 엉망이지만/...
그렇게 방콕에서의 이튿날이 지나갔다..
[유적지가는길= 옆에 아저씨..]
[유적지에서]
[유적지..]
[늦게도착해 문닫는데 가서 볼 수 있었던 곳]
[배타고 본 아유타야]
[저녁식사]
[완두콩 쌀 피넛종류 튀긴것에 소금뿌린것-아저씨가 사주신 간식]
좋은 가이드를 만난다는건
여행에 있어 행복을 더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당신의 소중한 인연 기억하겠습니다.
아저씨 성함이 pop이였던 아저씨 컵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