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작은도시 3 -- 깜팽팻
수코타이시대의 유적이라고 하면
대부분 관광객들은 수코타이나 그주변 시삿차날라이를 떠올린다.
물론 그곳이 대표적인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잘 모르지만 더욱 아름다운 유적이 있는곳이 바로
유적지의 다이아몬드 깜팽팻이다
핑강의 노을이 진다... 핑강은 일반적인 태국의 강과달리
오호 물놀이하는곳이 있다.....
꼭 밤섬유원지 같은 모습 ㅋㅋ
세월이흐른 모습이 자연스러운 유적지 사이로 바람이 시원하다..
앙코르왓의 코끼리 테라스를 연상케 하는 왓 창롭
무얼구하든 그구하는 것이 이루어질듯한
그런 느낌....
깜팽팻의 팻은 다이아 몬드이다...
그래서 도시의 심벌에 다이아몬드가 들어있다.
깜직한 공중전화가 유적지와 묘한 느낌으로 조화를 이룬다.
발목에 나비문신때문이었을까?
영화처럼 왓싱에선 나비가 불상옆을 맴돌고 있었다..
화들짝 놀라 뛰어나오면서도
신비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다...
수백년을 면벽하는 고승인양 탑을 바라보고 있는 불상
왓프라 깨우에서.....