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여행
치앙마이에서 메홍손쪽으로 빠이라는 작은 마을이있습니다,120킬로쯤 되구요 여행자버스를 타고가면 4시간 렌트를 하셔서 승용차로 2시간 반에서 쉬었다가가면 3시간 거립니다,
관광지로는
중국인 마을과 리수족 마을 머뺑폭포 온천등이있는데 온천엔 물이 그리 많지않아 다리만 담글수있는 정도여서 비추입니다,, 외국인은 입장료가 200밧트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들었습니다,,,말만 조금 잘 하면 현지인 가격으로 들어갈수도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치앙마이 쌍캄펭 온천은 아주 좋은 온천인듯 싶습니다,저녁엔 라이브하는 바들이 많아서 즐거운 시간이 될것입니다,
차를 몰고 쉬엄쉬엄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이 꼬불 꼬불 이어서 쉬운 길은 아니었지만 바이크 여행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빠이에는 숙소가 많이있는데 다행이도ㅡㅡ저희가 만난 게스트하우스주인은 아주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신랑이 현직 경찰이고 나이는 38살된 펀이라는 아주머니였어요,,
간단한 취사를 할수있고 또 주인이 부엌을 내어주며 모든걸 다 쓰게해주어서 저희는 가져간 라면 과 김치 찌게를 끓여먹을 수있었답니다,
방도 다른데에 비하여 2~300밧 싼 500밧에 아쭈깨끗한 트읜베드를 얻었고 숙소도 시내에 있어서 걸어다니면 저녁나들이를 할수있는 곳이어서 아주 좋은 여행이되었답니다 다음에 가시면 숙소를 어디다 얻을까 걱정 마시고 가보시면 , 저희처럼 시간을 낭비하지않으셔도될듯합니다,강가엔 더 좋은 숙소들이많이있는데 숙박비가 2000밧에서 3000밧을 하니 여행자들에겐 비싼 가격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날씨는치앙마이쪽보다 많이 추운편이니 두툼한 외투를 꼭 준비하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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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빠이 경찰서 부근입니다,
TAYAI 게스트하우스이고 053-699-57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