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유산균의 사진으로 보는 무작정 태국여행기 14편!
13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여기는 아유타에의 왓 아유타야 입니다..
사진 감상 쭉~~~~~~ 쭉~~~~~~
ㅎㅎ 내 사진보다 친구사진이 더 올라가네.. ㅎㅎ
하긴.. 이걸 내가 찍었으니..
분위기 있어보이는데...~~~
이 기둥은 태국의 수도를 지탱했을 그런 기둥들이었을 것이다..
아직도 기둥이 건재하니.. 다시 일어설 기회는 많을 것이다..
기둥이 흔들리지 아니하면 되는 것이다..
목없는 부처상들에게 돌을 얻어서 임시 부처상 머리를 대신한다..
때마침 지나가는 비행기~~~
자.. 왓 아유타야를 나오면서 마지막 샷~~
이제 태국에서의 모든 일정은 끝났다.
이제 카오산 로드로 돌아가서 공항가는 비행기를 타면 된다.. ㅎㅎ
우리가 하루종일 타고 다녔던 택시~~~
빨리 안탄다고 친구가 제촉하는 중~~
금방 간다..
왓 아유타야를 뒤로 하고..
자.. 차를 타고 다시 방콕으로~~~
여기는 고속도로다..가는 길옆 있는 사진속의 이 장소에 뱀과 쥐가 그렇게 많이 산단다.
고속도로 길거리에는 이 쥐와 뱀을 구워서 많이 팔고 있었다.
아저씨가 고속도로 갓길에서 잠시 멈추시더니 아까 점심을 사드려서 그런지
우리에게 과일을 사준다고 하셨다.. 친구그 들고 있는 과일이 그거다..
이름이 먼지 생각이 안난다.. ㅎㅎ
흠.. 저 손가락 세개는 무얼 의미하는지.. ㅎㅎ
아마도 이게 과일 이름 같은데.. 못 읽겠다.. ㅎㅎ
이게 아저씨가 사주신 과일.. ㅎㅎ
별로 맛은 없었다.. 아저씨 휴지하고 과일 껍데기 버릴 비밀봉지를 주셨다..
저 과일은 겉에 흰색 껍질속을 먹는 것이다.. 맛은 별로 없었다.. 그런데 아저씨가 사 주셨기 때문에 안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친구랑 꾸역꾸역 먹었다.. ㅋㅋ
다시 돌아온 카오산 로드..
색깔 다채로운 신발들..
이제 카오산 로드의 해가 저물고 있다..ㅎㅎ
배고 고픈데 길거리 음식이라도~~
이거 정말 기름진 음식이다.. 이름이 먼지도 모르고 우리는 그냥 막 먹는다.. 배고파서 그런지 맛은 있었다.
헉!! 이거.. 돈주고 샀지만.. 맛 정말 없다.. 코코넛 같은데.. 맛도 없고.. 완전 짐만 되었다..
카오산 로드에는 길거리에 쓰레기 통도 없다..
저거 가지고 20분 동안 버릴 곳 찾고 있었다..
수오나나품 공항가는 버스표를 샀다..
이제 태국에서의 일정이 거의 막바지로 넘어가고 있었다.. ㅎㅎ
후회없고 배울것 많은 여행이었다..
자.. 다음이 마지막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