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여행일정 7박 8일 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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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파타야 여행일정 7박 8일 여행일정

전용수 2 2865

이글은 많은 태국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올립니다.


방콕, 파타야 여행일정 7박 8일


경비 내역

항공권 1,436,800원,

숙박비 파타야 4박 벨라빌라 카바나 (342,528)

방콕 3일내추럴빌 레지던스(318,585)

대구 ↔부산 기차비 4만원,

택시비 36,600만원(방콕↔파타야), 40,000원

파타야 일일투어경비 153,800원

수상스포츠 60,000원


1) 1박 (1월 5일)

대구→부산 구포역(ktx)4시 정도

구포에서 김해공항 택시이용

김해공항 8시 출발

방콕공항 23시 50분 도착

※ 방콕→파타야 이동

텔에서 출발 lk 택시 http://cafe.naver.com/lktaxi.cafe

세관 지나서 B출구나오면 왼쪽으로 피켓들고 있는 사람 찾기(017-276-1452)

벨라빌라카바나 숙박 10만원

전화번호 +66 38 703 205-6

팩스번호 +66 38 223 330

주소정보 55/7 M.1 Sukhumvit Road, Naklua Banglamung, Chonburi, Thailand 20150


티켓팅은 인터파크에서 한달전에 예약한 인터냇 티켓팅을 통하여 부산공항에 6시도착 신혼여행 손님들이 엄청 많이 보였다. 부산 공항에서 40분 연착해서 8시 출발 비행기가 9시 정도 출발 하였다.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 12시 30분 도착하여 공항에 마중나온 LK택시 직원의 친절함에 파타야 까지 1시간 30분 정도의 여유로움에 도착하였다. 파타야 벨라 빌라 카바나 호텔은 조금 좁은 골목을 통하여 어두컴컴한 길로 들어 갔으나 야경이 멋진 해변을 끼고 있는 멋진 호텔이었다. 몸이 너무 피곤하여 잠시 해안을 10분 거닐다가 바로 잠자리에 들었다.


2) 2박(1월 6일)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먼저 한일은 아침식사 식사는 6시부터 10시 까지 였다. 9시 일어나서 태국 뷔페를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입맛이 좋왔다. 특히 태국 볶음밥이 맛있었고, 열매과일을 맛이 먹어 비타민을 보충하는데 신경을 섰고, 한국김치등도 맛이 있었다. 식사를 끝마친 다음 바로 수영장으로 풍덩 3시간 정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변에는 골프치러온 사람들이 많았고 한국 사람들을 통해서 여러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오후에는 파타야 시내로 가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2시에 출발하여 파타야 해변을 거닐었고 씨푸드등을 먹으면서 점심겸 저녁을 해결. 발맛사지를 200(6000원)바트에 받았다. 팁으로 100바트를 주었다. 무지 시원했다. 저녁에는 편의점에 들러서 하이네켄 2명으로 저녁시간의 무료함을 달랬다.


3) 3박(1월 7일)

파타야선착장 이동

산호섬 →한정식 →농눅 빌리지 →미니시암 →수끼→ 알카자쇼 →전통안마(2500바트)※ 일일투어 경비 15만원

(여행사랑)http://www.tour-love.com/tour-daily.htm

아침 일찍일어나서 여행사랑에서 신청한 패키지를 호텔 로비에서 기다렸다. 8시 출발이었는데 20분 정도 늦게 출발하였고, 담담 가이드 부장님의 친절한 전화에 안심할수있었다. 처음에 탄것은 보트를 타고 수상패러글라이딩 처음 타본것이었는데 하늘을 처음 날아 본 기분 성룡 영화의 한 장면이었다. 다음은 산호섬으로 이동을 하여 제트 스키를 30분 정도 탔다. 10분정도 연습을 하자 금방 탈수 있는 것이어서 처음이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그래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구나 싶었다. 산호섬에서 1시간 정도 여유롭게 해수욕을 즐겼다. 다음은 씨워킹 바닷속을 걷는 것이었다. 잠수하는 것은 마음에 내키지 않아서 여자쪽만 30분정도 잠수. 다시 호텔로 와서 샤워를 하고 오후 2시에 다시 출발.......

간곳은 농눅빌리지 대구로 말하면 달성공원의 10배 정도 크기. 특이한 것은 코끼리쇼를 보았는데 얼마나 교육을 잘받았는지 측은하기 까지한 귀여운 코끼리들......난 세상에서 그렇게 웃어본것이 이때였던것 같다. 코끼리들의 순진한 모습에 난 그냥 팬이 되어 버렸다. 코끼리를 뒤로 하고 간곳은 미니시암 태국의 모든 시설물을 축소해 놓은 곳이다. 오페라 하우스와 에펠탑등의 모습도 보인다. 그냥 한번 지나치면 좋을듯 입구에 현지 대사관에서 현지 관광사에서 제시하는 적당한 가격표가 붙어 있었다. 옆에는 시장이 열렸는데 가격이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비교해서 차이가 없었정도로 가격이 만만하지 않았다. 과일이 괜찮아 보여서 50(2000원)바트정도 사서 먹었다. 저녁은 한국식당 한우리로 가서 한정식을 먹었는데 반찬이 여러 가지 나오는것이 괜찮았으며 가격은 5000원 정도 인것 같았다. 식사후 알카쟈쇼를 보러 갔는데

그냥 보통의 게이쇼 정도라고나 할까 중간정도에 아리랑이 나왔는데 부채춤과 의상이 한국의 것과 너무 달랐다. 누가 안무를 했는지! 그냥 스쳐가면서 보기에는 좋왔지만 왠지 게이라는 정서가 내 개인적으로는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도 하나의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 공연이 끝나면 사진촬영을 하는데 50바트이다. 기념으로 사진찍는데 “컴 히얼” 소리에 여친은 화달짝 놀라는 눈빛 그래도 기념이 니깐 한 장 찍어 둔다.

마지막 오늘의 일정은 타이맛사지이다. 전신맛사지를 2시간 받았는데 그냥 잠에 취해서 눈을뜨니 몸이 깨운하다.

오늘의 일과는 이것으로 끝이다. 아참 우리의 가이드 “번” 의 소개를 잊었다. “번” 2사람 만의 가이드 돈이 되지도 않았지만 너무 수고를 해주고 사진도 엄청 많이 찍어 주었다. 고맙다.

또 한가지 패러글라이딩과 제트스키, 씨워킹에는 옵션이 있었다. 2000(7-8만원)바트 정도 추가 경비 지출했음


4) 4박(1월 8일)

아침에 일찍 식사를 끝내고 해변에서 수영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현지에서 골프를 신청을 해서 골프를 치러 가려고 했으나 여의치가 않았다. 신부혼자 두고 새벽에 골프치러가려한 내가 너무 한것일까...

그냥 포기 하기로 했다. 점심은 스테이크를 먹고 오후에는 파타야 시내로 나와서 오토바이를 빌렸다. 오후내내 250(3000)바트에 파타야 전시내를 돌아 다녔다. 디파짓 1000바트 나중에 돌려 받았음 로얄클리프와 좀티엔 해변을 오토바이로 투어 했다. 이젠 파타야 시내에서 택시운전을 해도 될만큼 파타야는 훤하게 길이 보인다. 빅씨에 가서 쇼핑도하고 이것저것 물건도 샀다. 그렇지만 한국보다 싼것 같지는 않다.

저녁에 파타야에서의 마지막 밤을 호텔안의 해변 칵테일바에서 싱가폴 슬링, 썬 오프 비치등의 칵테일을 들면서 즐거운 밤을 보냈다.


5) 5박 (1월 9일)

파타야 방콕으로 이동

아침은 상당히 바쁘다. 오늘은 준비해온 웨딩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9시부터 준비한 촬영은 11시 에 마쳤다. 신부는 해변에서의 웨딩촬영에 들떠있다. 즐거워 하는 기분으로 서로 사진촬영을 해주면서 어제 칵테일바의 바텐더에서 사진촬영을 부탁했다. 본인도 즐거원 하는 눈빛...

12시 예약한 택시가 20분 늦게 도착했다. 그렇지만 방콕과 파타야의 길이 먼것을 감안하면 그냥 눈감아 주어야지 마음은 까맣게 탓지만 우리가 도착한 호텔은 내츄럴 빌 레지던스 주변에는 룸피니 공원이 있어서 도착과 함께 공원의 산책을 나갔다. 운동하는 사람들 데이트 하는 연인들 한가롭고 편안한 분위기 이다. 지하철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윌라퐁역으로 와서 툭툭이를 타고 카오산으로 가자고 했다. 100바트 우리나라돈으로 3000원정도 50바트를 깎고 싶었지만 지리를 잘몰라서 그냥 타고 이동했다. 처음 타보는 툭툭이라서 재미는 좋왔지만 여친은 매연을 실어 하나 보다.

카오산거리는 무척 붐비었다. 카오산을 따라 국립미술관, 씨암루앙, 왕궁, 국방부, 에메랄드사원쪽으로 이동하는데 싸이렌소리와 함께 주변이 조용해 진다. 의전차가 30분정도 도열하여 지나가는데 바로 태국의 프린세스가 장례 행렬차인것 같았다. 15일동안은 국장기간이라고 한다. 에메랄드 사원 앞에서 시내버스를 타다가 내렸다. 우리의 욕심은 시내버스를 타고 호텔까지 가는 것이었는데 도무지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그냥 툭툭이를 타고 호텔로 도착 툭툭이 기사는 룸피는공원에 내려 주었지만 우린끝까지 호텔을 고수하면서 2번이나 위치를 이야기 해주었다. 내리면서 20바트 더 주니깐 너무 고마워함.

저녁에 간단히 호텔에서 야간 수영 30분 하고 취침함


6) 6박 방콕 투어 (1월 10일)

칸챠나이부리 일일투어 59,600원

아침 일찍 일어 났다. 오늘은 타이비젼에서 예약한 카챠나부리 일일투어를 하는날 아침 6시 일어나서 호텔에서 기다렸다. 근데 1시간 기다렸는데도 기다렸던 차량은 오지 않는다. 어쩌나 예약차트를 보고 전화를 했는데 영 대화가 안된다. 좀지나니깐 한국분이 전화가 와서 차가 밀리니깐 카오산으로 택시를 타고 오란다. 우린 편안히 택시를 타고 카오산에서 도착해서 늦게 기다린 사람들에게 미안함을 뒤로 하고 2시간 정도 이동을 하여 칸차냐부리에 도착해서 전쟁기념관 앞에서 사진을 멋지게 찍었다. 내가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콰이강의 다리 위를 건너면서 이다리를 만든 전쟁포로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전쟁은 너무 무서워......다시 이동을 하여 기차를 타고 한시간 정도 죽음의 계곡을 다녀왔다. 기차안에는 수학여행을 나온 태국여중생들을 만나서 재미나게 사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너무 착한 태국 여중생들 말은 안통해도 행동하나하나에 그렇게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기차로 내린 다음 이동한곳은 땟목타기 열대우림을 땟목을 타고 오는 기분 너무 상괘했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안정성이 워낙 뛰어난 땟목이라는 생각을 배를 타면서 생각했고 구름 다리를 건너기도 너무 재미났다.

코끼리 트래킹 역시 신기했다. 나는 코끼리 목위에 타보라는 태국사람의 이야기에 코끼리 등을 타고 이리 저리 너무 재밌었음.....

사이욕 폭포로 이동 별 볼것 없는 폭포였는데 서양인들이 비키니 입고 수영하는 모습보면서 나름 즐거웠다. 한시간 휴식후 야롬이라는 신경안정제를 흡입하면서 깔깔거렸다. 방콕의 카오산 으로 이동하여 도착하니 오후 6시 정도였다. DDM으로 가서 내일 담뚜악 수상시장갈것을 300바트에 예약하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였다. 잠시 샤워를 하고 1시간 정도 휴식후 태국의 최대 짝퉁시장인 팟퐁시장에서 물건을 몇 개를 샀는데 가격이 엄청 비쌌다. 프라다 가방을 10000(300,000)바트에 부르길레 흥정을 하려고 2000바트정도 이야기를 했더니 중국에 가서 사라는 차거운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대체로 가격이 너무 비싼 편이었고 흥정도 잘 되지 않았다. 중국의 상량시장에서는 100000원 짜리 부르는 것을 10000원에 샀는데 제품의 질도 나쁘고 흥정도 되지 않았음. 룸피니 나이트 바자로 이동하여 실크등을 구입하였음. 여기도 물건을 흥정하는 것이 여사 롭지않았지만 물건 깍고 흥정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나는 열심히 흥정에 몰두 실크 스카프를 1500바트 부르는 것을 300바트에 6개 구입하면서 1800바트에 구입에 성공 실크의 질이 너무 좋와서 만족하였고 침대 시트로 아라비안 스타일의 너무 좋은 디자인이라서 구입 하였다. 최대 만족.

12시가 넘어 가자 문을 닫는 업소가 늘어나자 철수하기로 마음 먹고 발맛사지 샵으로 이동하여 250바트에 발맛지를 받고 팁으로 20바트를 주었다. 팁을 조금 적었지만 그냥........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 택시기사 나름 코리아를 잘 안다면서 계속 이야기 요금은 50바트 나왔는데 100바트를 주자 나머지는 팁이라면서 안줄려고 한다. 한국말로 “돈내놔” 라고 하니 팁이라면서 안줄려고 한다. “노팁” 미터를 가르키니 50바트를 내준다. 내가 웃으면서 30바트를 주니 그때서야 웃으면서 인상이 펴진다. ㅋㅋㅋㅋㅋ 이젠태국도 자신감이 생긴다.

오늘은 너무 피곤타 그냥 푹잔다.


7) 7박 방콕 투어 (1월 11일)

아침 6시 또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고 택시를 타고 카오산으로 향했다. 30분이면 도착하는 거리 새벽이라서 차도 막히지 않는것 같다. DDM으로가서 호출만 기다리니 이동 2시간 정도 이동하는것 같다. 바로 담뚜악수상시장 크게 신기한것도 별로 경치가 좋은것도 없는듯 보였다. 그냥 작은 또랑을 저렇게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사람들이 대단해 보였다. 그렇지 않음 그냥 평범한 농민으로 살았을 농촌을 엄청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수입으로 만든사람들 그사람들이 존경스러웠다. 한국도 대운하를 개발한다는데 여러 관광상품도 만들 수 있겠다는 사실과 아주 작은것도 포장하고 연구하면 좋을 상품으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상시장에서 쌀국수(꾸어이띠여우)를 먹으면서 처녀뱃사공이 구워주는 꼬치를 먹으면서 점심을 해결했다. 현지에서 한국 배낭여행을 하는 여학생을 만났는데 대학교 3학년이었는데 라오스, 캄보디아를 한달간 여행할 예정이란다. 너무 기특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젊었을때 뭐했지 .................. 한심......앞으로 라도 좋은 여행 많이 하자는 다짐을 여친이랑.............다짐

카오산에 오니 오후 1시다. 식당에 들러서 태국 미끄롭등으로 레스토랑에서 해결하고 휴식후 DDM사장님 만나서 여름에 골프여행 문의하고 잘 놀았다는 인사를 하고 나왔다. 방람푸 선착장에서 20바트 하는 칸짜라강을 통과하여 싸톤항까지 와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 다시 휴식을 취한다음 수영장에서 1시간 수영을 했다. 나 수영에 재미 들였나 봐요. 오후 6시가 되자 다시 룸피니 바자로 이동하여 나머지 선물을 샀다. 코끼리 아로마와 가오리 지갑

가오리 열쇠가방등 가오리 가방은 3000,4000바트 부르는것을 이곳저곳 발품 팔아 보니깐 최대한 가격을 깍더라도 1500바트 이라로는 살수 없을것 같았다. 그래서 개수로 물건을 사기로 하고 5개를 5000바트에 물건을 구입 너무 흡족해 함 난중에 한국에서 인기 대 폭발......한 20개 사올것 하는 아쉬움...한개에 30,000원 정도 인데..... 한국에서는 100,000원 정도 함..

태국가시는 분들 다른것은 몰라도 실크와 가오리 지갑은 꼭 사오세요.

걸어서 룸피니 공원 사이길을 지나서 도보로 호텔까지 이동하면서 방콕의 밤거리를 즐김...이젠 길가에 있는 무서운 개도 친하게 다독거릴정도의 현지인이 되어감.

호텔 28층은 스위트룸인데 옆 계단으로 옥상으로 올라가서 방콕의 야시장을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 007 영화에 나왔던 바이욕 빌딩을 뒤로 사진촬영도 하면서 두사람 즐겁게 웃음...............


8) 방콕 →김해공항 (1월 12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또 다시 수영으로 가볍게 몸을 푼다. 오늘은 한국으로 가는날 사진 촬영 몇 장을 하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수완나 공항으로 이동 300바트 나왔는데 고속도록 통행료 하고 100바트를 더 줌.......즐거운 마음으로 .........12시 출발 비행기인데 40분 연착 한단다 이곳저곳 쇼핑을 하고 면세점이 엄청 크고 볼게 많았다. 짐빔 양주를 2세트로 파는 군...............가격대비 너무 쌈 구입..

이브생 로랑 마스커라 2세트 백화점 보다 8000원 싸다. 바로 구입

비행기는 출발.............올때는 5시간 반이 걸렸는데 갈때는 잠 한숨 자고 나니 바로 도착이다. 4시간 반 밖에 걸리지 않네요. 기류 때문이라네요.

공항에서 택시타고 구포역까지 이동....6천원 나왔는데 택시 기사 아저씨는 보통 만원 준다고 험상궂게 이야기를 한다. 그렇게는 못한다.


이상 우리의 7박 8일 여행이었습니다.

우린 여행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신혼여행이라는 것이 편안하게 놀다가 오는 것만이 아니라 어려움을 뚫고 역경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취지의 하나의 서양풍습이므로 일부러 패키지보다는 현지에서 알아서 해결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다른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도 저희들처럼 여행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저희들의 총비용은 비행기 요금이 1,400,000원에 호텔비 별 4개급으로 70000원 정도에 선물비용과 여러 경비가 총 3,000,000원 정도 였습니다.

다른 신혼여행 상품이 보통 1인당 1,500,000이므로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4박 5일의 상품이며, 저희들은 7박 8일로 더 길었습니다. 참고 하셔서 좋은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태국에서 만난 여행을 하는 동안 만난 모든분들과 도움을 주신 여행사랑, 래터박스, 인터팍크항공, 타이비젼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 Comments
할망구 2008.01.18 14:37  
  대구공항에서도 태국 바로 가는데....왜 김해공항까지???
신골박 2017.04.28 14:13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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